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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과외나 학원숙제시..

어이구..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5-09-08 17:42:23
부모님들 매일 숙제체크하시나요?
저희아이 과외숙제를 자꾸 건너뛰는듯해서요..ㅜ
제가 잔소리하고 체크할땐 하는듯하다가...안하면 또 걍 건너뛰고 샘께 이리저리 둘러대는듯해요@@
수업중에 샘께 말하는걸로봐서 알구요..ㅜ
샘께선 크게 나무라시진 않는듯한데..
아이가 기초가 너무없어 시작한건데 참 그렇네요..
공부가 싫은걸까요?
매일체크하고 간섭하다가도 그래도 알아서 하겠지..넘 깊이 간섭함
저두 스트레스받을까싶어 냅두는데...
어떡해야할지...
과와를 해도 저런식이면 그 수업이 무슨득이 될까싶네요..
어머님들...
아이들숙제 어디까지 관여하고 체크하세요?
IP : 175.19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8 5:48 PM (220.116.xxx.54)

    엄마가 숙제 체크하는 집 아이들은 확연히 다릅니다. 정리가 되고 기본이 되어있죠. 반면 체크 안하는 집 아이들은 관리가 안되어있는 상태고 엉망이 많죠. 엄마들이 귀찮으니 체크 안하는 거라서... 아직 어립니다. 숙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걸 인지시켜 주시고 늘 체크하세요. 성적이나 자세가 달라질꺼예요.

  • 2. ...
    '15.9.8 5:50 PM (220.86.xxx.167)

    꼭 체크해추세요^^:; 저두 초등 애들 영어 가르쳤는데 숙제나 복습이나 엄마가 집에서 체크해주시면 훨씬 빨리 늘고 잘해요.안하는 애들은 잘늘지가 않아요. 일주일에 두어시간 수업 듣기만 하면 의미가 전혀 없어요.

  • 3. 지지
    '15.9.8 5:53 PM (223.33.xxx.20)

    숙제 않하고 완성되는 수업이 있을까요?
    맞겨만두고
    아이 습관은 나 몰리라하면 수업의 득이 없지요

  • 4. ㅇㅇ
    '15.9.8 5:59 PM (64.233.xxx.221)

    몇학년인데요?
    초등이면 챙겨주세요. 야단치지말고오ㅡ
    중등이면...안 할거면 때려치라 야단치고요
    고등이면 엄마가 숙제에 관여할 필요는 없고요.

  • 5. 중1입니다.
    '15.9.8 6:04 PM (175.192.xxx.234)

    남학생이구요..
    아이는 사실 학원을 원하는데..
    아이가 학원가서 할 스타일이 아니라..
    좀 더 돈이 들더라도 과외를 택한거예요..
    주위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스타일.기초가 워낙 부족해서이기도 하구요..
    때려치우라면 말 들을라나요??
    언뜻봐선 잘하는것같은데..은근슬쩍 저리 꾀를 부리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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