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내위치에 대하여..

저같은분있나요?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5-09-07 22:09:20
일단 회사입장에서 필요하니 직원을 뽑잖아요.
그후 일이 제가 좀 바쁠때도 있지만..좀 한가하다싶음
내존재감이 없어지면서..내가 없어도 잘 굴러갈것같은 생각들면
마음이 좀불안해져요.ㅠ
왠지...제가 없어도 되는데 억지로 있는는낌들어
사장한테 제존재감 몯고싶어지는데 참아요ㅠ
그래봤자 월급 최저이긴한데.. 자존감이 낮은지..

저 병적인가요?
IP : 180.70.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10:14 PM (178.12.xxx.151)

    직장에서 누구 하나 나간다고 잘 안 굴러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회사 정말 위험하죠.
    당신은 그냥 당신의 노동력을 돈과 교환하는 것 뿐이예요. 받는 만큼 일한다 끝.맘 편히 갖고 즐겁게 일하세요. 그 돈 어디 다른 곳 가면 못 받겠어요?

  • 2. 댓글 동감
    '15.9.7 10:24 PM (121.157.xxx.51)

    아무리 중요하고 대단한 역할이라도
    그 사람이 없어지면 그 자리를 대체할 인물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원글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니
    일이 있을 때나 열심히 집중해서 잘하시면 돼요

    진짜로 필요없는 역할이라면 회사에서 알아서 자를테니까
    눈치보지 말고 당당히 다니세요
    일이 미친듯 많다고 좋은 회사도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26 강아지 마약방석 어떤가요? 6 강아지 사랑.. 2015/10/05 2,653
488225 얼굴 제모해보신 분들 계세요? ㄴㄴ 2015/10/05 676
488224 미국 서부인데 만9세안된 딸아이가 배아프다고 해요 8 병원 2015/10/05 1,238
488223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2 ㅜ ㅜ 2015/10/05 2,726
488222 정혜영 쓰는 냉장고 수입품이죠? 14 2015/10/05 6,362
488221 세입자 울린 '집주인'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 샬랄라 2015/10/05 816
488220 아이 피아노 교습 문의요~ 49 피아노 2015/10/05 969
488219 문재인 '청와대는 새누리당 공천 관여 말아야' 공천 2015/10/05 417
488218 보통 학부모가 만족하는 과외샘은 2 도와 2015/10/05 1,400
488217 어머니 치매검사 받아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7 .... 2015/10/05 2,639
488216 늦게 출근하는 남편.. 제발 2015/10/05 853
488215 고양이 키우시는 분 질문요~ 10 겨울 2015/10/05 1,571
488214 영주 여행관련 질문.. 4 입큰 2015/10/05 1,260
488213 건축사시험 원래그래요? 1 ??? 2015/10/05 2,251
488212 뻔뻔한…공안의 역습 1 세우실 2015/10/05 844
488211 상담 받고 있는 중인데요... 난감한데 2015/10/05 611
488210 5살 터울 아이 잘 놀까요? 4 ... 2015/10/05 1,551
488209 재적등본이 필요한 경우 .. 2015/10/05 828
488208 오쿠랑 슬로우쿠커 고민입니다 3 쿠커 2015/10/05 2,385
488207 고1 아이 영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요. 2 영어 2015/10/05 1,530
488206 한국 세계 11위 경제대국 아 대한민국.. 2015/10/05 719
488205 고양이 키우시는 분 질문요~ 4 겨울 2015/10/05 771
488204 어린애 데리고 놀이공원가는건 어른에게는 진짜 개고생..ㅠㅠ 9 후유증대박 2015/10/05 1,534
488203 합참의장 후보자, 8월 지뢰폭발사고 당시 골프장 출입 1 군서열1위 2015/10/05 567
488202 조언해주세요 ㅠㅠ 2015/10/05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