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줌마의 쿵쾅거리며 걷는 습관때문에 골이 울릴지경입니다.
뚱뚱한 아이가 있나 했는데..
아침.점심 심지어 밤 1,2시까지 계속 쿵쿵 거리며 걸어다니는 걸로 봐서는 윗집 아줌마 같아요..
뛰거나 하지 않지만..어떻게 걸으면 저런 소리가 날까요?
천장을 망치로 찍어내듯이 쿵쿵쿵....하루종일 저러니 머리가 울립니다.
뒷꿈치로 쾅쾅 찍어내듯이 걷는 것 같아요.
이럴때는.....어떻게 부탁해야 될까요?
참고 산지 몇년째인데.. 몸무게가 느신건지..소리는 더 커지네요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층간소음...
코끼리발자국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5-09-08 08:55:41
IP : 58.141.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흑
'15.9.8 9:01 AM (116.33.xxx.98) - 삭제된댓글이사가란 말도 못하겠어요. 남자아이 2명 징글징글하게 뛰어다녀 집팔고 이사왔는데요. 여자아이 3명 키우는 집으로 이사왔어요.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 날잡고 찾아갔더니 손녀들 3명 봐준대요.
진짜 단독주택만이 답이 없나보네요.2. 휴
'15.9.8 9:41 AM (192.100.xxx.11)답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또 말귀는 더럽게 못알아듣고,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바닥 울리는 거 지 귀에도 뻔히 들릴텐데, 그걸 모른다는 건 그냥 뇌가 없다는 거에요.
몇년 참고 사셨으면 아주 간곡하고 정중하게 읍소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이사밖에 없어요.
보통 그렇게 얘기해서 말귀 알아먹을 인간같으면 그렇게 걷지도 않지만요.... 토닥토닥.3. 아 진짜
'15.9.8 9:41 AM (39.116.xxx.214)우리 윗집도 얼마나 쿵쿵 거리며 걷는지
의자는 왜 그렇게 끄는지
지금은 뭐를 끌어당기는지
시멘트위에 바위 놓고 끄는 소리가 나네요
짜증4. 복불복
'15.9.8 10:28 AM (121.154.xxx.40)답이 없어요
이사 가기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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