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남자아이 강남으로 이사..

ㅡㅡㅡ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5-09-07 21:23:19
강남으로 이사예정인데 공부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있는 고등학교가 어디인가요?
일단 학교를 정해놓고 아파트를 정할려고요
강남가서 잘하고 좋은 학교가길 원해서가 아니고 고등시절 열심히 자기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분위기속에서 자랐으면하는 바램으로 이사 결정하게 됐어요
인서울 겨우하게 될지라도 열심히 생활하는 습관이 인생을 사는데 중요한거 같아요

IP : 1.216.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9.7 9:25 PM (175.209.xxx.160)

    대치동으로 가세요 ㅎㅎ

  • 2. ㅡㅡ
    '15.9.7 9:25 PM (175.211.xxx.243) - 삭제된댓글

    학교를 때 찝어주면 안될까요?

  • 3. ㅇㅇ
    '15.9.7 9:26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이글 검토해보세요
    잠시 후에 지울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6442

  • 4. 원글
    '15.9.7 9:26 PM (175.211.xxx.243)

    학교를 딱 찝어주면 안될까요?

  • 5. ...
    '15.9.7 9:27 PM (116.123.xxx.64)

    자사고는 운과 실력이 필요하니 논외로 하구요,
    단대부고, 중산고를 선호해요. 강남 남고는 어차피 다 고만고만한 수준인데(경기, 영동 등) 단대부고 가려다 중대부고나 개포고, 중산고가려가 세종고 같은 남녀공학 될까봐 걱정하지요.

  • 6. 비상하라
    '15.9.7 9:35 PM (121.124.xxx.55) - 삭제된댓글

    자사고가 된 중동고, 휘문고는 예전부터 유명했어요. 공부 잘하면 중동고, 휘문고 추천합니다~.

  • 7. 비상하라
    '15.9.7 9:40 PM (121.124.xxx.55) - 삭제된댓글

    oo님 링크글들도 틀린 말은 아닌데 ㄷㅊ동 아니더라도 중학생이 되면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아이들 성적이나 공부에 대한 마인드가 확확 변합니다.
    꼭 어느 동네로 이사와서 그렇게 된거라고 볼 수만은 없어요.

    주위 환경에 잘 휩쓸리는 아이인지, 주관이 뚜렷하고 독립적으로 자기 할 일 하는 아이인지에 따라서
    어느 동네 혹은 어느 학교로 갈지 정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같은 환경이라도 우리애가 어떨게 커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8. 저도
    '15.9.7 9:42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비슷한 고민인데요.
    서울고나 경기고는 어떤가요?
    대치권과 많이 차이가 날까요?
    저는 아주 메인은 겁이 나서 망설이는데 지인이 저 두학교도 이야기하네요.

  • 9. ..
    '15.9.7 10:18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강남이라고 다열심히 하진않는건 아실거구요.
    중위권대학 간 어떤아이는 강남에 있었기에그정도까지갔다고 생각하지만
    어떤아이는 성적이 안나와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아이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599 올해는 힘드네요 1 노을 2015/09/08 1,299
480598 세월호51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 10 bluebe.. 2015/09/08 432
480597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냄새때문에 죽겠네요... 10 ... 2015/09/08 4,786
480596 꿈에 장동건이 나왔는데도 3 허기진 첼리.. 2015/09/08 1,199
480595 수시 제출 자료에서 [한글번역서 공증]은 어디서? 1 대입맘 2015/09/08 709
480594 혼자 살고 싶어요. 10 줄리엣타 2015/09/08 3,321
480593 이 책읽고 우울증이 극복됐다 하는 책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48 로뎀나무 2015/09/08 11,507
480592 알러지성비염인분들. 요즈음 날씨.. 최악이지 않아요? 34 ddd 2015/09/08 4,108
480591 탈모에 비오틴 복용 3주째 후기입니다 38 소망 2015/09/08 26,252
480590 간단한 영작인데 이게 맞나요? 6 ? 2015/09/08 999
480589 팬톤페인트 무료로 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페인팅요정 2015/09/08 834
480588 17개월 아기가 밥을 잘 안먹는데... 4 ... 2015/09/08 1,938
480587 보일러 몇월쯤 트는게 적당할까요? 6 .. 2015/09/08 2,304
480586 자기 여자보다 못한 여자랑 바람이 날까요..??? 22 ... 2015/09/08 10,073
480585 핸펀 초기화 했는데..문자 복구 가능한가요? 1 제 정신이 .. 2015/09/08 867
480584 먹는다. 버린다. 어느쪽? 4 ㅠㅠ 2015/09/08 1,043
480583 설화수 화장품 어떤가요? 18 현성맘 2015/09/08 7,229
480582 자식한테 화내는부모 3 윤니맘 2015/09/08 1,714
480581 한전은 어찌 직원이 되나요? 힘들겠죠? 2015/09/08 1,038
480580 노부모님 생활.. 출가한 자식들과 의논 1 하세요? 2015/09/08 961
480579 직장인 시테크 세테크 팁~ 2 Dop 2015/09/08 1,052
480578 마트에 파는 부침개 하나 칼로리 어느 정도 될까요? 1 궁금 2015/09/08 1,297
480577 초등 아이 하나 데리고 미국생활비는 얼마나 들까요 14 ㅎㅎ 2015/09/08 3,525
480576 버츠비 레스큐 오인먼트 밤 눈가에? 1 ㅇㅇ 2015/09/08 971
480575 찹쌀현미로 약밥할 수 있나요 3 약밥 2015/09/0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