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1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5-09-07 22:42:15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7 10:46 PM (180.64.xxx.191)

    오늘 기사보니 유경근님이..대를 이어서도 싸운다고 팟캐스트인터뷰에서 밝히셨더라구요. 왜 아니겠어요.. 부모가 자신의 삶을, 자신의 모든걸 걸고..미스테리한 아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건 당연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멀어지지 않으면 이 싸움은 더욱 빨리 끝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지치지 않기를..

  • 2. 날이 갈수록
    '15.9.7 10:51 PM (211.194.xxx.197)

    사무치는 마음에 힘겨운 분들이 있겠지요.
    세금 도둑 운운하는 자가 베개 높이 베고 숙면을 취하는 밤에는 더욱...
    부디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3. 그럼요
    '15.9.7 10:55 PM (112.144.xxx.46)

    누군 대를 이어 댓통까지하는데 ㅠ
    진실 안 밝혀지면 대를 이어서까지 싸워야죠
    세월호 잡은 손 놓지않을게요

  • 4. 부디
    '15.9.7 10:56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이 조속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5. .....
    '15.9.7 10:57 PM (66.249.xxx.24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가족분들 동거차도 아버님들 유경근님
    힘내세요

  • 6. ㅇㅇ
    '15.9.7 11:01 PM (1.250.xxx.234)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7 11: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사고난 낚시배의 소식은 또한번 세월호를
    생각나게 해서 더욱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가족분들은 오죽할까요
    그 큰일을 겪고도 아직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8 12:10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10

    ☆권혁규(6)☆박영인(16)☆남현철(17)☆허다윤(17)☆조은화☆고창석(40)☆권재근(50)☆이영숙(51)
    ☆양승진(57)☆그외미수습자님
    인양 전, 유해구조수색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인양만으로 온전한 유해구조가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동거차도에서 인양환경, 과정을 기록하고 있고 동시에 그 중국인양선에서 동거차도 아버님들 동향을 감시하며 작업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가족분들이 인양과정을 기록함에 있어 어떤 불편함과 방해도 없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집회참가자보다 경찰이 2배 많았다. 투입된 경찰은 총 42만5천명, 참가 시민은 20만1천여명,/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851&thread=21r03

  • 9. 호수
    '15.9.8 12:32 AM (182.211.xxx.30)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세월호에서 나오지 못한 아홉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실종자 가족분들, 유가족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10. bluebell
    '15.9.8 1:24 AM (210.178.xxx.104)

    인양 전 유해수색으로 아홉분외 실종자님들을 만나길 바랍니다.뼈라도 가족 품에 안기셔야..조금이라도 여한이 덜 남죠.
    하늘에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780 아빠가 항상 이맘때쯤은 고추팔라고 전화하세요 49 고추 2015/09/24 2,667
484779 오빠가 재산많이 가져갈까봐 담장글보니 20 딸딸 2015/09/24 4,186
484778 유기견 분양 받으려고 하는대요 5 에고 2015/09/24 1,108
484777 2세3세판자촌아가후원하고픈데.. 개인주소를알순없겠지요? 1 2015/09/24 432
484776 40대 중반, 키 160 정도이신 분들 몸무게 첫자리가..? 46 아자! 2015/09/24 11,985
484775 단설유치원을 더 이상 못 짓게 입법 예고 하겠답니다. 12 쫄지마 2015/09/24 2,377
484774 초등토플 1 정 인 2015/09/24 597
484773 복도식 아파트 창호 어떤거 쓰세요` 창호 2015/09/24 822
484772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교사 ‘순직 인정’ 오체투지 6 세우실 2015/09/24 1,004
484771 세월호 민간잠수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후쿠시마의 .. 2015/09/24 489
484770 남편 회사의 부당한 대우...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6 모르겠어요 2015/09/24 2,382
484769 제이드가든vs아침고요수목원 3 강원도여행 2015/09/24 3,061
484768 정말 무개념이네요. 4 ~~ 2015/09/24 1,618
484767 상대방전화에 제핸폰이 회사이름이 뜬다고 하네요. 3 이상 2015/09/24 1,228
484766 퇴직금 받을 통장? 2 .. 2015/09/24 1,599
484765 뽕] 소식지 - 서울의 소리 보도 입니다. 5 열정과냉정 2015/09/24 1,681
484764 기숙사 사감은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6 사감 2015/09/24 1,639
484763 제사때 절하는 순서가 궁금해요 4 궁금해요 2015/09/24 2,921
484762 사주에서 인성이 배움,종교인가요? 3 opus 2015/09/24 9,245
484761 홈쇼핑에서. 머리. 헤어뽕 3 궁금맘 2015/09/24 3,167
484760 2015년 9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09/24 755
484759 핸드폰 - 쓰지도 않았는데 뜨거워요 ㅠㅠ 2 ??? 2015/09/24 847
484758 중년의. 나이 인데요 7 궁금맘 2015/09/24 2,919
484757 지금 단단한 복숭아는 어디서 구할까요?(절실) 3 입덧 2015/09/24 1,163
484756 조정석 푸른옷소매, 이 가을에 듣기 좋네요 4 ㅇㅇ 2015/09/24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