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상담가면 무슨 얘기하시나요,
작성일 : 2015-09-08 11:44:41
1985083
내일 담임선생님 상담인데요..
매번 상담 갈때마다 할말이 없어요.
특히 1학기 상담때는 선생님도 아이들에 대해 잘모르는시기라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좀 어색했거든요.
초등 2학년인데..특별히 할말도 없고..
막상 가면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것 같고...엉뚱한 얘기만 하게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얘기들을 하시나요.
선생님들에겐 우리아이의 어떤 애기를 해드려야할까요.
IP : 121.8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8 11:55 AM
(110.9.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네요^^
아이학교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계신가봐요?! 그러니까, 담임과 할 이야기가 없죠.
말을 조리있게 못 하더라도, 아이학교생활에 .. 문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어른이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 또는 이런걸 담임이 안 도와주고 가만두는 이유는 뭔가~ 이마저도 아니면, 내 아이가 학교다니는거를 지겨워한다거나 시시해한다거나 뭐 그런다면, 담임의 눈으로 보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모습은 어떤지 궁금하다~ 싶어지게마련이거든요. 이런 학부모라면, 회사월차를 내서라도 꼭 상담을 가거든요. ^^ 저는 지금,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상담 시간은 짧고! 몇가지 젤 궁금한 이야기들만 한다해도, 어떻게 좋게좋게 (상대방 기분나쁘지않게)말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거든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전 진짜 상담때 특별히 할말이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2. 저도
'15.9.8 1:24 PM
(118.42.xxx.125)
할말이 진짜 없네요. 1학기때야 내 아이에대해 잘 모르실테니 갔지만.. 그냥 전화상담할까 생각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967 |
인천공항 송환대기실에 난민들이 넘쳐나나봐요. 54 |
인권단체 |
2015/09/13 |
17,889 |
| 481966 |
선불폰 질문이요~ 2 |
ㅎㅎ |
2015/09/13 |
1,083 |
| 481965 |
시어머니의 이런 말씀에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13 |
대답 |
2015/09/13 |
3,968 |
| 481964 |
무한도전 우토로마을 보니 이승만이 더 미워지네요 7 |
푸른연 |
2015/09/13 |
1,856 |
| 481963 |
조현재 너무 멋있는데 왜 안 뜨나요? 33 |
.. |
2015/09/13 |
6,898 |
| 481962 |
욕심이 많아서 맘을 다스리기가 힘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2 |
조언좀 |
2015/09/13 |
2,068 |
| 481961 |
아기옷을 얻었는데 세제냄새 ㅠㅠ 8 |
ㅠㅠ |
2015/09/13 |
2,519 |
| 481960 |
코스트코 스타벅스 & 테라로사 중 맛이 더 진한 커피 알.. 3 |
커피고수님들.. |
2015/09/13 |
3,418 |
| 481959 |
초등교사하면서 박사학위 할 수 있나요? 6 |
... |
2015/09/13 |
3,599 |
| 481958 |
묵은지로 등갈비 찜 하려는데요. 3 |
비법좀 알려.. |
2015/09/13 |
1,428 |
| 481957 |
아파트 온수탱크 문제로 초반에 녹물이 나오는데 세탁기는.. 3 |
궁금 |
2015/09/13 |
1,445 |
| 481956 |
6세 정도면 한글 영단어 가르쳐보면 공부할 아이인지 아닌지 감이.. 6 |
ㅡ |
2015/09/13 |
2,093 |
| 481955 |
한국 무슬림 인구 20만명 넘네요;; 6 |
인구급증 |
2015/09/13 |
2,867 |
| 481954 |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겠다 '보다 다른 표현 알려주세요 3 |
^^* |
2015/09/13 |
840 |
| 481953 |
아베오와 프라이드중 어느게 나을까요? 3 |
저렴과실속 |
2015/09/13 |
1,167 |
| 481952 |
요새 아랫도리 진찌 입을꺼 없죠? 179 |
미치겠네 |
2015/09/13 |
22,064 |
| 481951 |
엄마는 뭐 다를거 있어요? 아들말에 가슴이 답답 5 |
기기 |
2015/09/13 |
2,129 |
| 481950 |
어머니 다리통증 때문에 찜질기 혹은 의료기구 추천해주세요~ 1 |
복받으세요 |
2015/09/13 |
1,678 |
| 481949 |
MATIZ - 커피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
혹시 |
2015/09/13 |
684 |
| 481948 |
캐디백, 애나멜/패브릭 뭐가 좋을까요? 4 |
맑은 |
2015/09/13 |
1,539 |
| 481947 |
동네엄마들 커뮤니티 1 |
123456.. |
2015/09/13 |
2,373 |
| 481946 |
실업급여 아시는분? 도움요청... 4 |
실업급여 |
2015/09/13 |
1,847 |
| 481945 |
82CSI! 가방 찾아 주세요~ ^^ |
찾고 싶어요.. |
2015/09/13 |
647 |
| 481944 |
인턴만 마친 의사들은 왜 그런거에요? 23 |
궁금한데 |
2015/09/13 |
11,939 |
| 481943 |
뉴욕 가는데 입국 때 컵라면 반입 가능한가요? 8 |
궁금 |
2015/09/13 |
10,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