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그릇 가전제품 가방구매병 제가 태블릿pc들 구매해보니 이제야 이해되네요
시작은 노트북 15인치를 사보고 나니
좀더 작고 에쁘게 들고다닐 30만원대 노트북이 눈에 들어와서 13인치짜리 구매
작고 예쁜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니 이번엔 태블릿이 눈에 들어오고
태블릿에있는 기능 다 되는 핸드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기병이 들어서
7인치짜리 태블릿 구매...
신나게 잘 들고다녔으나 웹툰보기에 뭔가부족함느낌으로 허함을 느낌...
다시 휴대성을 고려해서 별 차이도 없는 크기의 8인치짜리 태블릿구매
구매하고 보니 그래도 큰게 좋다는 또 생각들어서 10인치짜리 욕심냄.
결국 엘지 10인치짜리 빨간거 구매.
구매하고 나니 삼성이 나를부르네......(혼자만의 착각)
삼성걸로 10인치짜리 친절히 구매....
다 구매하고 나니 이번엔 아이패드가 나를 부르는...ㅠ.ㅠ
기계를 사도사도 왜 자꾸 더 욕심나고 자꾸 구매하게 될까요??
이병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기변병 앓으셨거나
아니면 가전제품 주방기구 그릇계속 사들이는 병 고치신분들 경험담좀 부탁드려요..ㅜ.ㅜ
기기 욕심내는병도 병이네요 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