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안과에 가봤지만, 인공눈물 처방만으로 끝이더라구요.
별 이상 없다면서.
점차 눈을 부릅뜨는 증상에 눈알을 굴려대는 증상이 더해지더니
한달쯤 전부터는 그와 동시에 얼굴을 한번씩 오른쪽으로 돌려요..
틱인 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어릴적부터 약한 틱증상이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
주위에서는 저러다 만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한데..
저정도의 증상도 좀 지나면 없어지기도 할까요?
지금이라도 소아정신과를 방문해서 무언가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