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등록했어요..

운동하자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5-09-08 17:17:40

더 이상 몸을 방치하지 않으려고 ㅎㅎㅎ 요가센터 등록했어요.

가서 보니 다들 딱 붙는 요가복을 입고 계시네요..

그래서 저도 요가복을 하나 마련해 보려고 하는데..

이제 날씨가 선선해져서 바지를 칠부로 할지...9부로 할지..고민이 되네요.

실제로 어떤 길이가 더 많이 입히는지 궁금해요.

여름에는 핫팬츠에 3부로 입으려고 해서..

7부가 어중간한 길이인지...

아니면 제일 많이 입히는 길이일까요?(겨울에도 계속?)

상의도 부담스러워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되요.

나시에 나중에 탑을 걸쳐입는게 나은지..

처음이니 그냥 반팔을 사는게 나은지...

처음 시작하실때 요가복 어떻게 구입하셨는지...저에게 팁 좀 주세요.

IP : 58.141.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5:33 PM (124.51.xxx.117)

    반팔에 츄리닝 바지입고 해요
    1년 되가는데 미스들은 이쁜 요가복 입던데
    전 몸매두 안되구요 ㅎ

  • 2. ....
    '15.9.8 5:34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강사지만 나시,탑은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더라고요.남자분들도 계실때가있어서...
    7부사셔도 될것같아요...요가원 난방 잘되니깐요!

  • 3. 강사샘님
    '15.9.8 6:20 PM (110.70.xxx.23)

    시간상 매일 못하고 일주일에 3번 30분간씩아라도 하면
    몸의 선유지에 도움이 될까요?

  • 4. 요가복
    '15.9.8 7:09 PM (182.213.xxx.111)

    요가복은 예쁘려고 입는건 아닌것같고 운동복이에요 ^^
    요가동작이 일반 반팔에 반바지입고하면 불편하더라고요
    딱붙는 요가 상하의입고하면 동작에 방해가 안되서 저도 바로 요가복사서 입었어요
    요가복입고하면 동작도 잘보이고 운동복이라 생각하고 입으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몸매는 안되구요 단지 여성전용이라 민망함은 덜했네요 ^^

  • 5. 입는 사람^^
    '15.9.8 8:09 PM (125.177.xxx.190)

    하의는 7부가 나을거예요.
    사시사철 무난해요.
    키가 어떻게 되세요? 9부는 너무 길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상의는 런닝 스타일/캐미솔 스타일 있는데 처음이니까 런닝 스타일 권해드리고 싶구요.
    하다보면 민망하고 뭐고 없어요. 내 몸 관찰하면서 해야하는거라 딱 붙는게 정말 좋아요.

  • 6. 위에
    '15.9.8 8:51 PM (112.211.xxx.204)

    오늘 윗옷 펄렁거리는거 입고했더니 진찐 거추장스러웠어요. 요가복은 운동하기 좋으신걸로!

  • 7. 아이킨유
    '15.9.8 9:15 PM (115.143.xxx.60)

    전 봄여름가을엔 칠부 입구요
    겨울엔 긴바지도 자주 입고 그래요
    겨울에 7부 입어도 뭐 춥거나 그렇진 않을거예요. 실내 운동이니까.
    웃옷은 여름엔 민소매 겨울엔 반팔 또는 긴팔 입는데
    신축성 좋고 딱 붙는 것으로만 입어요.

    일상복은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운동복 못 따라가니
    전문적인 운동복으로 장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403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아이고 2015/09/15 30,918
482402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2015/09/15 5,477
482401 연필 누구 같아요? 24 복면가왕 2015/09/15 5,088
482400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6 whffhr.. 2015/09/15 2,002
482399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1 ... 2015/09/15 2,072
482398 아우 산호 멋있네요~~ 2 영애씨 2015/09/15 1,659
482397 아이 자신감 키우는법이요. 5 .... 2015/09/15 2,328
482396 메일에 첨부파일이 안보여요.. 7 컴맹 2015/09/15 1,649
482395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감이 애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눈여겨 보나요?.. 6 asdf 2015/09/14 1,800
482394 오빠가 만나는 여자 5 ㄱ나 2015/09/14 2,208
482393 뭣 땜에 꼬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5 xxx 2015/09/14 1,365
482392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스토리 모르시는 분들 6 새벽2 2015/09/14 1,893
482391 남들이 기억 잘하는 외모이신분 계시나요? 5 dsd 2015/09/14 1,524
482390 코수술하면 노인되서 다 주저앉지 않나요? 4 2015/09/14 6,978
482389 2 story giny와 Greymarket 풍의 옷 어디서 파.. 2 가을이야 2015/09/14 2,898
482388 인테리어업체와 계약관련 1 이토록좋은날.. 2015/09/14 932
482387 진실된 남자를 만나고싶은데 남자들이 좀 성적인 느낌으로만 저를 .. 12 ... 2015/09/14 5,505
482386 무서워서 마트도 못가겠어요 48 손님 2015/09/14 21,699
482385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행기사얘기들 2 변태아냐 2015/09/14 2,153
482384 오이 일곱개..시골서 받아왔는데 요즘은 어떻게 먹나요? 7 ^&.. 2015/09/14 1,185
482383 아래 차 구입 고민에 저도..... 1 고민 2015/09/14 1,026
482382 소풍가는데 참치김밥 싸면 먹을때 비릴까요? 참치김밥 2015/09/14 615
482381 이별택시...한번 들어보세요. 3 가을밤.. 2015/09/14 1,573
482380 긴머리 아들이 효자네요 6 감사 2015/09/14 2,511
482379 요즘 활동 안하는 연예인중 보고싶은 사람없나요? 17 .. 2015/09/14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