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한 반찬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을때... 뚜껑 열고 식혀야 하나요?

리리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5-09-08 16:01:33

정석이 이건가요?

뚜껑 열고 식히고,

식힌다음 냉장고 넣기...


밥은 뚜껑 닫고 식히는 걸로 알고 있고

국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제가 요리할 시간이 밤 늦게나

출근 바로 전이거든요...

그럼 식힐 시간이 없는데,  그냥 바로 냉장고에 넣어도 문제는 없을까요?

IP : 218.48.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네요
    '15.9.8 4:10 PM (220.76.xxx.240)

    힘들어도 저녁에해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요 저녁에덜식으면 소쿠리덥어서 뒷배란다에놓앗다가
    아침에넣어요 아침에하게되면 냉장고에 뚜껑 꽉덮지말고 헐렁하게 해두고 어지간하면 주말에해서
    일주일먹어요 김냉에넣어두면 괜찮아요 전업도 그렇게해요 한꺼번에 나물종류도 서너가지해서
    넣어두면 불고기재워놓고 비빔밥해먹어도 아주좋아요 다먹고또주말에해요
    꼭 김냉에넣으면 오래가요 슬림형 김냉이 좋더라구요 냉기가쎄서

  • 2. 리리
    '15.9.8 4:21 PM (218.48.xxx.133)

    그런데 뚜껑 열고 계속 있으면 벌레 들어갈까봐 저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엔 베란다도 없고... 식힐 만한 시간이 없구요. 헐렁하게 해서 냉장고에 두면 또 냄새밸 거 같고..

  • 3. 그럼
    '15.9.8 5:00 PM (91.183.xxx.63)

    랩씌우고 벌레안들어갈만큼 구멍을 작게 뿅뿅 뚫어서 식히세요^^ 바로 냉장고에 넣었다가는 전기세...폭탄 맞을거에요

  • 4. 전진
    '15.9.8 5:10 PM (220.76.xxx.240)

    소쿠리가정답

  • 5. 반찬통이
    '15.9.8 7:05 PM (218.235.xxx.111)

    프라스틱이면 식혀서 넣는게 낫죠..환경 호르몬 때문에

    ..
    반찬통이 유리종류라면 바로 넣어도 될듯...
    시간이 애매하면
    냄비째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900 유치원교사, 혹은 유아교육 관련분께 질문이요 6 // 2015/10/25 1,726
493899 혹시 자식의 사생활이 궁금하신분들.. 2 행복한새댁 2015/10/25 1,914
493898 병뚜껑 쉽게 여는 법 2 병뚜껑 2015/10/25 1,503
493897 가을인데 어디 놀러 다녀오셨나요? 추천도 해주세요. 4 ..... 2015/10/25 1,458
493896 12월이나 1월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8 .. 2015/10/25 3,700
493895 혹시 여기 여성분중에 INTP분들 계시나요? 55 INTP 2015/10/25 40,441
493894 그릇 크기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요 5 그릇 2015/10/25 1,004
493893 정말 역겹네요 29 2015/10/25 23,032
493892 고교때 친구가 미국에서 중국부자랑 결혼.... 5 Zzz 2015/10/25 6,773
493891 인생 선배님들 내집마련(냉무) 2 도와주세요 2015/10/25 1,231
493890 감성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무슨 뜻이에요? 3 ........ 2015/10/25 9,349
493889 전우용 "노예 길러내기가 국정화 목표" 49 샬랄라 2015/10/25 983
493888 친구 말이 걸리긴 하지만 이제 열도 안받네요. 49 ㅇㅇ 2015/10/25 5,091
493887 항공사 마일리지로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3 .. 2015/10/25 1,213
493886 트레이닝바지 무릎 안 나올 순 없을까요? 4 2015/10/25 3,383
493885 화가 나요 1 파란하늘보기.. 2015/10/25 740
493884 뒷자리 애들태우고 담배피는 3 아 글쎄 2015/10/25 935
493883 우리나라 오피스텔 중 가장 좋은데가 어디인가요? 1 .. 2015/10/25 1,399
493882 남편의 뜬금 없는 셋째 타령 12 워킹맘 2015/10/25 3,423
493881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에서 강아지 잃어버리신분이요 긴급 2015/10/25 612
493880 박완서 소설집 읽고 있는데, 표현방식과 심리묘사가 탁월하네요 32 요즘 2015/10/25 5,129
493879 이재명 "국정화 반상회 홍보요구 거부한다" 9 샬랄라 2015/10/25 1,249
493878 어디를 가든 감투 쓰길 좋아하는 사람.. 1 ... 2015/10/25 1,790
493877 착한사람 컴플렉스, 좋은사람 컴플렉스은 어떻게 고치나요? 6 ..... 2015/10/25 1,826
493876 "저희 배우는 역사교과서 읽어보셨나요" 3 국정반대 2015/10/25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