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살림팁 질문이나 청소, 정리 등에 관한 글 올라오면 리플에 쏠쏠하게 읽을 거리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글에도 리플이 별로 없어요.
다 아는 내용이어도 읽다 보면 집안 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생기기도 해서 좋았는데
청소, 정리, 살림 같은 키워드로 지난 글 검색 해서 보기도 하지만
최근에 데이터 삭제 된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제가 읽고 좋았다고 생각되는 글들도 안 보이고.
지난 글이야 그렇다 쳐도
요즘 올라오는 글에 리플이 잘 안 달리는 이유가 뭘까요.
무엇보다 그런 글이 잘 올라오지도 않는거 같아요 요즘은.
어쩌다 올라와도 리플도 적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청소 정리 같은 글에 리플이 잘 안 달리네요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09-08 14:40:53
IP : 211.246.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a
'15.9.8 2:46 PM (211.36.xxx.234)정성껏 덧글달고 얼마 후 바로 원글이 삭제된 걸 여러번 겪으니까 저도 덧글 안 달게 되더라구요
2. 맞아요.
'15.9.8 2:49 PM (112.187.xxx.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림,정리,청소
이런 글 보면 반갑고 젤먼저 꼭 열어봐요.3. ...
'15.9.8 3:10 PM (110.11.xxx.22) - 삭제된댓글저도 공감하면서 들어왔는데 맨 첫댓글님 글보니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에 네이버, 다음 같은데는 대댓글도 달기 편하고 좋은데 82는 시스템상 피드백도 일일이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르구요.
성의껏 알려줄 이유가 없는 듯4. 그러네요
'15.9.8 3:24 PM (110.70.xxx.222)삭제되서 그런게 가장 큰 이유 같네요. 저도 그런 글에 리플 썼었는데 제가 쓴 리플에 없는거 같아요.
예전 살림돋보기처럼 소소하지만 유용한 팁이나 사진도 있고 그런 게시판이 없을까요?
카페 같은거 찾으면 있겠지만 깔끔한 82에 익숙해서인지 카페는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카페는5. ...
'15.9.8 7:05 PM (220.90.xxx.110)저도 몇번 삭제되고 나니까 글 웬만하면 길게 안 달아요. 그래도 길게 다는 댓글은 글쓴이가 너무 고민이 많아보인다거나 하는 글에나 지울 것 생각하고 길게 달까. 그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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