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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방송에서 길냥이들 밥주지 말라고 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

공주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5-09-07 21:25:27

자주는 못주지만 ..보이면 가끔 아이들 .참치나 ..닭가슴살 챙겨주는데 ..


아파트에 길냥이 밥주는 할머니가 있는걸로 알아요 .. 오늘 아파트 방송에서 ..제발 ..협조좀 부탁한다면서..


민원이 계속 들어온다고 ..고양이들 때문에 아파트가 지저분해지고 .. 아이들이 놀래고 ..길냥이들 때문에 사고날수도


있고 ..제발 밥주지 말라고 하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ㅠㅠ


애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항상 사람 눈 피해서 숨어있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더만 ..그렇게 야박하게 그러는건지 ..


곧 겨울이 오는데 .. 참 너무들 하네요 ..


IP : 211.199.xxx.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 인심이
    '15.9.7 9:30 PM (112.169.xxx.42)

    그리 흉흉할까요.
    지저분해지다니.
    아이들이 놀래서 산생명 밥줄을 끊는 발상 참 대단해요.
    아이들에 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가르치는게 이치거늘.
    요즘
    진상 애엄마들 많다더니
    진면목을 봅니다

  • 2. ㅜㅜ
    '15.9.7 9:32 PM (119.192.xxx.36)

    고양이 없으면 쥐가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아이들 정서에 고양이가 뭐 그리 나쁜가요? ㅜㅜ

  • 3. 한번
    '15.9.7 9:33 PM (39.7.xxx.122)

    쥐들이 들끓어봐야 그런소리 안나오죠. 물론 무서워할수도 싫어할수도있지요. 그렇지만 비둘기처럼 유해동물판정난것도 아니고 되려 강동구처럼 정책으로 돌보기도 하는 마당에 참 인간이 매몰차네요.

  • 4. 000
    '15.9.7 9:40 PM (116.36.xxx.23)

    고양이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산 생명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발상이 놀랍네요.
    먹이를 주고 안 주고는 개개인이 알아서 할 일 아닌가요?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먼저 덤벼들거나 하는 일은 없는 걸로 아는데...
    고양이보호협회같은 곳에 연락하셔서 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띄우도록 하시면 어떨까요?
    윗분 말씀처럼 쥐가 들끓어봐야 그런 소리 안 나오죠.

  • 5. 고미
    '15.9.7 9:49 PM (115.139.xxx.23)

    그런곳은 하수구 쥐가 득실거렸으면 좋겠어요. 제발.

  • 6. 못되쳐 먹은 인간들
    '15.9.7 9:59 PM (219.255.xxx.213)

    고양이가 우리 인간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누가 강제로 먹이 주지마라,거두지 마라 할 자격 없는겁니다
    자연의 이치잖아요
    이 지구에 오직 인간이란 단 하나의 생명체만 존재하는건가요?
    참 개한민국 정말 후진국 답네요

  • 7. 저희
    '15.9.7 10:06 PM (180.224.xxx.207)

    아파트 길냥이가 많이 살았는데 올여름 가뭄과 무더위로 많이 죽었나봐요.
    봄까지는 하루에 한두번씩 고양이 꼭 보곤 했는데 요 몇 달 고양이를 못 봤어요.
    그랬더니 쥐가 늘었습니다. ㅠㅠ

    쥐보단 고양이가 낫죠. 고양이는 하수관 타고 집으로 들어오지는 않잖아요.

  • 8. 저도
    '15.9.7 10:08 PM (199.115.xxx.214)

    길냥이가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제 눈에는 별 큰 피해는 아닌 것 같아요.
    고양이 자체를 너무 터부시하고 불길해하는 게 아닌가,

    저희 아버지가 나이들어 혼자 사시면서 굉장히 외로워 하셨어요.
    평소 동물을 기른 적도 없는 분이
    배부른 길냥이가 베란다에 찾아오니 당시 집이 1층이었는데
    그 길냥이에게 이것저것 먹을 걸 챙겨줬대요.
    그러자 그 길냥이가 때만 되면 찾아오더래요. 정말 주인 찾는 것처럼.
    그러다 어느날 길냥이 배가 꺼져 있더니,
    이제는 뭘 주면 안 먹고 왔다갔다 하며 입으로 물어다 나르더래요.
    그러더니 어느날 대군단(!!!!)을 이끌고 왔더랍니다.
    새끼들은 조금 야옹거렸지만 그 엄마고양이는 절대로 야옹대지 않았대요.

    그런데 그게 사람들 귀로 들어가고 (1층이니 지나가다가도 보이고)
    엄청난 항의가 있었대요.
    집값 떨어진다고.
    그 친정아파트가 1층은 베란다 문을 철대문처럼 열고 나와 설 수 있었는데
    그 잔디밭이 당신 건 줄 아느냐, 아파트 공용시설이다,
    이러고 몇 아줌마들이 팔짱끼고 따지는 걸,
    아버지가 문득 옆을 보니 그 엄마고양이가 아이들 데리고 물끄러미 보고 있더래요.
    그 이후 그 길냥이네 가족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더랍니다.
    아버지가 몇번이고 더 굴비니 생선을 발라 놔둬도 오지 않더랍니다.

  • 9. 저희
    '15.9.7 10:10 PM (175.223.xxx.230)

    아파트도 그렇고 이 동네 길냥이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시장이 옆이라 먹을게 많아 그런지...
    그런데 여름 지나면서 안 보여요. 밤에도 산책하다보면 5-6마리는 항상 보이곤 했는데 한 마리도 안보이네요

  • 10. 개무시
    '15.9.7 10:20 PM (123.213.xxx.113)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줍니다.
    밥주는 자리에 경고문까지 붙여 놨더군요.
    장소 옮겨서 계속 줍니다.

  • 11. 길냥이 학살
    '15.9.7 10:46 PM (163.152.xxx.62)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겐 매몰찬 82쿡 노처녀들이 길고양이들에겐 어찌나 또 관대한지
    이보세요 고양이보다 사람이 먼저에요. 저런 인간들이 있으니 고양이 구하려다 119도 죽고 그러는 사고가 나지.
    그리고 요새 고양이들 약해빠져서 쥐 잡아먹지도 않아요. 쥐 자체도 거의 없고요. 어느 꼬진 아파트에 살길래 쥐가 있습니까 ?

  • 12. 저는 ㅠㅠ
    '15.9.7 10:5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애우는소리 내는 고양이 소리 정말 싫어요 ㅠㅠ
    비오는 새벽에 애우는 그소리에 깨면 공포스러서 ㅠㅠ

  • 13.
    '15.9.7 10:58 PM (118.220.xxx.166)

    자기 부모를 길고양이 1/10이나 생각해보나...
    여기는 어떻게 낳아준 부모는 욕하면서
    개새끼개새낀느나 고양이새끼는 핏줄마냥
    간까지 빼주려는 인간이 많은건지

  • 14. ..
    '15.9.7 11:26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세상이 날로 흉폭해지는건지 동물학대뉴스도 많이 보이고..에휴..

  • 15. .....
    '15.9.7 11:29 PM (121.136.xxx.27)

    ㅋ님 댓글에 동감입니다.
    길냥이 밥 굶을까 걱정하는 여린 맘씨를 가진 녀자인데..시짜 식구들앞에선 얄짤없죠.
    밤에 재활용버리러 나가면 뒤룩뒤룩 살찐 길냥이 몇 마리가 먹을 거 없나하고 재활용 쓰레기 사이에 앉아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섬찟한지 아세요.
    애기엄마들은 정말 무서울 듯요.

  • 16. 도톨
    '15.9.7 11:33 PM (211.36.xxx.115)

    가여워요. 먹을데없어서 그리 싫어하는 사람들많을텐데도 기웃거리는거겠죠..같이 잘살면좋을텐데 야박하게느껴져요

  • 17. 고미
    '15.9.7 11:38 PM (115.139.xxx.23)

    길냥이 학살 닉네임..쥐자체가 없다니..쥐는 야행성이라 당신 눈에 안띄는거지..생태계가 한번 교란되면 얼마나 큰 재앙이 닥치는지 알기나 하는지. 당신말대로 길냥이 다 학살하면 여름에 창도 못열어..쥐새끼들이 벽타고 들어와서..당신집만 새집이라고 걱정안한다고? 노후된 건물에 사는 분들은 어찌하라고? 내가 낡은집 하나 있는데 쥐구멍 찾다가 도저히 못찾아서 벽자체를 허문적도 있다.
    그리고 저는님..길냥이 중성화하면 그런 소리 안냅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듣기싫다고 다 중성화 수술해버리면 개체수 조절이 안돼서 역시 도시 생태계가 교란됩니다.
    그리고 ㅋ. 부모가 무슨 절대성지냐? 부모가 잘못하면 흉도 볼수있지. 적어도 애완동물은 당신처럼 사악하지않고 베푼대로 갚기때문에 마음의 안식처야. 당신이나 낳아준 부모한테 잘하고 사셔.

  • 18.
    '15.9.7 11:40 PM (175.213.xxx.248)

    모르면 나서지나 마시던지요. 길냥이가 잘먹어서 살찔수가 있나요? 그썩어가는 거먹고 병이나 안나면 다행이죠. 염분기있는 쓰레기 먹어서 신장에 탈이 나서 부은거예요. 고양이들은 식탐이 별로없어서 배부르면 또 먹이 찾지않아요. 쥐를 잡아서 먹지않아도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근처에서 살지못하구요.
    그리고 고양이나 개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불효하고 인간에는 팍팍하며 고양이,개를 하찮게 여기면 긍휼하고 부모에 효도하던가요?? 참 팍팍하십니다

  • 19. ..
    '15.9.7 11:57 PM (121.134.xxx.91)

    근데 저는 고양이가 너무 무서워요. 저도 좀 안무서웠으면 좋겠는데 쳐다보는게 너무 무서워요

  • 20. 동감
    '15.9.8 12:24 AM (175.118.xxx.182)

    쥐들이 들끓어봐야 그런소리 안나오죠 22222222222222

    고양이보다 쥐가 더 무섭지 않나요?
    길거리 하수구로 쥐가 들락날락 하는 걸 보면...으으으~~~><

  • 21. 저희동네
    '15.9.8 12:47 AM (211.244.xxx.52)

    길냥이가 많이 줄었는데 그 효과가 즉시 생겼습니다.
    쥐가 일층 집안에도 들어오고 난리났죠.
    과천이 꼬진 동네 아니죠?
    그리고 원글님도 민원 넣으세요.
    쥐때문에 놀라 자빠지겠다고.
    길냥이도 보호받는 야생동물이고요 학대하거나 굶기는것도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이 점 확실히 해서 관리실에 말하세요

  • 22. 길냥이
    '15.9.8 12:58 AM (61.255.xxx.235)

    길냥이학살, ㅋ 님아. 니들이나 잘하세요. 사람 존중하고 부모님께 효도좀 하고 살아요, 제발.
    그냥 고양이가 싫다 하면 되지. 엄한 지적질이야.
    사람 존중하고 부모님 살뜰히 챙기며 사는 사람들이니까 길냥이나 유기견도 측은히 여길 줄 아는 거야.

  • 23. 잔인한 인간들
    '15.9.8 1:06 AM (72.201.xxx.249)

    애초에 왜 길고양이들이 생겼는데요?
    인간들이 집에 키운다고 데려다놓고 잊어버리고, 갖다 버리고...그리고서는 심심하다고 학대하고 때려죽이고
    약놔서 죽이고...말이 안나옵니다.
    많은 단체에서 길고양이들 중성화시킨후에 다시 그자리에 풀어주는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게 다같이 잘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구요.
    아파트에서 방송하는거 무시하세요, 그리고 하실수 있다면 동물보호협회중 몇군데 연락하셔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해주는지 문의도 해보시면 조금이라도 방법이 보이지 않을까요?
    참 이 지구상에 인간처럼 흉약한 종족이 없네요...

  • 24. 미국처럼 페스트 환자 나와봐야..
    '15.9.8 1:54 AM (123.111.xxx.250)

    그때서 본인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려나..

    예전에 서울 서대문구인가에서 민원떄문에 대대적으로 길냥이 포획을 헀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쥐들이 몰려들었다는 기사도 있었잖아요.

  • 25. 미국처럼 페스트 환자 나와봐야..
    '15.9.8 1:59 AM (123.111.xxx.250)

    아이고...짐승과 사람을 비교하다니.....참 못났다..

  • 26. ..
    '15.9.8 3:08 A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이규보의 슬견설?이 생각나는 거, 나뿐이지요? 그게 고양이 아니고 삵이나 산돼지면 어찌 하겠습니까? 인간에게 낯설지 않고 애완이 가능하다 말고, 그 무슨 차이가 있어요? 동뮬과 공생한다는 것도 얼마나 편의적 사고인지...

  • 27. 이런 건 계몽이 필요해요.
    '15.9.8 4:19 AM (175.117.xxx.109)

    놀란다고 죽나 원;;

    같은 방향 길 가는 남자도 무섭죠 왜.

    사람한테 안 덤벼요. 사람이 훨씬 큰데

    지들이 싫으니까 별별 소리를 다 해대는 거죠.

    그럼 길에 사는 애들이 경계 안 하고 살 수 있는지;;

    성남시나 강동구 자료나 사례 있어요.

    엄청 번거롭지만 공식적으로 대화해야 하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으세요.

    저는 멸종시킬 거 아니면 영역 동물이라

    또 옆 구역에서 넘어온다, 비켜주면 지가 도망간다,

    사람이 훨씬 큰데 뭔 소리냐, 위협하지 않으면 먼저 안 덤빈다

    얘기합니다. 발정기 울음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무섭네 어쩌네 하는 말 들음 웃겨요.

    아기 울음 소리 같으면, 왜요? 전설의 고향 효과음 같나요??

    고양이인 거 알면서 뭐가 얼마나 무섭다고..죄를 짓지 말 것이지, 천둥번개는 하늘에 따지나요??

    다 자연 현상일 뿐인데, 왜 그렇게 못 죽여 안달인지..

    영혼이 빈약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죄 없는 생명들에게 해꼬지 하게 둘 수도 없고요.

    운다고 다 되지 않아요. 행동하세요.

  • 28. ..
    '15.9.8 6:14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이래서 애엄마년들을 혐오해요

    악독한 년들

    자식들 앞길 잘풀리나 봐라

  • 29. 지나가다
    '15.9.8 7:02 AM (180.70.xxx.236)

    지맘에 안든다고 어디서 패악을 부리는지. 깜놀ㅠㅠㅠ 입좀 제대로 놀리세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소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애엄마년???? 넌 그 애엄마 자식 이니냐?????

  • 30. 그런데
    '15.9.8 9:45 AM (203.226.xxx.70)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 하는 사람들이 되게 당당한 것 같아요.
    남이 받는 피해는 당연시하면서 자기가 받는 피해는 참지 못하겠죠?
    그냥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하면 하지 마세요. 이유대지 말고.

  • 31. ..
    '15.9.8 9:47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님 사연 너무 애처롭네요..저도 집앞골목에 살던 너댓마리 고양이새끼 형제들 언젠가부터 전혀 안보여요.. 애기때부터 오다가다 창문에서 보다가 정들었는데.. 몇번 안마주쳤는데도 알아보던 애도 있었는데..ㅜㅜ 짐승이면 무조건 인간이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참 안타까워요..

  • 32. 말참 이상하게 하시네
    '15.9.8 9:59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새벽이라고 했잖아요~~?
    밖에서 애우는 소리내면 일단은 속아요
    누가 애를 버렸나하고 그러다보면
    고양이소리고요

    누가 고양이를 죽이쟀어요
    머랬어요 왠 전설의 고향을 찾아요

    난 좋아도 다른사람은 싫을수 있는거에요
    내가 고양이 나쁘다한것도 아니고
    밥주지 마라한것도 아닌데 무슨 계몽이요~?

    그렇게 마음이 쓰이시면 집에 데려다 목욕시키고
    키우세요 얄랑한 밥한번 주는게 무슨 제인구달
    같으신가봐요

    집에 못데려다 키우는건 마찬가지면서
    누가 누굴 계몽하고 자시고 해요

  • 33. 이어서
    '15.9.8 10:0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고양이 밥 챙겨주시는분들
    솔까 말해보세요
    고양이 사료나 캔으로 준비해 주시나요

    애들이 먹다남은거걷어 음식물쓰레기되기 직전꺼
    주는거잖아요

    안그래요~~?

    무슨 대단한 동물 애호가들 처럼
    행동하고 싫다는 사람 악질로 몰아부쳐 계몽이나 한다하고
    여튼 쓰레기 봉투값은 많이 아껴 부자 되시겠네요

  • 34. 도토리하나
    '15.9.8 12:00 PM (222.232.xxx.1)

    윗님 진짜 성격이상하네요
    자기가 보이는 만큼만 보는 편협한 사고방식이네요 이런사람 흔치않은데

    평소에 어떤성격인지 정말 알만해요 깝깝~ 하고 꼬장꼬장한 스타일
    그렇게 자기하고 싶은 못된 말만 다다다 말하고 참 속시원 하시겠어요 그죠~

  • 35. 이어서/에게
    '15.9.8 12:46 PM (112.187.xxx.76)

    대부분 사료사서 줘요. 요즘 누가 먹다남은 음식물쓰레기 줍니까?
    그런 거 먹지 말라고 사료 챙겨 주는 건데.

    님 같은 사람이 조금만 거슬리면 민원을 넣는 거겠죠.
    자기 맘에 안들면 세상 무너지듯 난리치는 식. 자기 자신이 얼마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지는 모르죠.
    나도 님 댓글 정말 시끄럽고 무식해서 싫으니까 꺼지라고 말해야 되겠어요.

  • 36. 네 꺼지지요 머
    '15.9.8 1:11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말이죠
    같은 생명인데 고양이는 밥까지 줘가며 옹호하시고
    쥐는 왜 잡아먹으라 하시는지요
    다 같은 생명이면 쥐밥도 고양이밥도 같이 줘야죠
    안그런가요


    쥐랑 고양이랑 비교가 되냐 같냐 하시겠죠
    보나마나

    윗님 남에게 꺼지라는 님은 참 유식이 철철 넘치세요
    울동네 어떤이들 처럼 남은 잔반 갖다주지 않고
    사료사서 나눠준다니 그건 높이 살만 하네요

  • 37. ..
    '15.9.8 1:3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이어서님 간혹 먹다남은거 주는 분도 있는진 몰겠지만 캣맘들은 사료사서줘요 사람음식 고양이몸에 안좋은거 너무 잘알거든요.. 너무 잘못알고 계신듯..

  • 38. 도토리하나
    '15.9.8 2:39 PM (222.232.xxx.1) - 삭제된댓글

    쥐랑 교감하면서 같은 집에 살고 애정주고 그러세요? 비교대상이 이상해요 ;;

  • 39. 도토리하나
    '15.9.8 2:40 PM (222.232.xxx.1)

    쥐랑 교감하면서 같은 집에 살고 애정주고 그러세요? 비교대상이 이상해요 ;;
    안물어봐도 뻔한거 잘아셔서 쓰셨네요

  • 40. 야생 고양이는 사람한테 안 와요.
    '15.9.8 9:30 PM (175.117.xxx.109)

    따라 들어오는 건 키웁니다.

    이런 행동을 이해 못하니, 음식물 쓰레기를 주네 어쩌네

    다른 사람이 싫다면 이유 대지 말고 하지 마라

    이딴 소리를 해댈 수 있겠죠.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ㅋ

    쥐가 싫다지만 억지로 쥐약 놔서 죽이지 않아요.

    자연의 일부라는 거죠. 인간이 그 자연을 다 파괴했어요.

    그래놓고 마치 인간 안방 침대 이불 속을 침해한냥

    난리를 치죠. 동물학대법 제정한 국회의원들은

    왜 가만히 놔두나요? 약자에게만 가혹한 더러운 심보.

    개체수 늘지 않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성화 수술 시킵니다. 시키고 싶어도 안 잡혀요.

    인간들이 하도 괴롭혀서 목숨 걸고 도망 다닙니다.

    아무리 고층건물에 아스팔트가 깔려 있어도

    인간만 사는 세상 아닙니다. 이해할 심성이 안 되겠지만..

  • 41. ...
    '15.9.8 9:31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무서워도 참으세요.

    애새끼 싫어도 참습니다..

    내가 싫다고 세상이 내위주로 돌아가야 되나?

    그럼 밤에 험악하게 생긴 남자는 무서워서 어케살아요?
    강한존재는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길고양이가 무섭다구요?

    웃기고들있네

  • 42. 그런데
    '15.9.9 5:15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동물 키우는 자들은 구구절절 이유도 많고 잘난 척 하며 남을 가르치려 하네요.
    그런 자들 집에다 뱀 풀어 놓고 '지구는 인간만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던가 '무서워도 참으세요.'라고 하고 싶네요.
    어쨋든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댓가를 치러야겠죠. 남들도 호구는 아니니까.

  • 43. 그런데
    '15.9.9 5:16 AM (218.234.xxx.114)

    동물 키우는 자들은 구구절절 이유도 많고 잘난 척 하며 남을 가르치려 하네요.
    그런 자들 집에다 뱀 풀어 놓고 '지구는 인간만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라던가 '무서워도 참으세요.'라고 하고 싶네요.
    어쨋든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댓가를 치러야겠죠. 남들도 호구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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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617 9월 12일 제주 신라 숙박권 관심있는 분 계실까요? 글 쓰신 .. 후~ 2015/09/08 982
479616 미레나나 루프 하면 생리 때 우울함도 사라지나요? 1 미레나 2015/09/08 2,155
479615 저희 삼촌 52인데 2년전에 9급 합격하셨었어요~ 5 12344 2015/09/08 5,068
479614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한국사이트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1 리멤 2015/09/08 574
479613 분당 동네 추천해주세요.(중학생있어요) 8 숙면 2015/09/08 1,759
479612 밥 냉동시킬 때 무슨 용기에 넣으세요? 17 2015/09/08 8,227
479611 두달된 아기고양이가 자꾸 무는게 일반적인가요? 23 난감 2015/09/08 10,043
479610 실내풀용 수영복은 원래 이렇게 작은가요? 4 .. 2015/09/08 1,546
479609 홍콩자유여행가려구요 숙소을 어디에 두어야 6 홍콩 2015/09/08 2,126
479608 노르웨이 니콜라이 5 비정상 2015/09/08 2,267
479607 실체불분명한 창조경제 예산..22조에 육박 16 눈먼돈 2015/09/08 1,322
479606 학습지를 너무 좋아하는 다섯살 5 2015/09/07 2,140
479605 토플 점수 예상 가능할까요? 3 토플 2015/09/07 895
479604 자고싶은만큼자고 맘대로TV도보고 내멋대로좀 살아봤음 ... 14 자유가그리워.. 2015/09/07 4,924
479603 파워블로거 A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것 같지 않나요?.. 17 ㄷㄷㄷ 2015/09/07 19,160
479602 냉장고 티몬 구매 괜찮을까요? 3 햄버거 2015/09/07 1,504
479601 핸드폰을 잊어버렸다가 찾았어요 그런데ㅠㅠㅠㅜ. 51 짝짝짝짝짝 2015/09/07 15,429
479600 시리아 난민 돕고 싶은데 UNHCR(난민기구)나 국경없는 의사회.. 5 후원 2015/09/07 902
479599 돈쓰는거 참 어이없어요. 6 2015/09/07 4,115
479598 EBS1 달라졌어요 에서 외도후 흔들리는 부부 10 EBS 2015/09/07 10,203
479597 아버님과 아버지 4 어려워 2015/09/07 1,250
479596 실비 청구할 때 처방전? 알려주세요 11 어려움 2015/09/07 4,304
479595 그 블로그녀도 지금 지옥일듯 19 바람녀 2015/09/07 16,565
479594 니가 가라 하와이 15 복면가왕 2015/09/07 4,917
479593 수시전형때. 고1 내신과목은 뭔가요?? 5 .. 2015/09/07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