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에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5-09-07 14:49:15

혼자 사는 남동생..

지금 봉명동(?)인가 아파트 이름이 무슨 백조의 호수라나(?)

핫한 지역이라더군요,

정말 백조의 호수가 아파트 이름인지???

거기 하천이 내다 보이는 34평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곧 결혼도 해야 하는데..나이 42살이 좀 무겁내요.

전세로..살고 있어서

내년쯤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대전에선 어느 지역이 가장 인기 있나요?

동생이 혼자 살고 서울서 내려가다 보니 대전이 익숙치 않아서요.

제가 좀 알아봐주려구요.

부동산에 나가 보래도 많이 바빠서인지 여유가 없나봅니다.


서울집을 월세 줫는데..서울집 팔지말라고 했어요.

월세 받고 있어서요.


대전도 집값이 정신 없이 오르는 중인가요???

동생말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대전에서는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IP : 115.90.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하우
    '15.9.7 2:54 PM (115.23.xxx.121)

    저도 대전 아파트 상황? 궁금해요

  • 2. ...
    '15.9.7 2:57 PM (1.245.xxx.230) - 삭제된댓글

    대전은 딱히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는 그냥 그런 상황이에요.
    옆에 세종시에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전세값은 좀 내렸어요.
    학원 몰려있는 둔산동이 그나마 제일 나은데 그 부근 아파트들이 지은지가 오래라 그게 함정이구요.
    도안동쪽이 아파트 대단지들이 들어서서 좀 올랐어요.
    도룡동이 아파트도 비싸고 전원주택들도 비싸요. 거기가 대전에서 제일 비싼걸로 알아요.

  • 3. ...
    '15.9.7 3:01 PM (1.245.xxx.230)

    대전은 새롭게 인구가 유입되는 곳도 아니고, 큰 회사들이 있는 도시가 아니라 그렇게 큰 변화는 없어요.
    그나마 옆에 세종시에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전세값은 좀 내렸어요.
    학원 몰려있는 둔산동이 그나마 제일 나은데 그 부근 아파트들이 지은지가 오래라 그게 함정이구요.
    남동생이 결혼 생각하시면 도안동쪽이 새아파트들이고 단지들이 커서 괜찮아요. 최근에 가격도 좀 올랐구요.
    도룡동이 대전에서 아파트도 비싸고 전원주택들도 비싸요. 거기가 대덕연구단지 근처인데 대전에서 제일 비싼걸로 알아요.

  • 4. ...
    '15.9.7 3:02 PM (1.245.xxx.230)

    봉명동이 핫하기보다는 좀 복잡하죠.
    터미널도 근처에 있고 도로는 되게 넓지 않고...
    그래서 차가 좀 막히고 많이 복닥거리는 곳이에요.

  • 5. ..
    '15.9.7 3:21 PM (211.224.xxx.178)

    다음에 내집마련사이트라고 대전부동산까페 있어요. 여긴 탄생이 도안이랑 동네가 생기면서 생긴 사이트라 도안관련 부동산업자,투자자들이 많아선지 거기가 최고다란 애기들이 많고 잘 걸러들어야 겠지만 정보도 많아요.
    동생 사신다는 곳에 5천세대정도 더 짓는다니 기다렸다 그거 분양받으셔도 되고 하여튼 거기다 질문해보세요. 님 동생 사는데는 7블럭 금성백조 예미지 같습니다.

  • 6. ..
    '15.9.7 3:29 PM (211.224.xxx.178)

    유성온천 있는데도 봉명동 인데 그 반대쪽 신도시 생긴데 일부분도 봉명동예요. 유성권 도안

  • 7. ..
    '15.9.7 3:40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도안이 가격이 좀 높은편이고 죽동에도 입주가 가까운 새아파트 많아요...가격이 조금 낮은곳은 노은지역 새아파트 입주중인곳도 있고 앞두고 있는곳 분양중인 곳 다양해요..
    10월쯤 관저동엔 포스코 분양예정도...

  • 8.
    '15.9.7 3:50 PM (117.111.xxx.117)

    세종시에 아파트 많이 짓고 땅만 있음 아파트짓고있는데
    집값오를일이 있을런지요 인구비례해서 남아돌고 있다는 소문이던데요

  • 9.
    '15.9.8 1:46 AM (123.214.xxx.67)

    금성백조 예미지 잘지은 아파트예요
    예술적이고 아름답고 지적인 아파트(그래서 예미지 예요)
    인기도 많고...저희집앞 며칠만에 분양 다 되버렸어요

    부동산에 살짝 발 담갔던 사람입장에서
    제 동생이라면 못 사게 합니다
    현금 가지고 계세요.2~3년후에 사셔도 늦지 않아요

  • 10. 금성백조예미지를
    '15.9.8 3:34 AM (119.71.xxx.172) - 삭제된댓글

    백조의호수ㅋㅋㅋㅋㅋㅋㅋ
    빵터져습니다~ㅋㅋ

  • 11. 금성백조예미지를
    '15.9.8 3:35 AM (119.71.xxx.172)

    백조의호수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60 빠에야 냄비 길들이는 법 1 빠에야고나발.. 2015/09/16 932
482759 발기부전 남성클리닉에서 치료해 보신 분 있으세요? 18 2015/09/16 6,392
482758 자랑 심한 애 친구 엄마 14 ㅡㅡ 2015/09/16 4,973
482757 부정적/긍정적인 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물들 뭐가 있을까요.. 3 시각에 따라.. 2015/09/16 783
482756 변지원 예쁘지 않아요? 10 막영애 2015/09/16 3,549
482755 초등6학년 책상 추천해주세요 4 요리좋아 2015/09/16 2,037
482754 입시장삿꾼에게 휘둘리지 말고 동네 고등학교 보내래요 4 백인백색 2015/09/16 2,431
482753 근데 구로구 관악구 사시는 분들 솔직한 동네 평 좀 해주세요 6 ........ 2015/09/16 3,383
482752 서울대 견학 가는데요. 잘 아시는 분^^ 21 엄마 2015/09/16 3,102
482751 남편이 이혼 요구하는데 협의 해주는게 맞나요 21 ㅠㅠ 2015/09/16 13,754
482750 학원 상담하러 갔는데 샘 외모가 놀랍네요 8 ... 2015/09/16 6,429
482749 부모님사시던 집 가구가전 정리해야하는데 전문업체 있나요~ 2 고물 2015/09/16 2,311
482748 사춘기 아이 공부 내려놓아야 할까요? 6 마음아픈 부.. 2015/09/16 3,430
482747 영어검색잘하시는분 도움좀주세요 byun bi 설ㅅ 관련 6 무무 2015/09/16 805
482746 방통위, 맥주병 난동 교총회장 안양옥 EBS 이사로 의결 2 EBS 2015/09/16 810
482745 내용 펑 해요 4 ,,, 2015/09/16 1,250
482744 봉사 시작하려는데 추천해주세요 3 2015/09/16 972
482743 고2 과외선생님 조언 좀? 제발!!! 10 은복이 2015/09/16 1,877
482742 김치 잘 담그시는 분들은, 양념을 특별한걸 쓰나요? 49 혹시 2015/09/16 5,836
482741 작년 추석은 2주 빨랐네요 3 그렇구나~ 2015/09/16 1,396
482740 아이피 바꿔서 아닌거처럼 댓글달고 8 본인글에 2015/09/16 806
482739 갱년기 증상 중 피곤하고 잠 쏟아지는것도 있나요? 3 갱년기 2015/09/16 2,856
482738 초등2학년 딸아이 친구 문제 도움좀 주세요 ㅠㅠ 30 부모 2015/09/16 3,606
482737 성남시 ‘청년배당제’, 글로벌 화젯거리 등극 light7.. 2015/09/16 726
482736 치아교정 사후관리 2 답변 2015/09/1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