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층간소음...

코끼리발자국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5-09-08 08:55:41
윗집 아줌마의 쿵쾅거리며 걷는 습관때문에 골이 울릴지경입니다.
뚱뚱한 아이가 있나 했는데..
아침.점심 심지어 밤 1,2시까지 계속 쿵쿵 거리며 걸어다니는 걸로 봐서는 윗집 아줌마 같아요..
뛰거나 하지 않지만..어떻게 걸으면 저런 소리가 날까요?
천장을 망치로 찍어내듯이 쿵쿵쿵....하루종일 저러니 머리가 울립니다.
뒷꿈치로 쾅쾅 찍어내듯이 걷는 것 같아요.
이럴때는.....어떻게 부탁해야 될까요?
참고 산지 몇년째인데.. 몸무게가 느신건지..소리는 더 커지네요 ㅠㅠㅠ


IP : 58.141.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8 9:01 A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이사가란 말도 못하겠어요. 남자아이 2명 징글징글하게 뛰어다녀 집팔고 이사왔는데요. 여자아이 3명 키우는 집으로 이사왔어요.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 날잡고 찾아갔더니 손녀들 3명 봐준대요.
    진짜 단독주택만이 답이 없나보네요.

  • 2.
    '15.9.8 9:41 AM (192.100.xxx.11)

    답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또 말귀는 더럽게 못알아듣고,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도 몰라요.
    바닥 울리는 거 지 귀에도 뻔히 들릴텐데, 그걸 모른다는 건 그냥 뇌가 없다는 거에요.
    몇년 참고 사셨으면 아주 간곡하고 정중하게 읍소 한번 해보시고 안되면 이사밖에 없어요.
    보통 그렇게 얘기해서 말귀 알아먹을 인간같으면 그렇게 걷지도 않지만요.... 토닥토닥.

  • 3. 아 진짜
    '15.9.8 9:41 AM (39.116.xxx.214)

    우리 윗집도 얼마나 쿵쿵 거리며 걷는지
    의자는 왜 그렇게 끄는지
    지금은 뭐를 끌어당기는지
    시멘트위에 바위 놓고 끄는 소리가 나네요
    짜증

  • 4. 복불복
    '15.9.8 10:28 AM (121.154.xxx.40)

    답이 없어요
    이사 가기 기다릴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31 족욕통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오kk 2015/11/01 2,004
496030 구인광고 보고 이력서가 왔는데..이런 메일이 왔어요??? 2 ,,, 2015/11/01 2,031
496029 중학교 축제때 어머니들 단체로 댄스ㅡ 49 중학교 축제.. 2015/11/01 3,234
496028 한국인 삶의질 만족도 145개국 가운데 117위..최하위 10 샬랄라 2015/11/01 1,729
496027 중환자실 하루 비용 얼마정도 하나요? 5 궁금 2015/11/01 27,655
496026 아빠와 아들간 전쟁중-조언 절실 5 아들교육 2015/11/01 2,442
496025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40대 여자들 모임할 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 3 식당 2015/11/01 2,801
496024 영어 표현이요. 조선시대 여자머리를.. 2015/11/01 1,154
496023 중도금 대출 2.5→3.5 ... 2015/11/01 1,072
496022 떼굴떼굴 때굴때굴 데굴데굴 대굴대굴 1 도토리야 2015/11/01 3,396
496021 2015학년도 강남3구 특목고 진학 현황 5 .. 2015/11/01 3,335
496020 브리즈번 공항에서 호텔 가는 셔틀 버스 있을까요? 3 호주 2015/11/01 1,299
496019 文 "김무성, 자유민주주의 신봉세력 아님을 스스로 고백.. 3 샬랄라 2015/11/01 822
496018 식구들 치닥거리에 기가 빠지는 것 같아요. 5 한바탕 2015/11/01 2,289
496017 오세남아 울면서말해요 17 고민 2015/11/01 3,163
496016 집에서 많이 활용하시는 오븐렌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결정장애인 2015/11/01 1,235
496015 빈대가 생활화 되어 있는 지인 14 k 2015/11/01 5,610
496014 송도는 동춘동에 비해 물가 많이 비싸겠죠? 2 인천 2015/11/01 2,050
496013 링컨학교독서캠프...질문이요 캠프 2015/11/01 1,110
496012 일반 압력솥으로 현미밥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49 현미밥 2015/11/01 2,171
496011 쌀 많이 안 먹는 가족....10키로짜리 사서 4-5달 정도 먹.. 11 2015/11/01 2,553
496010 옛따..응답? 1988년 117 쑥과 마눌 2015/11/01 15,308
496009 극세사이불 정전기 안일어나는 것 알고 싶어요 49 극세사 2015/11/01 2,727
496008 30대 이상 분들 또래가 안 하는 행동 하는 거 적어봐요 20 ㅇㅇ 2015/11/01 4,741
496007 분당/성남에 펄러비즈 살 수 있는 데 있을까요? 펄러비즈 2015/11/01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