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 퇴근하고 집에오면 제일먼저 뭐하나요

웬수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5-09-07 18:42:59
울집 웬수는 오자마자 방에가서 tv보내요 ㅠㅠ
IP : 222.101.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6:44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샤워

  • 2. 저기요
    '15.9.7 6:48 PM (121.171.xxx.92)

    저희도 옷갈아입고 리모컨 손에 들고 바로 거실에 누워 텔레비보기..

    그러면서 밥달라, 배고프다 재촉하기

  • 3. 우리도티브
    '15.9.7 6:49 PM (112.173.xxx.196)

    습관문제 같아요.
    저는 티브 안좋아해서 오면 그냥 바로 씻고 쉬었는데..

  • 4. 저기요
    '15.9.7 6:49 PM (121.171.xxx.92)

    리모컨 안보이면 성질냅니다.
    현관에서 신발벗으면서 바로 하는 말" 배고프다. 빨리 밥먹자"

  • 5. ==
    '15.9.7 6:51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뽀뽀.. 라고 말하면 맞아죽을라나... (40대 중반임)

  • 6. ..
    '15.9.7 7:31 PM (1.233.xxx.172)

    애들이 커가니까 그 티브이 보는게 문제에요
    애들은 보고 싶어도 숙제하고 공부하고 빨랑 자야하거늘
    아빠라는 시람이 혼자 소파에 누워 계속 보고 있으니
    정말 밉상이지요
    뭐라하면 스트레스도 못푸냐며 신경질 냅니다
    요즘 제 고민이에요

  • 7. 울남편은
    '15.9.7 7:35 PM (125.178.xxx.83)

    오자마자 무조건 샤워해요.
    맨정신이건 술이 떡이 되서 오건
    바로 욕실로 직행 합니다. 깔끔해서 좋긴 해요^^

  • 8. ㅅㄷᆞ
    '15.9.7 7:37 PM (1.239.xxx.51)

    씻지도않고 옷갈아입고 티비보다자요…
    좀씻었으면…

  • 9. 아들 둘
    '15.9.7 7:40 PM (58.238.xxx.140)

    맨날 초딩 둘째 녀석이랑 캐치볼하러 나가요~
    근데 오늘은 나가자 마자 싸우고 들어왔네요...ㅎ
    아들 둘 키웁니다.ㅠ

  • 10. ^^;
    '15.9.7 7:49 PM (180.224.xxx.157)

    청소요~
    워낙 깔끔하신 분이라.....ㅎㅎ

  • 11. ㅇㅇㅇ
    '15.9.7 7:51 PM (49.142.xxx.181)

    옷갈아입고 씻기부터 해요.
    무조건
    결혼 25년 됐는데 단 하루도 다른 날이 없어요.

  • 12.
    '15.9.7 7:53 PM (124.49.xxx.79)

    집에오면
    샤워먼저하고, 옷입고 저녁식사
    그리고 거실로가서 잘때까지 tv시청.

  • 13. 샤워
    '15.9.7 8:04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오자마자 샤워하고 저녁 먹고 스포츠 중계를 자기전까지
    보네요 남자들은 손이 리모컨이랑 스마트폰 할 줄만 아는지‥
    욕실에 애들 실내화, 걸레 있으면 한번은 빨아줄만도 한데
    지 몸만 깨끗하게 닦고 나오네요
    결혼 17년동안 ㅠ

  • 14. ..
    '15.9.7 8:18 PM (171.248.xxx.86)

    옷 갈아입고 일단 밥부터 먹어요.
    그 뒤 핸폰 오락과 티비 오락프로그램 시청.
    간간히 담배피러 나갔다 들어오고 무한반복 하다 소파에서 잠들면 등떠밀어 방 침대에 눕혀요.

  • 15. ,,
    '15.9.7 8:32 PM (114.204.xxx.212)

    샤워요 그리고나서 밥먹기

  • 16. Jobo
    '15.9.7 11:32 PM (93.35.xxx.115)

    손 발 씻고
    뽀뽀해주고 냉장고로 돌격~~~!!!

  • 17. 유리하우
    '15.9.8 12:36 PM (115.23.xxx.121)

    무조건 샤워부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578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50
493577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51
493576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6,069
493575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54
493574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889
493573 연기자들 1 2015/10/23 767
493572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196
493571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391
493570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618
493569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1,021
493568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34
493567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718
493566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59
493565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685
493564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45
493563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332
493562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130
493561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1,003
493560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231
493559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384
493558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621
493557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4,051
493556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308
493555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373
493554 해외 친구 놀러가기 하니 생각나는 친구 9 동작구민 2015/10/23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