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생활비 얼마 정도면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5-09-07 20:27:08
돈문제가 참 껄끄러워서.. 엄마한테 터놓고 말을 못 하겠어요.
저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지금 엄마랑 같이 사는 미혼 동생들이 각각 50만원, 30만원 내고 있구요.

제가 30만원까지는 여력이 되는데 매월 40만원은 좀 부담이 되긴 해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부모님 생활비 보조 해 드리나요..?
IP : 223.62.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7 8: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 안하시고 자식한테 생활비 받아만 쓰실거면
    자식이 주는 돈에 맞춰 사셔야죠
    무리해서 하지마세요
    한두해에 끝날 일이 아니니 절대 무리하면 안되요.

  • 2. ....
    '15.9.7 8:44 PM (222.100.xxx.166)

    우리동네 할머니들은 동네 텃밭같은데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분양, 주말농장형식)
    농사지어서 팔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그러세요.
    그러다보니 생활비도 절약, 용돈도 쓰고요.

  • 3. ㅇㅇ
    '15.9.7 8:51 PM (1.236.xxx.29)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드리세요
    30만원 드리셔도 돼요
    결혼하고 가정있고 자식키우는데 그 정도 드리면 됐죠

  • 4. 미혼동생들이
    '15.9.7 8:54 PM (203.142.xxx.240)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 생활비로
    50
    30 내고 있다면
    님은 20정도 드리면 될듯.

  • 5. 저녁
    '15.9.7 8:59 PM (119.149.xxx.132) - 삭제된댓글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야 당연히 방값,식비로라도 엄마한테 돈을 내는 건 당연하지만, 가정을 꾸린 님은 다른 얘기겠죠.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00세시대를 대비하려면 생활비를 보조할게 하니라 돈을 모아서 치료 및 간병등에 대비하는 게 현실적이겠죠.

  • 6. 저녁
    '15.9.7 9:00 PM (119.149.xxx.132)

    같이 살고 있는 동생들이야 당연히 방값,식비로라도 엄마한테 돈을 내는 건 당연하지만, 가정을 꾸린 님은 다른 얘기죠.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100세시대를 대비하려면 생활비를 보조할게 하니라 돈을 모아서 치료 및 간병등에 대비하는 게 현실적이겠죠.

  • 7. ...
    '15.9.7 11:05 PM (175.125.xxx.63)

    동생들 분가하면 자기생활 해야하니 그돈 다
    못드릴텐데 지금 원글님까지 보태지 말고
    모아뒀다 나중에 병원비로 쓰던가
    동생들돈 줄었을 때 보태시는게 낫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910 응팔 오랜만에 봤는데 덕선이도 정환이 좋아해요? 9 궁금해요 2015/12/11 3,594
507909 거실장? 혹은 티비장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5/12/11 1,202
507908 과민성 대장증후군...한의원 효과 있을까요? 8 mm 2015/12/11 2,243
507907 이런 남편을 어떻게 할까요? 5 sk 2015/12/11 1,517
507906 부끄럽지만 지금 새정련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겠어요.. 49 부끄럽 2015/12/11 875
507905 응팔 고스톱씬으로 한시간 4 응팔 2015/12/11 2,836
507904 안철수는 탈당해서 호남만 먹으면 됩니다. 10 ..... 2015/12/11 1,397
507903 어머님은 내 며느리 보시는 분 4 현주 2015/12/11 2,032
507902 88년도에 치아 교정비용이 얼마였어요???? 20 그냥 궁금 2015/12/11 4,021
507901 판검사도 제사에 전부쳐야 하는가에 대해서 10 그냥 2015/12/11 2,231
507900 방송대 학사 편입 하시는 분들이요 7 청소년교육과.. 2015/12/11 1,975
507899 이간질.이간질.진짜 구역질나는 인간들 2 우진짜 2015/12/11 1,528
507898 대학선택 6 투민맘 2015/12/11 1,337
507897 대전에 대해 아시는 분----- 7 대전 대덕단.. 2015/12/11 1,243
507896 안철수가 탈당하면 좋은점 2 .... 2015/12/11 676
507895 문재인은 안철수의 탈당을 바라지 않습니다. 27 2015/12/11 1,303
507894 콘텍트 렌즈 도수 좀 봐주세요 2 ... 2015/12/11 1,287
507893 다들~~예쁜옷 색상별로 쟁여놓으시죠? 6 나만그런가 2015/12/11 2,478
507892 사십대 노처녀 25 노싱글 2015/12/11 9,258
507891 빈대짓 하던 여자 젤 큰평수로 이사함 11 병신짓 2015/12/11 5,115
507890 학원비 좀 여쭤볼께요 6 야채호빵 2015/12/11 1,534
507889 아침에 생선 구운 저, 요령 없죠? 10 후회 2015/12/11 2,234
507888 얼떨결의 임신소식.... 기분이 진짜 이상해요 ^^ 15 타이홀릭 2015/12/11 3,983
507887 문재인의 탐욕이 결국 야권분열을 시키네요 31 ........ 2015/12/11 1,892
507886 다음 블로그 쓰는 분들 비틀즈 노래 BGM으로 못 쓰나요 3 . 2015/12/11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