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블로그녀도 지금 지옥일듯

바람녀 조회수 : 16,559
작성일 : 2015-09-07 23:09:44
세상에 바람피는 유부남 유부녀도 많은데
이 인간들은 바람핀게 전국민이알게 됐으니 참.. 
국민불륜남 국민바람녀가 됐네..
자식 얼굴 지 얼굴 지 스스로 블로그에 까발려댔으니 얼굴들고 어디 다닐수도 없을테고..
어제 홍콩에서 만났다는 글 업로드 클릭할때 얼마나 떨렸을까..
오늘 어느 글에 보니 그글 지웠다 하던데 
지우기까지 어젯밤부터 오늘 내내 얼마나 시달렸을꼬 
하루에도 수십번 지옥을 오가고 있을듯...


IP : 49.142.xxx.1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가죠...
    '15.9.7 11:11 PM (182.227.xxx.225)

    허위사실 유포한 악플러들 고소하겠다는 기개가 있는 사람인데
    설마...그깟 일로 지옥을 오갈까요?

    그나저나 허위사실은 뭔가요?

  • 2. 허위사실은
    '15.9.7 11:18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지인일 뿐인데 불륜이라고 주장한다는 거죠..
    어쩌다 만나서 외국호텔 수영장 가서수영하는 지인 사이일 뿐이고
    어쩌다 만나서 60만원어치 밥먹으라고 카드 주고 받는 지인 사이일 뿐

    아무 사이도 아닌데 불륜이라고 허위사실 유포중인 사람들 상대로 고소한다는 뜻일 듯

  • 3. 허위사실은
    '15.9.7 11:19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지인을 불륜으로 불러준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
    더불어 지인일 뿐이므로 재산 분할 좀 더 받겠다..
    더불어 강용석도 지인한테 밥사주고 수영한 번 한걸로 유책배우자 될 필요는 없다..

    일타 삼피.

  • 4. 지인...
    '15.9.7 11:21 PM (182.227.xxx.225)

    지인이라는 단어한테 내가 다 미안하닷!!!!!!!!!!!!!!!!!!!!!!!!!!!!

  • 5. 지옥일거다는 일반인들
    '15.9.7 11:22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상상이고

    이들은
    지인을 불륜으로 격하시키는 이들을 고소 함으로
    재산분할 소송에서 불륜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관악산측은 아내가 이혼소송 내더라도 유책배우자라는 주장을 무효화

    하려는 일타삼피의 효과..

    지옥을 걷고 있는 건 양측 배우자와 가족들..

  • 6.
    '15.9.7 11:23 PM (59.15.xxx.50) - 삭제된댓글

    즐길 때는 달콤했겠죠.부인있고 남편 있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할 때는 그런 고통도 감수해야죠.동정이 안 갑니다.

  • 7. 빼박증거 나와라...
    '15.9.7 11:25 PM (182.227.xxx.225)

    빼박증거가 갑툭튀하길,...

  • 8. ㅇㅇ
    '15.9.7 11:27 PM (114.200.xxx.216)

    빼박증거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정도면 빼박증거 아닌가요??-_-

  • 9. 불륜의 빼박증거요...
    '15.9.7 11:28 PM (182.227.xxx.225)

    그거 상당히 까다롭다는 걸로 알고 있음요.....
    예전에 벌거벗고 있는 현장을 잡았는데도
    뭐? 옷이 젖었다? 그래서 잠시 탈의? 뭐 이런 걸로 불륜 아니다...라는 판결 나온 적도 있었다는 카더라...

  • 10. 불륜 빼박증거는
    '15.9.7 11:30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호텔 내부에 불법 설치된 몰카 밖에 없는데
    그건 있을리가 만무하죠.

    그러니, 저 두분들은 그냥 지인인 겁니다.

    증거도 없는데 불륜일 리가 없는거예요..

    눈 가리고 아웅이지만

    법정에선 증거불충분으로 불륜으론 보기 힘들다 라고 판결납니다..

  • 11. 둘이
    '15.9.7 11:33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짜고 치는 소스톱 아닐까요
    결정적 증거 ㅋ

  • 12. 둘이
    '15.9.7 11:34 PM (121.154.xxx.40)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닐까요
    결정적 증거 있으면 대봐라
    뭐 이런 뻔뻔함

  • 13. 관악산측의 대응또한
    '15.9.7 11:37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통신비밀법 등을 걸고넘어지죠.
    이러면 상대측 변호사가 통화기록 조회나 신용카드 조회 이런 거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결국 증거를 못만들게 하려는 고도의 플레이죠.

    고소왕이니 통신사들 신용카드사들도 몸사릴테고
    일단 통신비밀법 걸어놓은게 있어서 조회도 쉽지 않고

    한마디로 상대측 변호사들에게 함 증거 가져와봐라 이 상황에
    이러고 기술내미는 거죠..

    서울대나 하버드나 사시는 아무나 되는 것도 아님을 이번에 확인합니다
    멘탈도 웬만한 일반인 저리가라고
    대처도 어찌나 차분하고 냉철한지..

    저러니 대통령 된다고 했겠지 싶네요..

  • 14. 끔찍
    '15.9.7 11:38 PM (182.227.xxx.225)

    차분하고 냉철한 게 아니라..
    뭔가 결여된 것 같아요.

    가량 양심이라든가.......도덕이라던가......

  • 15. ddd
    '15.9.7 11:43 PM (180.64.xxx.191)

    지옥일까요...그녀 마음이...............그정도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참..감사한 일이겠어요.

  • 16. ㅜㅜ
    '15.9.8 12:05 AM (115.234.xxx.201) - 삭제된댓글

    진짜 멍청..

  • 17. 그럴꺼에요
    '15.9.8 12:45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개폼잡고 몰려다니지 못하니 지옥은 지옥이죠

  • 18. .....
    '15.9.8 7:22 AM (221.141.xxx.19)

    그러니까 만난 것도 맞고, 불륜의 정황도 의심되지만,
    그 여자가 수영장, 카드 영수증 모든 것을 시인함으로써, 두 사람이 불륜관계라는 결정적 증거가 있지 않은 한 그저 아는 지인들끼리 저녁먹고 수영장간거로만 인정될 소지가 높아졌어요.(법적으로)

    둘이 숙소 따로 잡았을 거고, 무슨 수로 둘이 바람피는 사이라는 걸 증명하겠어요..
    본인 둘이 그저 만나서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먹으려다 같이 못 먹어서 카드 결제만 강용석껄로 했다는데...

    그저 아는 지인 남녀가, 시간 남아 돈다고 수영장에서 같이 논다는 이야기는
    전대미문의 이야기고, 바람피는 사이 맞다고 심증이 99% 가지만, 그거 자체가 불륜의 증거는 아니잖아요..
    이거 강용석 머리에서 나온 건가 싶던데요..

  • 19. 일반인ㅇ 아닌거 같은데
    '15.9.8 8:29 AM (124.199.xxx.248)

    그런 사람은 사는 방식이 달라서 상식적인 테두리안에서 이해가 안되는 사고 사이클을 가졌겠죠.
    출신이 다른거 같은데.

  • 20. 지옥은 무슨
    '15.9.8 4:55 PM (211.223.xxx.203)

    지난 번에 다른 블로그에 올라 온 사진 보니 얼굴 좋던데요?

  • 21. 이혼소송
    '15.9.8 5:34 PM (207.244.xxx.201)

    이혼소송 중인데 한푼이라도 더 받을려고 머리짜고 있겠죠.
    안그러면 다시 새끼마담밖에 할게 없을텐데....그나마 돈이라도 받아야겠다 악을 쓰는 듯.

  • 22. ....
    '15.9.8 7:04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유포죄와 모욕죄는 전혀 다른데
    블로거들 대다수는 명예훼손 내지 모욕죄 적용 시키고
    그 결과를 허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흔해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참고로 도둑놈보고 도둑이라해도 모욕죄니
    사실여부와 상관없는거지요.

  • 23. ....
    '15.9.8 7:05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유포죄와 모욕죄는 전혀 다른데
    블로거들 대다수는 명예훼손 내지 모욕죄 적용 시키고
    그 결과를 허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흔해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참고로 도둑놈보고 도둑이라해도 모욕죄니
    사실여부와 상관없는거지요.
    그런식으로 사람들 협박,내기 겁박하는 인간들
    보면 헛웃음만 나요.

  • 24. ....
    '15.9.8 7:0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유포죄와 모욕죄는 전혀 다른데
    블로거들 대다수는 명예훼손 내지 모욕죄 적용 시키고
    그 결과를 두고 허위라고 사실 숨기고 주장하는 경우도 흔해요.

    참고로 도둑놈보고 도둑이라해도 모욕죄니
    사실여부와 상관없는거지요.
    그런식으로 사람들 협박,내기 겁박하는 사람들은 멘탈자체가 다릅니다. 자기들 유리한 포장을 어떤식으로 쓰고 찾고 헌데 세상에는 그런 부류들 보다 날고 기는 인간들 천지라는
    교만한 성향들은 마음 지옥도 몰라요. 도덕성 결여라서

  • 25. ??
    '15.9.8 7:56 PM (74.74.xxx.231)

    "예전에 벌거벗고 있는 현장을 잡았는데도
    뭐? 옷이 젖었다? 그래서 잠시 탈의? 뭐 이런 걸로 불륜 아니다...라는 판결 나온 적도 있었다는 카더라..."

    그거는 형법인 간통죄 재판 얘기고, 민사소송에서는 삽입성교의 증거가 필요하지 않을 거 아닌가요?

  • 26. 파란하늘보기
    '15.9.8 8:15 PM (219.250.xxx.216)

    지옥이요? ㅋ

    불륜설 나와 고소하네 어쩌구 하고
    남편이 이혼이 어쩌고 나왔을때도

    블러거 모임 가서
    비싼 밥 드시고 사진 찍던데요?
    한 명이 블러그 사진 올렸더만요

    멘탈이 대단하다싶었어요

    지금도 잘지내고 있을꺼에요

    평범한 사람들과비교 마세요
    아무리 남들이 고개 못들고 죽고 싶겠다 할 일도
    뻔뻔하게 아무렇지 않다 생각할 인간들이에요
    정상인들과 비교 금물.

  • 27. ..
    '15.9.8 9:01 PM (1.240.xxx.228)

    상대가 어마 어마한 변호사에요
    다 치고 빠질수 있게 시나리오를 쓰겠져
    그리고 현장을 목격하기전에는 간통 성립 안된다는걸
    최대한 악용할테구요

    근데 동대문은 본인 남편이 바람 핀
    확실한 물증이 있나봐요
    오히려 칼자루를 하나 든거죠

    귀에 걸면 귀걸이
    코네 걸면 코걸이가 되는 세상같아요

  • 28. ???
    '15.9.8 9:09 PM (74.74.xxx.231)

    "현장을 목격하기전에는 간통 성립 안된다는걸 "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삽입성교 현장 목격이나 그에 준하는 증거(방금 버린 정액 차고 애액 묻은 콘돔)가 있어야 간통 성립이 된는데요, 간통죄는 없어졌어요.

    그리고 관악산이 변호사이긴 해도 어마머아한 변호사는 아닌 걸로 아는데요.

  • 29. ..
    '15.9.8 9:41 P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 윗님~
    간통죄는 없어졌어도 구속만 안될뿐
    간통을 했다는거하고 안했다는거하고는
    하늘과 땅이랍니당
    그리고 관악산 정도면 어느정도 끝발있는 변호사 아닌가요
    일거리 없어서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업하는 변호사 삼실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 30. ..
    '15.9.8 9:44 PM (1.240.xxx.228)

    ??? 윗님~
    간통죄는 없어졌어도 구속만 안될뿐
    간통을 했다는거하고 안했다는거하고는
    하늘과 땅이랍니당
    관악산이 간통했다고 기사 나감 어찌 될까요
    내가 말한 뚯 이해도 못함서 ㅋㅋㅋ
    그리고 관악산 정도면 어느정도 끝발있는 변호사 아닌가요
    일거리 없어서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업하는 변호사 삼실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 31. 미적미적
    '15.9.8 10:40 PM (203.90.xxx.28)

    글세요 전전 긍긍할까요?
    어마무시한 변호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머리는 좋고 법망을 피해갈수있는 정도에서의 ..증거가 불법적인 과정으로 습득된거는 인정되지 않는다던가 정황상 의심은 가지만 결정적 증거가 없으므로 무죄가 판결받을수있는 정도라고 믿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다시 화려하게 돌아간다 내 어찌 잡은 기회였는데 하면서 발톱을 세우고 있을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46 간만에 믹스커피먹는데.. 8 .. 2015/09/08 4,365
479745 정수기 렌탈비 내지 말고 생수 사다 먹을까봐요... 20 그냥 2015/09/08 6,573
479744 먹는거에 너무 집중하는 시대 4 거만 2015/09/08 2,051
479743 50세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재취업 7 2015/09/08 19,626
479742 여행왔는데 남편하고 매일싸워요.. 14 000 2015/09/08 4,498
479741 홍콩 놀러가기싫게 만드네요. 드러워서 진짜 13 2015/09/08 12,416
479740 "이민자" 보셔요~~~ 영화 추천 2015/09/08 796
479739 수시 접수시 생기부 온라인 제공동의?? 7 오렌지 2015/09/08 5,678
479738 어려서부터 착실하고 공부 잘한 남편들은 욱하지 않죠? 24 2015/09/08 3,913
479737 직장건강검진시 문제있으면 회사로 통보가나요? 1 밀크 2015/09/08 2,590
479736 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세입자가 제게 관심있는것 아닌지.. 18 .. 2015/09/08 3,546
479735 이연복처럼 튀김반죽에 식용유 넣어보신분 계세요? 13 이연복 2015/09/08 19,753
479734 가디언, 한국에서 또 치명적 해양 사고 발생 보도 3 light7.. 2015/09/08 715
479733 윗집 층간소음... 3 코끼리발자국.. 2015/09/08 1,237
479732 현관문 닫을 때 소리가 너무 큰데 방법없나요? 4 현관문 &q.. 2015/09/08 2,204
479731 외대 서울과 용인이 합쳤나요.? 10 대학 2015/09/08 3,377
479730 공고냐 인문계냐.. 4 ㅇㅇ 2015/09/08 1,425
479729 초등생 수학 공부 잘 시킬 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릴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09/08 1,367
479728 강아지 사회성기르기 6 푸들푸들해 2015/09/08 1,307
479727 복비관련 물어볼게요. 2 ,,, 2015/09/08 851
479726 어디 갈까요 1 초보드라이버.. 2015/09/08 354
479725 안남미 볶음밥 맛있대서 안남미를 왕창샀는데 8 맛없어요 2015/09/08 4,353
479724 치아 파절 보험금 청구 가능할까요? 10 땡글이 2015/09/08 5,498
479723 2015년 9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9/08 630
479722 편집성 인격장애 주변에 있는분 계신지.. 치료되나요.? 4 Smam 2015/09/08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