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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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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루머에 이어 표절까지 윤은혜 산넘어 산이네요.

표절녀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5-09-08 13:08:07
송혜교는 그래도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윤은혜는 소속사가 자기 가족들이라서 전문적이지 못한지 대응이 영 시원치 않네요.

작년에도 연예인 성매매 루머로 구설수에 계속 오르더니만...
한국연예계에서는 소문이 너무 많이 났더만요.
그래서 중국으로 갔나싶었는데...

참....

이런 대박 표절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16724

윤은혜, 이 산들을 어떻게 넘을까? [김경민의 정정당당]


시작은 윤춘호 디자이너 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윤은혜의 표절 논란을 언급하면서 "기분이 더럽다", "소름 돋는다"는 강한 표현을 썼다. 윤은혜 측의 입장처럼 SNS가 아닌 직접적인 연락을 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로 윤은혜 측을 봤을 수도 있다.
 
실제로 윤은혜 측은 이 논란과 관련해 하루 꼬박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아예 연락을 끊고 대책 마련에 고심한 모양세다. 결국 내놓은 입장은 간단했다. 다른 디자이너의 것을 '참고한' 수준이며, 윤 디자이너는 윤은혜의 인지도를 이용한 홍보를 하고 있다는 황당한 입장이었다. 여기에 '법적대응' 운운하면서 판을 키웠다.
 
윤은혜의 입장에도 대중의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두 세발 더 멀리 나간 윤은혜 측의 입장에 질타를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활동이 뜸한 윤은혜의 인지도가 과연 디자이너가 노이즈 마케팅에 이용할 정도인지에 대한 의구심까지 내놓고 있다.
IP : 207.244.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9.8 1:12 PM (112.187.xxx.103)

    성매매 소문이 있었어요? 첨들어요
    그래서 드라마에 뜸했던건가요?

  • 2. ..
    '15.9.8 1:12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하루 동안 연락두절 절치부심 생각해 낸게 꼴랑 그건가요?
    납득이 안가는데 우긴다고 해결되나?
    이미지만 더 더 추락일 뿐이죠.
    이미지 먹고 사는 것들이... 그나마라도.
    원래 관심없었다만, 더 싫어집니다.

  • 3. ..
    '15.9.8 1:13 PM (119.18.xxx.12)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건 고소감인데요
    가족 소속사라면
    가만히 안 넘어갈 거 같은데
    굳이 성매매 집어넣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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