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지만
이 돈이 없으면
자존감이 더더더 바닥을 칠거같아서
꾹 참고 다니고 있네요
참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지만
이 돈이 없으면
자존감이 더더더 바닥을 칠거같아서
꾹 참고 다니고 있네요
있는 상황에서 적응 할려는 자기위로의 말이죠.
그렇게 자존심 상하면 딴데로 이직하면 되는데 안하는건
지금 이 상황 만큼 보수 주는데 없고 딴데 갈데 없으니 있는거겠죠.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작가가 된 이유가 월급 받을때마다 이게 한달 한달 오롯이 내 개인시간없이 내시간을 갉아먹히고 받아온 재화구나 싶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쓴 작가가 있었어요 회사나오니 그 재화는 사라지고 대신 나만을 위한 시간을 얻었다고 참 딜레마이긴 하죠ㅎ
아뇨.
같은 직장에서 12년째 일하고 있는데 상사 기분 나쁘면 조용히 하는 정도는 맞춰줄 수 있지만 부당하게 욕하면 못견딥니다.
찾아가서 차분히 입장 설명하고 좀 더 배려해 달라고 요구할 거에요.
그리고 업무적인 면에서 돈 받는 만큼 A급의 실력을 갖춰야 하는 건 기본이구요.
참으라는 말 같아서 동의안할래요
엄연한 귀중한 노동의 댓가가 월급이죠
'남의 돈 먹기가 쉽냐?'
똑같은 을 주제에 뭐 대단한 진리라도 되는 듯 나불대는 인간들 보면 옥수수를 털어주고 싶더군요.
그게 어디 남의 돈입니까?
내가 일한 정당한 댓가를 받는건데요.
무료봉사라도 해줘야 내 돈인건가요?
동의하는데.
꼭 저언어 그대로의 뜻은 아니고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인간관계. 치사함등등
모든것이
노동력과 함께 월급의 이유이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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