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된 밀가루떡볶이떡 해동방법

떡볶이 귀신 조회수 : 14,581
작성일 : 2015-09-08 16:14:52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쌀떡보다는 밀떡이 좋아서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여 놨어요.
아까 꺼내서 물에 슬쩍 씻어서 5분쯤 있다 끓는 냄비에 넣었더니 떡이 쫙쫙 갈라지다 못해 아예 풀처럼 풀어지더라구요ㅜㅜ
떡이 한참 많이 남았는데 바람직하게 먹을 방법 없을까요?
물에 씻지 않고 자연해동하면 될까요..?
IP : 110.70.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4:25 PM (218.39.xxx.196)

    저는 냉동한 거 그냥 물에 안 헹구고 찬물부터 넣고 끓였는데 괜찮았어요

  • 2. ..
    '15.9.8 4:26 PM (218.39.xxx.196)

    물 끓을 때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넣어보세요 잘은 모르겠지만~

  • 3.
    '15.9.8 4:31 PM (210.2.xxx.247)

    자연해동 시킨다음에 하면 훨씬 나아요^^

  • 4. ..
    '15.9.8 4:33 PM (222.100.xxx.190)

    혹시 사셨을때 물에 적셔서 얼리셨나요?
    잘 뜯기위해 적셨거나.. 뭐 그런 이유로..
    제가 밀떡 냉동해서 많이 먹어봤는데
    원래는 받자마자 떼어서 얼렸다가 물에 담갔다하든 바로 하든 멀쩡했어요.
    근데 한번은 덩어리로 얼렸던 걸 물속에 담가 녹여서 뗀 다음에 반은 쓰고 반은 다시 얼렸었는데.. 그 다시 얼린 애는 담에 끓이니 아주 곤죽이 되서 떡볶이 다 버릴뻔 했거든요..

  • 5. ..
    '15.9.8 4:35 PM (222.100.xxx.190)

    긍까 결론은.. 물에 닿지 않은 상태로 얼려야 하고.. 물에 닿았던건 구제불능 이라는 ㅜㅜ

  • 6. 묻어서..
    '15.9.8 5:0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얼릴땐 어떻게 얼리나요? 가닥가닥 한개씩 떼도 봉지에 넣으면 다시 들러붙던데..

  • 7. ...
    '15.9.8 5:19 PM (218.39.xxx.196)

    한번 먹을 양 떼어서 봉지에 소분해요 그 정도는 다시 붙어도 끓을때 익으면서 다 떨어지더라구요

  • 8. 떡볶이
    '15.9.8 5:41 PM (110.70.xxx.210)

    물이 묻어있는 상태로 얼리지 않았거든요.
    저는 슬쩍 씻어서 끓는 냄비에 넣었고
    친구는 같은 떡을 꺼내서 바로 넣었는데 얘도 밀가루죽이 되었다네요ㅜㅜ

  • 9. ..
    '15.9.8 7:58 PM (218.39.xxx.196)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저도 언젠가 다른데서 샀던 건 원글님처럼 냉동 후 끓이면 동그랗게 한겹씩 풀리던 게 있었어요 한 번 다른 판매자꺼 사보세요

  • 10. ㄴㅇ
    '15.9.8 11:26 PM (180.230.xxx.83)

    저도 그냥 냉동시켰는데 너덜너덜해지고 멀쩡한것도
    있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냥 냉장보관하다 버린적이 몇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147 회갑질문드려요~~~(음력생일로 맞이하는) 4 별똥별 2016/02/16 838
529146 신천역 주변 애견미용과 병원 4 ..... 2016/02/16 795
529145 정토회 불교대학 다녀 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6/02/16 2,407
529144 아파트 북향은 많이 안좋은가요? 9 ㅇㅇㅇ 2016/02/16 4,521
529143 9살 5살 아이 데리고 과외 불가능일까요? 13 .. 2016/02/16 1,870
529142 요즘 레이저토닝 많이 하나요? 6 피부 2016/02/16 4,464
529141 생리 증상이 이상해요 1 ㅁㅁ 2016/02/16 1,467
529140 아이 안낳거나 안낳은거 7 ㄴㄴ 2016/02/16 2,545
529139 여대생 혼자 일본을 다녀온다네요 18 일본 2016/02/16 4,317
529138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4 ??? 2016/02/16 2,768
529137 평생 살면서 가장 더러웠던 기억 1 슝이맘 2016/02/16 1,395
529136 치인트에서 피아노소리 4 피아노 2016/02/16 1,325
529135 대한민국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27 ㅇㅇㅇ 2016/02/16 14,065
529134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435
529133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260
529132 공항 2 제주도 2016/02/16 536
529131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보험금보다 많으면 어떻게 1 되나요 2016/02/16 499
529130 우리동네 손주 봐주는 젊은 할머니 장난아니네요;; 37 요즘은.. 2016/02/16 19,499
529129 울쎄라나 피부과 탄력 관리 효과 있나요? 5 피부고민 2016/02/16 6,974
529128 아이가 방금 헛것을 본것 같아요. (꿈일수도 있구요) 8 제가어찌해야.. 2016/02/16 4,268
529127 손맛좋은 식당들은 6 ㅇㅇ 2016/02/16 2,103
529126 뉴질랜드 퀸즈타운 맛집 알려주세요~ 플리즈~ 5 깔깔오리 2016/02/16 1,460
529125 다리에 피가 심하게 쏠리는데..저만 그런가요? 3 d 2016/02/16 2,700
529124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6 ㅇㅇㅇㅇ 2016/02/16 3,542
529123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트러블 나시는 분 계신가요? 4 있는여자 2016/02/16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