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루머에 이어 표절까지 윤은혜 산넘어 산이네요.

표절녀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15-09-08 13:08:07
송혜교는 그래도 스무스하게 넘어갔는데
윤은혜는 소속사가 자기 가족들이라서 전문적이지 못한지 대응이 영 시원치 않네요.

작년에도 연예인 성매매 루머로 구설수에 계속 오르더니만...
한국연예계에서는 소문이 너무 많이 났더만요.
그래서 중국으로 갔나싶었는데...

참....

이런 대박 표절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16724

윤은혜, 이 산들을 어떻게 넘을까? [김경민의 정정당당]


시작은 윤춘호 디자이너 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윤은혜의 표절 논란을 언급하면서 "기분이 더럽다", "소름 돋는다"는 강한 표현을 썼다. 윤은혜 측의 입장처럼 SNS가 아닌 직접적인 연락을 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로 윤은혜 측을 봤을 수도 있다.
 
실제로 윤은혜 측은 이 논란과 관련해 하루 꼬박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아예 연락을 끊고 대책 마련에 고심한 모양세다. 결국 내놓은 입장은 간단했다. 다른 디자이너의 것을 '참고한' 수준이며, 윤 디자이너는 윤은혜의 인지도를 이용한 홍보를 하고 있다는 황당한 입장이었다. 여기에 '법적대응' 운운하면서 판을 키웠다.
 
윤은혜의 입장에도 대중의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두 세발 더 멀리 나간 윤은혜 측의 입장에 질타를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활동이 뜸한 윤은혜의 인지도가 과연 디자이너가 노이즈 마케팅에 이용할 정도인지에 대한 의구심까지 내놓고 있다.
IP : 207.244.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9.8 1:12 PM (112.187.xxx.103)

    성매매 소문이 있었어요? 첨들어요
    그래서 드라마에 뜸했던건가요?

  • 2. ..
    '15.9.8 1:12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하루 동안 연락두절 절치부심 생각해 낸게 꼴랑 그건가요?
    납득이 안가는데 우긴다고 해결되나?
    이미지만 더 더 추락일 뿐이죠.
    이미지 먹고 사는 것들이... 그나마라도.
    원래 관심없었다만, 더 싫어집니다.

  • 3. ..
    '15.9.8 1:13 PM (119.18.xxx.12)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건 고소감인데요
    가족 소속사라면
    가만히 안 넘어갈 거 같은데
    굳이 성매매 집어넣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69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99
526368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62
526367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12
526366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82
526365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21
526364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64
526363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79
526362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93
526361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89
526360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94
526359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84
526358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16
526357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63
526356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45
526355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89
526354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92
526353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70
526352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14
526351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71
526350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79
526349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52
526348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76
526347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44
526346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48
526345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