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들 그릇 가전제품 가방구매병 이제야 이해되네요

어떻게 고치지?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5-09-07 22:42:36

주부들 그릇 가전제품 가방구매병 제가 태블릿pc들 구매해보니 이제야 이해되네요



시작은 노트북 15인치를 사보고 나니

좀더 작고 에쁘게 들고다닐 30만원대 노트북이 눈에 들어와서 13인치짜리 구매




작고 예쁜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니 이번엔 태블릿이 눈에 들어오고

태블릿에있는 기능 다 되는 핸드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기병이 들어서

7인치짜리 태블릿 구매...




신나게 잘 들고다녔으나 웹툰보기에 뭔가부족함느낌으로 허함을 느낌...



다시 휴대성을 고려해서 별 차이도 없는 크기의 8인치짜리 태블릿구매

구매하고 보니 그래도 큰게 좋다는 또 생각들어서 10인치짜리 욕심냄.

결국 엘지 10인치짜리 빨간거 구매.

구매하고 나니 삼성이 나를부르네......(혼자만의 착각)

삼성걸로 10인치짜리 친절히 구매....



다 구매하고 나니 이번엔 아이패드가 나를 부르는...ㅠ.ㅠ



기계를 사도사도 왜 자꾸 더 욕심나고 자꾸 구매하게 될까요??

이병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기변병 앓으셨거나

아니면 가전제품 주방기구 그릇계속 사들이는 병 고치신분들 경험담좀 부탁드려요..ㅜ.ㅜ

기기 욕심내는병도 병이네요 병..ㅠ.ㅠ




IP : 58.12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12:3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그짓도 못하죠. ㅎㅎ

  • 2. ..
    '15.9.8 12:4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그짓도 못하죠. ㅎㅎ
    그만큼 질렀다는건 능력이 된다는 말인데
    돈 있는 분이 써주셔야 경제가 살고 나라가 삽니다.
    편하게 사서 쓰세요.

  • 3. ...
    '15.9.8 1:17 AM (125.132.xxx.65)

    결혼 전에 혼자 살았는데 그 때 살림 사는 맘과 지금은 달라요.
    그 때는 결혼할 때까지 쓸 물건으로 사는데 요즘은 오래쓸 물건으로 사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23 '미라클 벨리에', 언어적 소수자로서 농인의 삶을 담다 5 대마불패 2015/09/09 635
480622 남편 카드내역에 **노래방이라고 찍혀 있는데 도우미 노래방일까요.. 2 ..... 2015/09/09 1,817
480621 애 6학년때 1년간 유럽여행 하자는 남편 59 어이상실 2015/09/09 6,991
480620 수영 초보에요. 음파호흡 도와주세요. 6 초보 2015/09/09 15,364
480619 시리아 난민들은 맨몸으로 난민된건가요 4 난만 2015/09/09 1,679
480618 어묵탕에 다진마늘 넣으면 이상할까요?? 10 ,, 2015/09/09 4,293
480617 어느팀이 5강갈까요? 3 ㅁㅁ 2015/09/09 452
480616 힐 신으면 장단지가 아플 수 있나요? 2 소롱 2015/09/09 460
480615 여긴페니슐라방콕 수영장인데 2 아름이 2015/09/09 2,034
480614 면세점 도착 5분전.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1 merci1.. 2015/09/09 1,424
480613 얼마 전 네이버 메인 기사인데 도무지 못찾겠어요. 1 기억이 안나.. 2015/09/09 413
480612 아래 40 40후반 2015/09/09 626
480611 이마트몰..실망스럽네요. 배송시키실 분은 유의하세요. 27 ... 2015/09/09 6,359
480610 산책 등산하면서 음악 크게 듣는 사람들 9 서마 2015/09/09 1,747
480609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에 나왔던 여자가수 16 궁금 2015/09/09 5,112
480608 핸폰 고민상담... 1 핸폰광고 2015/09/09 751
480607 올해 이사가려고 했는데 미뤄야겠어요. 2 ... 2015/09/09 1,736
480606 글지웠습니다 11 2015/09/09 1,795
480605 bhc 뿌링클 치킨 드셔보신 분 맛있던가요?ㅠ 10 치킨 2015/09/09 2,524
480604 푸석한 머릿결은 좋아지는 비결로 경험한 건.. 8 ,,,,,,.. 2015/09/09 3,562
480603 안철수는 문재인이 뭐만 할려고 하면 딴지 거는 듯.. 18 ㅇㅇ 2015/09/09 1,911
480602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 판타시아 에디터톤 꽃놀이패 2015/09/09 439
480601 남편이 학원을 하는데.. 아이가 4살부터 8살까지 다니고 있는데.. 7 2015/09/09 1,964
480600 미디어몽구 영상 보셨어요? 3 충격적인 2015/09/09 1,135
480599 이런 변태한테 어떻게 복수하는게 좋을까요? 22 ... 2015/09/09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