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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혼신고 몰래 했다던 사람인데요

답답 조회수 : 18,181
작성일 : 2015-09-08 01:44:07
어떻게 부모님께 운을 띄워야 할까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평생 의절하게 되고 그럴 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빨리 말하는게 나을까요?

IP : 223.62.xxx.3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9.8 1:48 AM (112.173.xxx.196)

    말했잖아.. 딱 결혼 하고 싶을 때 그때 말하라고..^^
    의절도 보통 하긴 하던데 대부분 손자 손녀 낳아가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화해 모드.
    아기가 이뿌니 넘어가기도 하는 것 같구요.
    나는 얼릉 임신 해서 식 올려 달라고 떼쓰고 우리 부모님은 버티고..ㅎㅎ
    그래도 날 잡아 통보하니 어쩔수 없다 싶어 그런가 결혼준비 해 주시더라구요.
    미리 말 해서 부모님 뒷목 잡게 하지 말고 최대한 늦게요.

  • 2. 당장
    '15.9.8 1:52 AM (112.173.xxx.196)

    결혼할거 아닌데 뭣하러 미리 말해서 나가 살때까지 볶이시려구요?
    혹시 자취 하나요??
    자취 한다 해도 미리 말 할 필요 없어요.
    지금 말해서 부모님 반대한다 해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데 시달리는 시간만 길어집니다.
    부모님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테니 딱 준비 다 되서 이제는 식 올려야겠다는 생각 들면 그때 하세요.

  • 3. 결혼보다는
    '15.9.8 1:53 A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아기 생기면 하세요

  • 4. 아...
    '15.9.8 1:54 AM (223.62.xxx.35)

    전 사실 결혼식을 당장 하고 싶진 않구요
    혼인신고도 했으니 짐정리하고 들어가서 남편이랑 같이 살 계획이거든요..

  • 5. 더 큰일은
    '15.9.8 1:56 AM (223.62.xxx.35)

    집도 구해놨어요 ..

  • 6. 넘 놀랐어요
    '15.9.8 1:58 A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두분다 능력자신가요? 부모도움없이 집도 구하고..
    제가 엄마라면 너무 미안하고 안스러워서 눈물 날거 같아요...
    그냥 두분이 같이 찾아뵙고 얘기하세요..

  • 7. 동거
    '15.9.8 1:59 AM (112.173.xxx.196)

    생각 있다면 이야기 해야죠.
    혼인신고 했으니 이제 단순 동거가 아닌 부부네요.
    먼저 합치고 나서 말을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래야 어머니도 살림 사는걸 보고 포기가 좀 빠를것 같아요.
    단순히 혼인신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든 둘이 살림 못하게 말리실 것 같아요.

  • 8. 배신감
    '15.9.8 2:00 AM (112.173.xxx.196)

    들어서라도 오기로라도 살림 못하게 하실 수도 있잖아요.

  • 9. 그럼
    '15.9.8 2:03 AM (223.62.xxx.35)

    가출을 시도해야하나요?
    사실 저희 어머니가 특이하다보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이렇게 끙끙대다가 홧병걸릴것 같아서요
    한편으론, 집에서 못나가게 할 것도 같고..
    신혼집에와서 깽판 부릴까 너무 겁이나요

  • 10. ㅎㅎ
    '15.9.8 2:04 AM (112.173.xxx.196)

    옛날 나 생각 나네요..ㅎㅎ
    나두 그렇게 집 구해서 보따리 싸서 나가면서 편지 한통 써놓고..ㅎㅎ
    그런데 친정집서 도보 10분 거리에 살았어요.
    울 부모님은 장사 하느라 바빠 그런가 밤 늦게 들어오니 딸이 처음엔 없어진 줄도 몰랐다고 하시더군요.
    여동생 통해 언니 집 나갔다 소식 듣고 옷것이 왔구나 하면서 포기 했다고 하시더군요.
    딸년이 배까지 불러오는데 부모님도 어쩔거여.

  • 11. 담주부터
    '15.9.8 2:07 AM (223.62.xxx.35)

    본격적으로 혼수 사는데 혼자서 몰래 사야하는게 우울하다가도 왜 30중반까지도 딸나이 생각안해주는 엄마가 너무 원망스럽기도 해요..
    원망스러웠다가 답답했다가 감정이 널을 뛰네요

  • 12. 진짜
    '15.9.8 2:09 AM (223.62.xxx.35)

    편지 쓰고 도망이라도 가야할까요?
    혹시 부모님 등본 떼면 제 신혼주소 나올까요? 전입은 아직 안했어요 남편이 전입신고하면 주소가 나오거나 하나요?

  • 13. 허이구
    '15.9.8 2:11 AM (112.173.xxx.196)

    엄마가 그리 무서운데 어떻게 혼인신고 할 용기가 있었대요?
    님보다는 님 남편 귀싸대기 날아가겠구만요.
    그럼 직접 말고 형제들 통해서 어머니에게 말씀 드림 안될까요?
    아니면 님이랑 좀 가까운 이모나 고모 등등..님 나가고 나서요.
    그리고 당분간은 신혼집 알려주지 마시구요.
    엄마가 포기했다 싶음 그때 알려 드리는 걸로 하겠네요.
    둘이 막 시작했는데 누가 와서 깽판 나으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힘들어요.

  • 14. ㅋㅋㅋ
    '15.9.8 2:15 AM (223.62.xxx.35)

    저도 의문입니다. 어머니 성질이 포악하다보니.. 아제것 맞춰주며 살았는데 이번엔 정말 헤어지기 싫었어요.

  • 15. 결혼이
    '15.9.8 2:16 AM (178.191.xxx.229)

    장난인가? 이런 것도 못하면서 무슨 털컥 혼인신고는 ㅉㅉㅉ.

  • 16. 신랑이
    '15.9.8 2:16 AM (112.173.xxx.196)

    전입신고 되면 주소 나오죠.
    님은 안해도..
    남편 이름 알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안다면 찿아내는 건 식은죽 먹기인데 요즘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알려주지는 않아요.
    아무튼 저는 집 나오고 나서 알린다에 한표 입니다.
    혼수는 결혼한 친구들 조언 받거나 같이 다니세요.
    살림경험 좀 있는 사람들이 더 좋겠죠.

  • 17. 신랑 민번은
    '15.9.8 2:22 AM (223.62.xxx.35)

    몰라요. 일단 그럼 살림은 다 사야겠네요 변동없이.
    늦은 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8. 그럼
    '15.9.8 2:24 AM (112.173.xxx.196)

    남편만 주소 옮기고 님은 엄마 허락 떨어질때까지 주소 이전 할 필요없이 그대로 놔두세요.
    그래야 님 찿으러 못오죠.
    동사무소에서 딸래미다 어디로 갔는지 알려달라 이러면 백프로 부모라 알려주거든요.
    그렇게 오직 그대뿐..할 때가 참 좋을 때 였는데..ㅎㅎ
    아무튼 성공 하시고 후기 기다릴께요.

  • 19.
    '15.9.8 2:27 AM (223.62.xxx.35)

    네 감사드려요 전입신고 하지말란 말씀이시죠?
    좋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후기 꼭 올릴게요 ^^

  • 20. 가출하고
    '15.9.8 2:27 AM (112.173.xxx.196)

    나면 휴대폰 위치추적도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ㅎ

  • 21.
    '15.9.8 2:35 AM (223.62.xxx.35)

    미치겠넹 ㅠ ㅠ

  • 22.
    '15.9.8 2:37 AM (223.62.xxx.35)

    가출하면서 폰도 꺼야하나요 ㅠㅠ 아
    근데 이게.. 폰을 끄면 워치추적이 더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안끄면 사생활보호로 쉅게 안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확실하지 않으니 ㅠㅠ

  • 23. 음..
    '15.9.8 2:40 AM (182.222.xxx.79)

    몇살이세요?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다른 의지할곳을 찾아 도망치는
    아이 같아요

  • 24. 그러게요
    '15.9.8 6:32 AM (122.36.xxx.73)

    그렇게 피난처로 생각하며 도망간곳도 이런 마인드면 곧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될텐데...남자쪽 부모도 모르는일인건가요? 참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인간들이 존재하네요..

  • 25. 참나
    '15.9.8 7:14 AM (222.239.xxx.49)

    혼인신고도 먼저해버리고는 말은 못하다니

  • 26. 살림사랑
    '15.9.8 7:20 AM (114.203.xxx.166)

    휴대폰이 님 이름으로 등록된거면 위치추적 함부로
    못해요 한다고 해도 님핸드폰에 위치추적 한다는
    메세지가 문자로 갈겁니다
    만14세 이상은 자식이라도 위치추적이 많이 까다롭습니다

  • 27. 첨엔 원글님 지지했는데
    '15.9.8 7:48 A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원글님 이 결혼 좀 미루세요..
    집을 같이 구했다는데, 돈이 서로 얼마 들어간지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탈출할려구 하는 결혼같고..

    뭔가 불안불안한데..

    혼인신고 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몰라도 아이는 천천히 가지세요

    일단 님이 안정되고 아이도 행복한겁니다.

  • 28.
    '15.9.8 8:14 AM (165.138.xxx.30) - 삭제된댓글

    몰래 혼인 신고까지 했으면서 엄마가 무서워 집을 못 나온다니 이해가 안 갑니다.
    혼인 신고를 결정했을 땐 다음 일도 생각하지 않았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일도 이런 식으로 저질러 놓고는 어떻게 하냐며 징징댈 듯

  • 29.
    '15.9.8 8:16 AM (165.138.xxx.30) - 삭제된댓글

    저 보다도 나이가 많은 분이네;;;;;;

  • 30. 112 173님은
    '15.9.8 8:22 AM (124.199.xxx.248)

    동네가 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었나봐요.
    제가 그랬다가는 당장 남자랑 다닌다고 바로 소문 났을텐데요.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 그 결혼 무용담 언제 한번 풀어보세요~ㅋ

  • 31. 원글님같은 경우
    '15.9.8 8:26 AM (124.199.xxx.248)

    엄마랑 연락을 안하다가 애기 낳고 연락해야할 것 같아요.
    안그럼 정말 살기 힘들것 같다는.

  • 32.
    '15.9.8 8:29 AM (39.121.xxx.30) - 삭제된댓글

    뭔가 홀린 듯하신거? 아닌가요?
    결혼은 여자나 남자나 남은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근데 이리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치르시나요?
    결혼은 해도 혼인신고는 늦게 하는게 추세예요.

    엄마가 무지 엄하셔도 님이 힘들때 마지막 보루가 되요.
    님이 이런식이면 나중에 힘들때 혼자서만 감당해야되요.
    폭력적이신 분이라면 진작 나왔어야죠.
    보니 기에 눌리신게 아닌가하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피임하시고 자기일에 집중하세요.
    내 기는 나만 살릴 수 있거든요.

  • 33.
    '15.9.8 8:43 AM (124.49.xxx.162)

    어제 글 보니까 엄마가 집착이 심한 분인가본데 차라리 두려워 마시고 맞서서 지키세요. 언젠가는 한번 딛고 넘어가야 할 일이잖아요. 저는 남편분이.와서 맞더라도 서로 같이 당당하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4. 다른거 다 떠나서
    '15.9.8 8:53 A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안한 상태에서는 아이 절대 갖지 마세요..
    남자가 아무리 좋은 남자라 하더라도
    님이 심리적으로 일단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너무 척을 질 필요 없어요

    윗님 중 말씀 하시듯..
    엄마는 님을 지킬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님을 평생 힘들게 했다고

    지금 생판 모르는 남인 남편과 그 시댁들은 님을 구원해줄 천사로 보이는 거

    그거 착시예요..

    시댁은 시댁이고 남편은 돌아서면 남이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욕을 하든 어떻든 엄마는 엄마예요..

    근데 님이 엄마와 관계가 불안정하고 우울했다 보니
    급기야 이런 상황까지 온거 같은데...

    아이는 무조건 천천히 가지세요...
    정말 님이 한 선택이 확실하다는 판단이 들기전엔
    피임하세요..

  • 35. ....
    '15.9.8 11:05 AM (58.146.xxx.249)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님은 30대 중반이시면
    가출이 아니라 출가거든요.

    머리채 끌고 다시 데려갈려고 해도 못해요.
    그럼 다시 나와야죠.
    막 머리 자르고 그러면...경찰 신고해도 되는 문제 아닌가요?

    무슨 죄를 쳤다고 숨어살것도 없고.

    생각보다 님 엄마가 그런 반응 아닐수도 있어요.
    대신 몇년 얼굴안보다가
    도로 딸과 사위랑 왕래하면서 들볶아서 힘들 가능성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생활비 받아서 살것도 아니라면
    이왕 혼인신고 하고 생각 많이 한 결정이라면
    단호하게 나오세요.

    남편이랑 가서 물벼락을 맞더라도..
    그리고 마지막 인사하고 나오세요..맨몸으로라도.

  • 36. 저는 ...20대인 우리딸
    '15.9.8 1:06 PM (183.99.xxx.86)

    한테....너는 이제 성인이고,,성인이란 얘기는 네가 한 결정에 법적효력이 있고. 경제적 독립을 해야한다는걸 의미한다...네 모든 결정은 네 스스로 부모의견을 따른 필요가 없다는걸 의미한다..

    결혼을 비롯한 모든 결정은 네스스로 하면서 살아도 된다...그렇게 말하는데요....
    단지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30세가 넘었는데...부모한테 돈을 요구할거 아니면 ,.,부모 의견과 상관없이 결혼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리 말하지도 말고...부모님 집에서 나오는날 ....그동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결혼해서 잘 사겠다고 말씀드리고 ....그것도 하기 싫으시면 그냥 편지 쓰고 나오심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성인이 되면 자식은 당연히 부모와 의식주를 달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37. ㅇㄴ
    '15.9.8 1:10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뭐하고 계신데...
    님혼자 혼인신고도 몰래하고 눈치보나요?
    정상적인 남자라면 반대해도 떳떳하게 나갈텐데
    여자 뒤에 숨어서 뭐한데요?

  • 38. 무슨일이죠?
    '15.9.8 8:16 PM (115.137.xxx.156)

    원원글을 못봤어요. 왜 이렇게 전전긍긍하는데요?

  • 39. 잘하셨어요
    '15.9.8 9:31 PM (175.195.xxx.168)

    언제까지 질질 끌려다니겠어요.. 언젠가는 난리 한 번 치뤄야할 상태같네요..
    꼭 성공하셔서 남편분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집착 강하고 성격 센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상처를 줘야되요..ㅜㅜ

  • 40. 어제 글
    '15.9.9 1:08 AM (213.33.xxx.20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84334&reple=15154468

    원글이 좀 정신없고 이상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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