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섯볶음 깔끔하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버섯볶음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5-09-07 16:29:41

아이가 버섯을 좋아해서 볶음을 자주 하는데요.

제가 만들면 반찬가게 버섯볶음처럼 투명하고 뽀얗게 되지않고

항상 누런빛이 나는데.. 왜그럴까요?

 

기름(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등)에 마늘 넣고 향 좀 내고

양파, 버섯, 파 등등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고..

방법이 문제일까요? 기름이 다른걸까요?

IP : 61.72.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감
    '15.9.7 4:42 PM (203.243.xxx.67)

    저는 기름은 아주 조금 넣고 조선간장 후추 파로만 간하는데 색이 파는 것 같지는 않아도 감칠맛 있어서 잘해먹어요. 파는 건 소금으로만 간하고 오래 볶지 않더라고요.
    제 생각엔 마늘을 넣으셔서 그런 거 같아요.

  • 2. ....
    '15.9.7 4:42 PM (1.212.xxx.227)

    느타리버섯볶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넣고 살짝 데쳐서 볶아요. 데치면 누런물이 우러나더라구요.
    볶을때 물이 많이 안생겨서 좋네요.
    그리고, 표고버섯은 소고기양념하듯이 생표고에 간장,마늘,참기름으로 미리 무쳐놨다가
    양념이 베면 채소먼저 볶다가 버섯넣고 살짝 볶아요.

  • 3. 살짝볶아요
    '15.9.7 6:14 PM (220.76.xxx.240)

    소금으로간해요 마늘도 조금만넣고 기름적게쓰고 식용류로 느타리종류는 윗분처럼 데쳐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775 벌초때 며느님들 가시나요? 13 벌초 2015/09/10 1,819
480774 대기업 총무과 파견 근무는 뭔가요 3 궁금 2015/09/10 1,084
480773 왕초보를 위한 영문법 책 무엇이 좋을까요? 33 시간 강사 2015/09/10 3,729
480772 시들시들한 부추 있길래.. 1 123 2015/09/10 1,178
480771 양배추 얇게 채 써는 법 16 그린 2015/09/10 13,317
480770 홍콩 마카오 여쭤봐요 7 여행 2015/09/10 1,885
480769 명절 동선. 어떤게 최선일까요? 2015/09/10 475
480768 글이라도 써야 될 거 같아서요 19 익명을 빌어.. 2015/09/10 4,129
480767 돌아온 용팔이 4 용82 2015/09/10 1,848
480766 복근운동 하시는 분들! 질문 좀... 3 ㅇㅇ 2015/09/10 1,565
480765 부모가 되어보니 달라진 생각. 11 나도부모 2015/09/10 4,148
480764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속담중에요... 8 알쏭달쏭 2015/09/10 2,070
480763 워터픽 어디에 두고 쓰세요? 9 뎁.. 2015/09/10 2,291
480762 홍서범 헐 27 왜저래 2015/09/10 18,037
480761 모터 청소하려는데 커버 어떻게 벗기지요? 1 선풍기 2015/09/10 553
480760 효자남편은 그냥 시댁식구 같아요. 12 .. 2015/09/10 4,504
480759 유전자의 힘 24 2015/09/10 10,784
480758 전 요즘 밤에 더워요 4 ㅗㅗ 2015/09/10 1,029
480757 지금 듣기 좋은 (고3) 사탐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1 막바지 용 .. 2015/09/10 1,182
480756 말을 할때 과장이 점점 심해져요n.n 9 익명 2015/09/10 2,005
480755 쿠첸 고민 중입니다 6인용? IH? 6 밥솥 사려구.. 2015/09/10 1,422
480754 애키우는 집에 좋은 선물은 ? 5 추석 2015/09/10 903
480753 어금니크라운하신분들 씹을태 턱괜찮은가요 2 치아 2015/09/10 725
480752 용팔이에서 김태희약혼자 5 ㅇㄷ 2015/09/10 2,557
480751 젊었을 때는 겁나서 못했는데 나이드니 두렵지 않은 것들 14 용기 2015/09/10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