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아기 젖끊어야하나요??

행복한요자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5-09-08 10:04:41
집착하는거면 아이 성격에 안좋은 영향이 올까요??
더 지나면 끊는거 힘들어진다는 얘길들어서,,
IP : 211.195.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10:08 AM (58.146.xxx.249)

    끊어도 되죠.

    근데 오래먹이는 분들은 애들이 쉽게 받아들일때까지
    그냥 계속 먹일생각인거지 힘들게 끊을거 감수하면서 같지않더군요.

  • 2.
    '15.9.8 10:09 AM (125.134.xxx.144)

    18개월까지 먹였어요 ㅠ
    밥잘안먹어서 끊고싶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그런데 성격너무좋고 공부도 잘하고 착해요
    중학생이예요^^

    집착한다고 성격에 안좋은영향 끼치지 않는것같아요

  • 3. 지금도 물고있어요
    '15.9.8 10:14 AM (36.39.xxx.134)

    17개월째.
    예.. 더 자주 찾고 더 집착합니다.
    엄마꺼줘~~~~~ 이러면서 밖에서도 꺼내서 먹으려고하고
    집에서는 아주 몇십번 먹어요.
    곰돌이 단유법 안통했어요.. 곰돌이 찢어 버리고
    곰돌이 인형 던져버리고...
    밤에도 엄마꺼~~하면서 몇번이나 먹고 자고 ㅜㅜ
    전 단유 포기 상태예요.
    모유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젖병은 태어나면서부터 입에 갖다 대지도 않은 아기예요.
    에휴.. 전 힘들긴하나 그냥 주는걸로.

  • 4. ㅁㅁ
    '15.9.8 10:16 AM (112.149.xxx.88)

    두돌넘어서도 먹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때되면,, 엄마 힘들다는 호소에 알아서 그만먹는 애도 있더군요..

  • 5. ..
    '15.9.8 11:03 AM (1.232.xxx.16)

    난 4살까지 먹였어요

  • 6. ..
    '15.9.8 11:11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집착은 자연스러운거고
    엄마가 힘드니까 단유하려고 하죠

    두돌까지 먹이자 했는데 20개월 즈음에 자연스레 젖양도 줄고 아기도 점점 뜸하게 찾아서
    고통없이 젖 끊었어요

    님이 힘들면 단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226 하나의 역사는 하나의 노예를 만들뿐이다 3 노예길들이기.. 2015/09/18 905
483225 피가 안나고 안에서 고여있을경우 1 아파 2015/09/18 1,816
483224 외국여행시 여행용 캐리어 꼭 필요한가요? 9 ^^ 2015/09/18 2,206
483223 아들 면회를 갑니다 (전곡리) 어디서 밥 먹을까요? 3 군인엄마 2015/09/18 817
483222 냉동실에 있는 몇 년 된지도 모르는 고춧가루 먹어도 괜찮을까요?.. 2 고추 2015/09/18 2,017
483221 강아지 키우는 분들 영양제에 대해서요. 8 .. 2015/09/18 1,379
483220 지금 드라마 "창공"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2 이런저런ㅎㅎ.. 2015/09/18 1,519
483219 강한 문재인을 원해요. 38 음.... 2015/09/18 2,042
483218 앞차 박았는데 앞차가 그냥 가버렸어요 49 dd 2015/09/18 7,338
483217 18금.... 7 점두개 2015/09/18 2,730
483216 선물 받은 표고버섯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나요? 2 현대백화점 2015/09/18 978
483215 이거 이상한거 맞죠? 2 2015/09/18 688
483214 다이어트한약고민.. 5 평생다이어트.. 2015/09/18 1,881
483213 제2외국어, 이과도 하는지요?/ 3 .. 2015/09/18 1,212
483212 집으로 놀러 오라는거 어때요? 7 오리 2015/09/18 1,826
483211 물걸레 청소기 비교 9 둥둥 2015/09/18 10,218
483210 생리전 증후군-몸살기..어쩌면 좋나요? 2 아... 2015/09/18 3,296
483209 외로운 사람에게 책 추천해주세요 3 추천받아요 2015/09/18 1,192
483208 이대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 가보신분~? 5 영화관 2015/09/18 1,303
483207 [국감]경찰도 대선전 국정원 사이버심리전 교육받았다. 4 부정선거 2015/09/18 874
483206 두통이 있을때 열이 나는분 계세요 편두통 2015/09/18 422
483205 팔각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3 삼식이 2015/09/18 714
483204 미국에서 물건사기 49 ^^ 2015/09/18 1,411
483203 강정호선수 정강이뼈 골절 십자인대 파열 9 ... 2015/09/18 2,177
483202 약19)신혼인데 욕구불만ㅠ 39 고답 2015/09/18 39,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