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배우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5-09-08 03:36:09

애만키우다가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 .39살이예요

전에 배우던

보육교사 9과목 남았는데

85만원정도 든다고 해요..

 

또하난 내일배움카드로 포토샵등 편집디자인과정이 3달인데요.

이거배우면 쇼핑몰관리나 인쇄업체등에 취직이 가능할까요?

 

장기적으로 어떤걸 배워야 할지 막막하네요

미용기술이나 뭐 ..

어떤직업이 유리할까요?

돈을 벌어야 해서요

 

뭐가더 괜찮을까요~?

 

IP : 112.72.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9.8 5:4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포토샵 3개월과정으로 취업이요? 전공자들도 많은데...그리고 보육교사는 일자리는 많다고 해요 나이많으신분들은 주로 가정식어린이집에 취업하더라구요 저는 실습남겨놓고 포기했어요 주변에 보육교사랑 사회복지사자격증 딴사람들 몇있는데 한사람만 보육교사로 일하고있고 둘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있어요 둘다 월급은 박봉인거 알고계시죠? 보육교사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일도 힘들지만...

  • 2. 보육교사가 낫겠어요.
    '15.9.8 6:54 AM (114.129.xxx.24)

    자격증으로 취업하는 사회복지사는 요양보호사와 별 차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노인보다는 아이들이 낫습니다.

  • 3. 쇼핑몰 과
    '15.9.8 6:57 AM (211.200.xxx.75)

    인디자인 과정은 조금 달라요

    쇼핑몰은 디자인 외에 프로그래밍도 기본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흔이 넘은 초보를 뽑는 곳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하기도 어려워요

  • 4. ㅇㅇ
    '15.9.8 7:29 AM (121.168.xxx.41)

    묻어서 질문 드려요.
    지금도 보육교사 몇년 하면 가정 어린이집 차릴 수 있나요?

  • 5. 미용기술이
    '15.9.8 8:36 AM (59.27.xxx.47)

    좋지 않겠어요
    커트 잘하는 미용사 흔하지 않잖아요
    적당히 하는거 말고 재대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몇년 배우면 두고두고 쓸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육교사나 편집디자인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계속 저임금에 시달릴 확률이 높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30 황정민이나 하정우 강동원등은 티비 드라마는 안찍겠죠 5 ㅅㅅㅅ 2016/02/13 2,033
528029 경기도 중 1 올해 시험 횟수 결정났나요 2 비 오는 아.. 2016/02/13 782
528028 대구분들 집값떨어질까요? 8 대구 2016/02/13 3,474
528027 창신동 두산 26평... ... 2016/02/13 1,020
528026 고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목사, 재외동포들에게 투표 독려 4 light7.. 2016/02/13 912
528025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살아보시거나 사시는분~~ ra 2016/02/13 1,447
528024 요리좀 하신다는 분들 전기렌지 쓰시나요? 14 ㅁㅁ 2016/02/13 3,919
528023 가방 봐주세요!!(빈폴 신상) 8 이뽀 2016/02/13 2,656
528022 설 만두 망치니 너무 슬퍼요 15 .... 2016/02/13 3,162
528021 결혼할때 시계 얼마짜리 정도 하셨어요??? 4 tt 2016/02/13 2,422
528020 사드 배치 유력 1순위 24 왜관삽니다 2016/02/13 5,496
528019 결혼 한복 다들 버리셨어요?(결혼 20년차) 21 ... 2016/02/13 9,659
528018 엑셀을 가장 빨리 배울수 있는 길은 뭘까요? 13 막막 2016/02/13 3,224
528017 요새 강남 상가도 비어가네요. 자영업 헬게이트 오픈 11 ㄷㄷ 2016/02/13 5,870
528016 누가 진짬봉, 맛짬뽕 맛있다고 했는지 입맛 버렸어요. 43 참말로 2016/02/13 6,233
528015 햄버그 스테이크 레시피를 찾습니다 2 레시피 2016/02/13 1,062
528014 결혼한지 42년 나이 70인데..생존해있는 시모. 52 .... 2016/02/13 21,949
528013 엄마한테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17 ㅜㅜ 2016/02/13 3,743
528012 비많이오면 배달음식 시키기 좀 그런가요? 13 탕수육 2016/02/13 2,516
528011 자상하지만 무관심한 남편 .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11 to 2016/02/13 3,550
528010 동유럽 패키지 여행 고민 9 .... 2016/02/13 4,968
528009 '기'가 세다는 건 5 딩이 2016/02/13 2,802
528008 나이들면 같은 얘기를 왜 반복해서 하는 걸까요 7 지금은 2016/02/13 2,484
528007 고려대 건축과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54 그럼 2016/02/13 8,688
528006 개성공단이요., 14 궁금 2016/02/1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