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생활비 얼마 정도면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5-09-07 20:27:08
돈문제가 참 껄끄러워서.. 엄마한테 터놓고 말을 못 하겠어요.
저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지금 엄마랑 같이 사는 미혼 동생들이 각각 50만원, 30만원 내고 있구요.

제가 30만원까지는 여력이 되는데 매월 40만원은 좀 부담이 되긴 해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부모님 생활비 보조 해 드리나요..?
IP : 223.62.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7 8: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 안하시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만 쓰실거면
    자식이 주는 돈에 맞춰 사셔야죠
    무리해서 하지마세요
    한두해에 끝날 일이 아니니 절대 무리하면 안되요.

  • 2. ....
    '15.9.7 8:44 PM (222.100.xxx.166)

    우리동네 할머니들은 동네 텃밭같은데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분양, 주말농장형식)
    농사지어서 팔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그러세요.
    그러다보니 생활비도 절약, 용돈도 쓰고요.

  • 3. ㅇㅇ
    '15.9.7 8:51 PM (1.236.xxx.29)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드리세요
    30만원 드리셔도 돼요
    결혼하고 가정있고 자식키우는데 그 정도 드리면 됐죠

  • 4. 미혼동생들이
    '15.9.7 8:54 PM (203.142.xxx.240)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 생활비로
    50
    30 내고 있다면
    님은 20정도 드리면 될듯.

  • 5. 저녁
    '15.9.7 8:59 PM (119.149.xxx.132) - 삭제된댓글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야 당연히 방값,식비로라도 엄마한테 돈을 내는 건 당연하지만, 가정을 꾸린 님은 다른 얘기겠죠.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00세시대를 대비하려면 생활비를 보조할게 하니라 돈을 모아서 치료 및 간병등에 대비하는 게 현실적이겠죠.

  • 6. 저녁
    '15.9.7 9:00 PM (119.149.xxx.132)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야 당연히 방값,식비로라도 엄마한테 돈을 내는 건 당연하지만, 가정을 꾸린 님은 다른 얘기죠.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00세시대를 대비하려면 생활비를 보조할게 하니라 돈을 모아서 치료 및 간병등에 대비하는 게 현실적이겠죠.

  • 7. ...
    '15.9.7 11:05 PM (175.125.xxx.63)

    동생들 분가하면 자기생활 해야하니 그돈 다
    못드릴텐데 지금 원글님까지 보태지 말고
    모아뒀다 나중에 병원비로 쓰던가
    동생들돈 줄었을 때 보태시는게 낫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49 닭튀김에 어울리는 메뉴 추천좀해주세요~ 10 ㅇㅇ 2015/09/10 1,174
481048 정말 답답한 현대택배 6 00 2015/09/10 1,128
481047 다쓴 스프레이통 구멍내는 기구 어디서사셨는지 알켜주세염...ㅠ... 1 궁금 2015/09/10 1,853
481046 뇌수막염. 척수 검사 안해도 진단 내려지나요? 궁금해서요 2015/09/10 2,161
481045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따로 개인사업자등록증을 낼수 있나요? 3 DDD 2015/09/10 1,783
481044 남편분들 얼만큼신뢰하고 사랑하시는지요? 5 사랑 2015/09/10 1,808
481043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4 역시 2015/09/10 1,979
481042 32살인데 해외파견 다음달에 나갑니다..다녀와서 결혼할수있을까요.. 11 서소문역3번.. 2015/09/10 2,987
481041 출산 예정일 3주 남겨두고 길고양이가 들어왔어요 7 냥이안녕 2015/09/10 1,563
481040 카톡친추에 어떤사람스팸신고하면 1 싫다 2015/09/10 1,214
481039 미인들일수록 확실히 명품백에 대한 애착이 없네요... 50 ,.kl 2015/09/10 19,277
481038 섹스앤더시티, 엑스파일은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은 미드인가요.. 10 미드 2015/09/10 2,525
481037 내일 시간이 되신다면 어디로? 2 상실수업 2015/09/10 754
481036 아파트 월세금도 세금떼이나요? 3 ., 2015/09/10 1,501
481035 (펌) 국내 의료 공공성 관련한 황상익 교수님의 정리 내용-다산.. 1 정확히 알아.. 2015/09/10 645
481034 2013년 12월20일 부터 949일 되는날이 언제인가요? 5 ^^* 2015/09/10 446
481033 시립대가고 싶은데요 4 고3수시 2015/09/10 2,287
481032 저희집 강아지가 립스틱을 먹었나봐요 5 푸들맘 2015/09/10 1,987
481031 전업이신 분들 남편 얘기 얼마나 들어주세요... 11 lㅇㅆ 2015/09/10 2,199
481030 40대 내향적인데 재취업 하신분들 어떤 직업이신가요 3 2015/09/10 3,230
481029 피코크 훈제 오리 가슴살 사 보신 분? 2 . 2015/09/10 2,042
481028 흑... 8년 다짐을 최현석 쉐프땜시... 9 phua 2015/09/10 3,523
481027 심학봉, “검찰 수사 결과 나오면 자진사퇴하겠다” 1 세우실 2015/09/10 525
481026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거 각오하고 나왔음 좋겠어요 3 .., 2015/09/10 1,723
481025 시댁과의 문화차이로 이해할수 있는 정도의 발언인가요? 19 어이없음 2015/09/10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