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요가하면 생리를 더 촉진시키나요?

요가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5-09-08 10:57:24
어제 요가를 처음 배워봤는데요. 오늘 아침에 소변 누다가 깜짝 놀랐어요. 생리가 시작된거죠.예정일보다 2주나 빠르게. 예정일보다 늦춰진적은 있어도 이렇게 빨리 시작된적은 없었거든요.저보다 빨리 요가를 시작한 친구도, 생리 끝나가는 시점에 요가를 했었는데,다시 생리 시작하는것처럼 피가 철철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요가나 아님 특정자세가 배란을 촉진시키는건지 자궁에 무리가 가서 생리가 시작된건지도통 알길이 없네요.요가 배우시는 분들중에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있으세요?
IP : 61.251.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랍네요
    '15.9.8 11:01 AM (180.67.xxx.179)

    요가 햇수로 10년 넘었는데(중간에 못하기도 했음) 생리중일 때 남아있는 혈을 내보내는데 좋은
    자세가 있고 생리통 완화 자세도 있는데 날짜가 2주나 빨라진 건 이상해요.
    게다 겨우 하루 했는데..
    한번 산부인과 가보심 어떨지요.첫 날 하루하고 자궁에 무리갈 정도는 아니거든요.

  • 2. 글쎄요
    '15.9.8 11:09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요가 겨우 6개월차인데 , 생리의 변화는 없었어요.
    늘상 그 패턴대로 하고있거든요.

    최소 한달이면 몰라도 겨우 하루요가로 변화가 왔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3. dd
    '15.9.8 11:3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배란혈 같은데요 피곤하거나 그러면 배란혈 나올수 있어요,
    요가동작때문이 아니라 안하던 요가해서 피곤해서 배란혈이 나올순 있죠.

  • 4. ...
    '15.9.8 1:08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설마 요가 하루 하고 생리가 나왔을리가요.
    근데 요가 오래 하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되긴합니다.
    제 경우는 생리가 매우 불규칙한데 요가했던 삼사년동안은 규칙적으로 했고
    극심했던 통증도 조금 덜했어요.

  • 5. 요가
    '15.9.8 1:11 PM (61.251.xxx.52)

    윗님 검색해보니깐 저의 경우는 배란혈인거 같아요. 배란혈이라는건 또 처음듣네요.
    오랜만에 주인이 움직이려고 하니깐 몸뚱아리가 많이 놀랐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89 벌(bee)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있다면? 7 2015/09/17 1,092
482788 이주영 따님 6 ㄴㄴ 2015/09/17 1,849
482787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7 621
482786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군화모 2015/09/17 2,480
482785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안녕사랑 2015/09/17 3,795
482784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ㅇㅇㅇ 2015/09/17 2,750
482783 전화가 와요 1 ... 2015/09/17 919
482782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행복하자 2015/09/17 6,401
482781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김효은 2015/09/17 6,783
482780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일베충SBS.. 2015/09/17 4,224
482779 스킨케어 제품에 디메치콘 괜찮은가요? 2 .. 2015/09/17 706
482778 보험아줌마 4 보험 2015/09/17 1,014
482777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희망이 2015/09/17 4,026
482776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후원 2015/09/17 700
482775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앞머리 2015/09/17 979
482774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2015/09/17 4,432
482773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참맛 2015/09/17 1,035
482772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허접쓰레기 2015/09/17 1,122
482771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허심탄회하게.. 2015/09/17 1,822
482770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ㅇㅇ 2015/09/17 1,308
482769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긍정의힘 2015/09/17 1,886
482768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Esta 2015/09/17 2,273
482767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9 불면증 2015/09/17 5,800
482766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2015/09/17 4,653
482765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ㅇㅇ 2015/09/1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