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기가 있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 조회수 : 14,103
작성일 : 2015-09-08 11:06:42

 

눈매가 섹시하다 색기가 있다

이런 소리 과연 칭찬일까요 아닐까요?

남자보단 여자에게 이런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IP : 119.196.xxx.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운 상대라면
    '15.9.8 11:08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잘보이고 싶은 상대라면 어디대고 그런 소릴 지껄입니까.

    만만하니 색기 어쩌고 하는 거죠.

  • 2. 제가 늘...
    '15.9.8 11:08 AM (58.124.xxx.130)

    듣는 소리인데 나쁘지 않아요. 그냥 색기가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지 않나요?
    저만 정숙하면 됐죠

  • 3. ..
    '15.9.8 11:11 AM (125.131.xxx.51)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문제는 남편에게는 그런 느낌이 없다는게 문제..--

  • 4. ...
    '15.9.8 11:11 AM (112.220.xxx.101)

    면전에 대놓고 할소리는 아니죠~
    실례에요
    저런소리듣고 기분 나쁘지 않다는게 이상해요

  • 5. 지나가다
    '15.9.8 11:1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색기가 있다는건 많이 밝히게 생겼다 뭐 그런 뜻 아닌가요 ?

  • 6. 진짜
    '15.9.8 11:21 AM (152.99.xxx.62)

    여긴 상당히 너그러운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런 말 듣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니....

  • 7. ...
    '15.9.8 11:23 AM (121.160.xxx.196)

    요즘 사람들은 섹시하다는 얘기를 칭찬으로 듣던데요.
    색기 있다고 한 사람은 나이든 사람이었을것이고 그 사람은 좋은 의미로
    얘기한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성욕이 많다는 의미보다는 남자 꼬여서 불륜 만드는 거죠

  • 8. 순이엄마
    '15.9.8 11:23 AM (211.253.xxx.83)

    젊었을때 좀 들었는데 근데 그놈의 색기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제가 주도하여 리스하고 있으니 그놈의 색기는 눈에만 있나 ㅎㅎ

  • 9.
    '15.9.8 11:28 AM (211.210.xxx.30)

    그 말을 한 의도가 무엇인지 사람이 달리 보일거 같아요.

  • 10. ........
    '15.9.8 11:3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헐 그게 좋은 소리로 들릴 수가 있나요?

  • 11. ...
    '15.9.8 11:32 AM (181.0.xxx.103)

    이성적 매력이 있다는 뜻이지 않나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도 색기가 없으면(너무 심하지 않은 정도) 인기가 없던데요. 어느 정도의 색기가 있어야 연애나 결혼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나와는 다른 성, 남자에게는 부드럽고 보호본능 일으키고 만져보고 싶고 알고 싶고 신비한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이성에게는 매력이 느껴지지 않겠죠. 자기들에게는 없는 긴 머리나 부드러운 피부 같은거. 여성들에게는 자신들에게는 없는 능숙하게 일을 하거나 힘이 느껴지는 남성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그런 것을 의미하겠죠. 여자이지만 남자같은 목소리나 걸음걸이를 가진 여자, 너무 약해빠진 남자에게 이성들이 매력을 느끼기는 힘들지 않나요?

  • 12. ..
    '15.9.8 11:36 AM (121.157.xxx.75)

    예전과는 달라요 색기가 조금은 있는 사람이 남자나 여자나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색기있단 표현 남자는 여자한테 못하죠 여자끼리니 하는말..

    색기란게 여자만 있는거 아니예요 연예인 보세요 정석 미남보다 조금 색기있는 타입들이 인기있죠

  • 13. 예전에는
    '15.9.8 11:43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색기 = 화냥기 취급 이었는데
    요즘은 색기 =섹시하게,매력있게 보인다로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집니다

  • 14. ...
    '15.9.8 11:43 AM (58.146.xxx.249)

    동성에게 들었다면
    그냥 칭찬으로 받아들여요.

    섹시하지 않은 것보다 당연히 낫겠죠.

  • 15. ..
    '15.9.8 11:45 AM (39.118.xxx.228)

    색기가 있으면 이성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이성에게 보이는 매력이 동성에게도 보이니까..어려서부터 여시같이 생긴 친구를 여자들이 안조아라하죠.
    객과적인 미모와는 크게 관계없어요..그닥이쁘지 않아도 성적매력있는 사람이 있는데..그런애들은 초딩고학년만 되도 남자애들이 가만두질 않죠..인기투표 부동의1위
    소위 연예계에서 떡필..(죄송) 이라고 하는데..앞으로 크게될지 안될지는 남녀불문 이 필이 있는지 보구 안다네요.. 제법 인기있고 든 연예인들중에 성적매력없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쁘고 잘생겼는데 인기없는 사람들 잘못큰 연예인들 열이면 열 이 성적매력이 없는 타입입니다.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될듯해요

  • 16. ddd
    '15.9.8 11:45 AM (112.152.xxx.100)

    내 남친에게 색기있는 눈빛 가진 여자친구 절대 안보여줄거예요.

    보기만해도 기분나빠요.

  • 17. ㅡㅡ
    '15.9.8 11:50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색기란 색을 밝히는 사람에게 그런기운이 느껴진다지.
    섹시하다와는 전혀 다른의미예요.

    기분 나쁜뜻 맞구요.

    이성에게 인기있을려고 섹스어필과도 달라요.

    좋은게 좋다고 하지만 이렇게 아무대나 쓰고
    그걸 자위적 해석라니...
    참고로 색기 많다고 이성에게 인기많은거 아니고
    음침하고 음흉하고 색정스러운 기운이란 말이예요.

  • 18. ㅇㅇ
    '15.9.8 11:51 AM (175.209.xxx.18)

    남초사이트에서 색기가 뭐냐고 물어보면 ' 너 보면 하고싶다' 그거라네요. 하고싶게 생긴 얼굴...

  • 19. 보통 색기가 있다는 말은
    '15.9.8 11:53 AM (104.236.xxx.230)

    밝히게 생겼다.
    그래서 남자에게는 어떻게 해볼까하는 기대심리를 주어 인기가 있고,,,

    섹시하다는 말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성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주로 말하는 것 같아요

  • 20. 점둘
    '15.9.8 12:03 PM (116.33.xxx.148)

    저 나름대로 정의
    색기있다: 테크닉이 좋고 섹스를 좋아 하는~~

    다 나름대로 의미가 달라서
    상대가 어떤 뜻을 갖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연예인외 주변인에게 저런 말을 하면 실례라 생각됩니다

  • 21. ..
    '15.9.8 12:06 PM (119.18.xxx.12) - 삭제된댓글

    한물 간 아줌마들(할줌마)이나 할 소리겠네요

  • 22. ..
    '15.9.8 12:07 PM (119.18.xxx.12) - 삭제된댓글

    한물간 아줌마들(할줌마)이나 할 소리겠네요

  • 23. ...
    '15.9.8 1:16 PM (122.32.xxx.9)

    들으면 기분 나빠야할 것 같은데요
    동성끼리도 칭찬을 가장해 아래로 보는 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39 해외 난방 2 심바네 2015/09/10 674
481138 니트스커트가 맘에 드는데 미국이 더 싼가요 1 클럽모나코 2015/09/10 681
481137 밀양 송전탑…82세 할머니에 징역 1년6월 구형 10 세우실 2015/09/10 1,385
481136 주방공사.. 냉장고 위 수납장 하는 게 좋을까요? 8 고민 2015/09/10 4,335
481135 대입 문의 (지방 교대) 12 두통오는 고.. 2015/09/10 2,930
481134 남향 방향인데도 볕안드는집 보셨어요? 3 있네 2015/09/10 1,572
481133 KBS이사장 공금유용의혹 2 참맛 2015/09/10 745
481132 자산 5억, 연봉(세후) 8천 강남 입성 무리일까요? 21 초등맘 2015/09/10 7,514
481131 LA에 초등1년이 한달동안 영어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2 ... 2015/09/10 1,022
481130 40중반인데 청치마 샀어요~~ 34 40 2015/09/10 4,929
481129 아가때 입던옷 물려주니 마음이 허~해요 1 2015/09/10 701
481128 리코타 치즈 직접 만들어 보신 분 계세요? 8 요리 2015/09/10 1,424
481127 8000명에 달할수있도록 서명 안하신 분들 다시 한번 봐주세요 .. 4 loving.. 2015/09/10 583
481126 평택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1 이사 2015/09/10 953
481125 묵은지 만드는?법 1 ㅇㅇ 2015/09/10 3,839
481124 현금기계 입금했는데... 금액이 틀린거 같아요... 어떻하나요?.. 6 ... 2015/09/10 1,603
481123 겨울 제주도 이것이 좋다! 알려주세요. (7살 남아가 있어요).. 5 제주도 2015/09/10 1,615
481122 방광염으로 항생제 주사맞았는데 두통이 심해요 ... 2015/09/10 5,130
481121 초등 남자아이랑 둘이서 해외여행 가려하는데요.. 2 꽃마리 2015/09/10 1,035
481120 정부, 고용 전망 밝아진다더니…현실은 ‘잿빛’ 세우실 2015/09/10 374
481119 충무아트홀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9/10 3,031
481118 계속 크는 나의 키(?) 27 언제까지 자.. 2015/09/10 13,588
481117 너무 시어버린 파김치.. 3 ........ 2015/09/10 1,573
481116 펌)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4 그냥 2015/09/10 3,036
481115 해가 뜨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9 모지리 2015/09/10 2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