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초경전 딸이 키가 170입니다..
앞으로 더 클것 같구요..
본인은 키가 자꾸 자라니 스트레스랍니다..
아직 2차성징이 안와서 삐쩍 말랐구요..
다리는 몸에 비해 길고 곧게 뻗어 예쁘네요,,제눈엔 ㅋㅋ
요즘 주변 어른들이 넌 모델해라..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으니 관심있어 합니다.
학원을 보내야 되나..
어쩌나
이쪽으론 아무것도 몰라서요,,
아시는 분들 정보부탁드려요..
6학년 초경전 딸이 키가 170입니다..
앞으로 더 클것 같구요..
본인은 키가 자꾸 자라니 스트레스랍니다..
아직 2차성징이 안와서 삐쩍 말랐구요..
다리는 몸에 비해 길고 곧게 뻗어 예쁘네요,,제눈엔 ㅋㅋ
요즘 주변 어른들이 넌 모델해라..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으니 관심있어 합니다.
학원을 보내야 되나..
어쩌나
이쪽으론 아무것도 몰라서요,,
아시는 분들 정보부탁드려요..
본인이 하고싶어하나요..ㄱ끼도 있어야 할거구요...
여자는 너무크면 안이쁜데...
남골여인은 고독하다해요...
발이라도 못크게 묶으면 키좀 덜자라요..
윗님 그 말씀 진심이심?? 발을 묶으면 키다 안크다니요~ ㅡㅡ
그리고 모델하고 싶다는데 이상한 댓글이나 달고 모델 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주변에서 그런이야기 많이 들으이 요즘들어 관심있어 합니다.
끼나 이런건 아예없는건 같진 않은데,,잘 모르겠네요
그러게요..여자는 넘 크면 안예쁜데,,
딱 175까지만 크면 좋겠어요,,
안크는 비법있을까요?ㅜㅜ
예전에 모델 에이전시에 있었어요.
지금 뭘 해주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은 공부하게 해주세요.
패션모델은 어차피 타고난 신체조건이 중요한 직업이라..
그렇지만 공부라는건 때가 있으니까요.
섣부른 성형 절대 하지마시고..여드름관리정도는 해주시면 좋아요. 흉터가 남지않게요.
고등학교올라가서도 본인의 의사가 확고하다면 그때 에이전시 가보시는데...
일단 사춘기를 완전히 지나봐야해요.
초6이면 아직 몰라요. 몸매가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어서요
부모 체형이 마르고 길고 날씬하고 키큰 모델형이면 그대로 클 가능성이 많아요.
사춘기때 많이 변하는데 부모 체형따라 가더라고요.
그래서 리듬체조나 피겨 발레 하는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시키긴 해도
부모 체형을 보고 시키려고 부모 오라고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무대에 서려면 175도 작습니다.
요새는 180 가까이 되는 모델도 많아요.
일단 본인이 좋아하면 작은 곳이라도 모델 에이젠시에 등록해서
정식으로 워킹도 배워야 합니다.
아니면 대학은 모델학과 가도 되지만
요샌 어린 모델도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모델 교육을 받는 것도 좋아요.
제가 괜히 그러는게 아니고요
제가 바로 그 초 6때 168까지 크고 더이상
안큰 여자에요...
남자애들한테 놀림 엄청받고 ㅠ
제가 여선생님 같았어요..
다행히 그 뒤론 안컸구요 ㅠㅠㅠㅠ
저희엄마도 발 더 크면 키 더커서 안된다고
245 되고 나서 250사달라니깐
안된다고.. 다행히 엄마덕에 키다리남골은 면했어요...
엄마말은 다 맞은듯... 인생사에서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시즌 3 풀 시리즈 다 있어요
한번 보세요
모델이 타고난게 제일 중요하지만 그거에 근성 끼 노력 운 성격 여러가지 많이 필요한데
그냥 키크고 팔다리 길고 얼굴 작고 예쁜걸로 할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그 시즌 뛰어나던 사람이 지금은 외국에서 루이비통 패션쇼까지 설 정도로 잘 나간다는데 키가 179 더군요
여튼 그 프로 보면서 모델의 기본 자질 한번 생각해보세요
모델들 요즘은 거의다 에이전시 등록하고 학원 다니고 그러는것 같아요
인맥도 거기서 만들어 데뷔하고
고등학교도 모델학과 있구요
근데 제 친구도 6학년 때 168인데.. 딱 지금은 174 됐어요.. 저는 사실 166 인데.. 키 더 크고 싶어요.. 키 거의 175정도?? 키 큰 여자 안예쁘다고 해도.. 골격 큰 여자들이지.. 진짜 길거리에서 눈 돌아가는 여성분들 키 최소 172는 되더라구요.. 모델 처럼 크면 얼굴 중간만 넘어도 눈 돌아 가요..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때 165였는데 역대였습니다.
중고등학교때도 특히 고등학교1학년때 폭풍성장하더라구요. 키하고 몸무게. 그래서 지금 딱 173인데 그때 모델하라고 많이 그랬어요.
지금소질있으면 학원 면접같은거보게하겠어요.관심있어한다니.
일단 키가 크니 기본조건은 갖췄잖아요.
더클수도있고 골격자체가 모델형은 따로 있잖아요.
주변에서 모델해라 할 정도면 탁월한 키와 몸매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키크다고 다 남골은 아니죠. 마르고 길고 날씬하면 평균키 이하보단 훨씬 이쁘죠. 객관적으로...
주변에서 모델해라 할 정도면 탁월한 키와 몸매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그리고 키크다고 다 남골은 아니죠. 마르고 길고 날씬하면 평균키 이하보단 훨씬 이쁘죠. 객관적으로...
외롭긴해요.
요즘엔 남자도 평균키가 많이 커지긴했어도 작은 남자들 많고 여자친구들이 작으면 그 무리들 중 쑤욱.
키 150인 친구랑 같이 가면 소인국에 온 걸리버 느낌..보조 맞추려고 괜히 꾸부정해지기도 하고...
등 굽지않게 자세 바로하도록 신경써야해요..
제동생도 어릴때부터 키가 커서
미스코리아 나가라 이런말 듣고 자랐는데..
지금 174에요
잘되서 모델쪽으로 빠지면 좋긴한데
그쪽일이 많이 힘들듯같기도 하고
제가 엄마라면 권유하고 싶지는 않을것 같아요
평범한 삶이 좋은것 같아요
많은 의견 고맙습니다.
일반인으로 살경우 175까지 자라길 바라는거구요,,
다행히 여기서 성장이 멈춰 170이라고 해도 넘 좋구요..
저 어렸을때 모델해보라는 소리 좀 들었어요,
끼가 없어서 그 길로 못갔구요.
몸매는 저 닮음 못나게 클거 같진 않구요.ㅋㅋ
본인 의지와 근성 끼 운도 있어야 하는 직업인걸 알구요,,
아직은 어려서 그무엇도 다 갗췄다고 하기엔 무리이겠네요..
계속 관심갖고
지켜볼 수 밖에없네요..
전..혹여 어린나이에 모델 학원 다니다가
잘 되면 좋겠지만..
이도저도 안되고 괜히 공부도 안하고 겉멋만 잔뜩 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공부가 먼저에요
모델이나 연예인들 외국어는 한두개 기본으로
하는 시대고요
머리에 든게 있어야 나중에 모델이든 머든 할때 수월
하겠죠
지금 사춘기 오는데 자칫 바람들면
공부도 뭐도 다 안될수 있어요
그리고 보면 그것도 사주팔자에 있는지
될놈은 길가다가도 되고 안될놈은
연습생 수십년해도 안되더라고요
여튼 엄마부터 바람넣지 마시고 지금은 공부먼저라고
해주세요
중학교는 평범하게 공부 시키시구요
중3쯤 키도 크고 몸매나 끼가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되시면 ..
고등학교를 예고 ..모델학과 보내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경쟁률은 엄청 세긴 하지만 그때 학원 보내보시고
판단하셔도 되실듯요
그렇게 해서 남자 조카 모델 하고 있습니다 .
일단 중학교 입학까지는 평범하게..아이가 중2 지나서 모델 생각이 있으시면 유지니맘 조언처럼
예고진학도 좋구요. 아님 고등때 모델에이전시를 찾아보심 되세요.
아이가 아마 더 잘 찾아낼거예요. 중학교때 길거리 다니다보면 명함 받기도 해요.
친구딸도 그렇게 모델제의 받았는데 조금 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평범하게 학교 다녀요.
막상 해보니 자기하고 안맞는거 같다고..끼가 있어야하고 아이가 근성도 있어야 하구요.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그렇죠,,
공부가 우선이죠 ^^
아이랑 이야기많이 해보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준비할게요,,
아직 어리니 공부에 신셩쓰게 도와주시고요.
모델 뽑는 대회 있을거에요. 있으면 대회 시작전 학원 보내서 출전하게 해보세요. 경험삼아. 홍진경도 고딩때 했죠. 같은고등학교 였어요. 키는 별로 안컸는데 굴곡없이 삐쩍 말랐던 기억요. 좀 티였죠..이쁘장한 모델이 아닌..자기 개성을 가질 필요 있어요..
주변에서 모델해라 연예인해라해서 초등까지 공주 잘하던애가 중학교 모델한다고 다니다가 기초 다 놓치고
고등학교때 기초 없어서 고생하다가 그런저런대학 가더군요.
제 딸이라면 공부 손에서 놓지 않도록 합니다.
발레 시키시면서 몸매 다듬어주시고요. 사촌동생이 모델한다고 에스팀에 오디션보고 트레이닝 받았었어요. 여기 물어보지 마시구요. 에스팀같은 에이전시에 가서 가능성 보시는게 나아요.
저희 딸도 주변에서들 더 난리들인데요
모르는 사람하고 말이라도 틀라치면 모델시켜야 되겠다가 첫인사~~
그런데 그 쪽 세계도 연예인 못지않게 험한 길인 것 같아서 전 정말 시키고 싶지 않더라구요
다행히 애도 공부쪽이 더 좋다네요
아이가 간절히 원하면 또 어쩔 수 없겠죠
요즘 키 큰 애들 많고 또 그 직업은 못생겨도 가능한거라 경쟁 더 치열할거예요.
참 겁도 없네요.
압구정 가보면 늘씬하고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되려는 아이들 쓸데 없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키 커서 모델 시킨다고 하다니.
키 그렇게 큰게 뭐 그리 좋은 조건인것도 아니고.
제~~ 중1아들 겨울방학에 모델라인에 전화상담한 엄마예요.
당시 아들키 178,몸무게 55.(현재 중2-키181, 몸무게57)
수업 들을수는 있는데 고1 겨울방학에 오는걸 추천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때쯤 키나 얼굴이 완성이 되고.. 그러면 무대용인지 방송용인지
가늠이 온다합니다.
방송용이라면 남자라도 175만 되면 가능, 무대에 선다면 최소 185는 넘어야 시작해볼만 하다네요.
연예인 말고 모델에 관심 있으시면 고1까지 공부 잘하고 키도 잘 커서 그때 오셔도 됩니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아들도 저도 그렇게 깔끔히 정리했네요.
딸 키 170 넘기를 바래요... 미스코리아도 170 넘어야 해요.
끼가있어야하고 본인이 그직업에 관심이있어야죠
키만크다고되는게아니고 호리호리해야하잖아요
키는좀더커야겠네요
맞아요 요샌 180 입니다.
발 말고 얼굴을 못자라게 해야합니다.
비율이 생명이니까 모델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선은 좀 더 지켜보는게 최우선이겠네요^^
근데..
얼굴 못자라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763 | 보온포트와 보온병이 다른점이 뭔가요? 4 | 웃어봐요 | 2015/09/09 | 1,067 |
480762 | 들어주세요. 남편의 외도 어떻게할까요. 35 | .... | 2015/09/09 | 11,238 |
480761 | 6월에 집을 샀을 경우 7월 재산세는? 7 | 궁금 | 2015/09/09 | 1,300 |
480760 | 작년보다 아파트 빌라 집값 엄청 올랐네요 18 | 뭐냐 | 2015/09/09 | 6,094 |
480759 | 김치가 너무 맛있게 됐어요~~ 60 | 알배기배추 | 2015/09/09 | 5,034 |
480758 | 수공 4대강 빚 갚는데…국민세금 5.3조 줄줄 샌다 3 | 어쩔 | 2015/09/09 | 810 |
480757 | 어제꿈에 조지 클루니가 죽으면서 제게 상속을 ...ㅎㅎ 7 | 개꿈 | 2015/09/09 | 1,333 |
480756 | 숀리 원더코어 스마트 사용해보신분~ 4 | 고고씽~ | 2015/09/09 | 8,440 |
480755 | 하루만에 하는 임플란트가 있나요? 2 | ... | 2015/09/09 | 1,581 |
480754 |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운 없어서 떨어진 아까운 사람들 누가 있죠.. 22 | 흠.. | 2015/09/09 | 3,708 |
480753 | 이사언제하는게 좋을까요? 1 | 이사 | 2015/09/09 | 498 |
480752 | 구수다운 이불을 구입하려하는 데요 4 | 추위 공포 | 2015/09/09 | 1,656 |
480751 | 휴대폰 충전기 추천해주세요 5 | 얼마 못쓰고.. | 2015/09/09 | 3,275 |
480750 | 냥냥이 남매 입양했어요 19 | 까꽁 | 2015/09/09 | 1,694 |
480749 | 독일 weck 유리용기 질문드려요. 4 | 유리용기 | 2015/09/09 | 1,172 |
480748 | 방금 백주부 묵은지볶음 해먹고 후회중 54 | 나무안녕 | 2015/09/09 | 21,300 |
480747 | 생활의 달인 김포 떡볶이집에서 드셔 본 분~ 1 | .. | 2015/09/09 | 1,932 |
480746 | 윈도우 설치할 때 메인보드에 심어지는건가요? 6 | 징문 | 2015/09/09 | 570 |
480745 | 오늘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만족이 안 돼요..ㅠㅠ 9 | 이상해 | 2015/09/09 | 1,316 |
480744 |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7 | 노래 | 2015/09/09 | 619 |
480743 | 여행가자더니 16 | ㅠ | 2015/09/09 | 5,357 |
480742 | 여행 4 | 삶의 낙 | 2015/09/09 | 863 |
480741 | 문자보낼때 번호변경시 2 | 문의 | 2015/09/09 | 909 |
480740 | 기분좋아요 무료 공연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 ... | 2015/09/09 | 952 |
480739 | 남동생이 사이버 성중독증인것 같아요. 8 | 문제 | 2015/09/09 | 3,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