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동믈농장에서 그런 나쁜소식이 들이면 월요일에 가득채우는 메인이
오늘은 몇군데 .. 그것도 아고라 청원에도 찬성수가 적네요..
왜그런거죠..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이런거에 이골이 난걸까요
아니면 너무 잔인해서 회피하고 싶은걸까요 ..
사람은 태어나면 적어도 주위사람들에게 축하라도 받지만..
투견이나 교배등등의 목적으로 태어난 동물들은 탄생자체가 지옥인거같아요..
빛이 따사롭다는걸 느끼기도 전에 고통을 알아가야하니까..
나쁜사람들이 더 잘사는 세상속에 살아가는거같아서 마음이 지옥이네요..
아고라 링크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유기견 카페 활동하지만 투곤 기사만 읽고도 맘이 불편한게 그냥 피하고 싶기도 하데요 그러면 안되는데
사람들도 권투나 레슬링 같은 거 하잖아요.
사람들도 하는데 개들이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사람들도 권투나 레슬링 같은 거 하잖아요.
사람들도 하는 걸 개들이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보면서 진짜 너무 맘이 아팠네요. ㅠㅠ 치료받고 나서 집강아지랑 다를 거 하나 없이 여기저기 오르락 내리락 하며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보니 얼마나 미안하던지요. ㅠㅠ
윗님, 아고라 링크 찾아봤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그런데님.. 사람도하는걸 개라고 못할건 없죠..
하지만 방법이 잘못됏잖아요 ㅡㅜ
한마리가 치명타를 입어야 경기가 끝나는데
그나마 이겨야 마취없이 집어주기라도 하지
지면 바로 보신탕 행인가봐요,,
마취없이 그자리서 바로 집던데 아프단시늉도 못해요 ㅜ
혹시 방송 못보신거같아서.. 답글다네요..
우와. 그런데.님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ㅠㅠ 방송 안 보셨나보네요.
권투나 레슬링같은 싸움이 아니라, 중세 로마 시대때 노예들 죽을 때까지 싸우다가 사자밥으로 던져주는 그런 싸움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살아있는 동안도, 싸우는 동안도,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고통스럽고 잔인한 일이에요.
게다가 투견은 불법입니다.
규칙을 정해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스포츠인 권투와 레슬링, 그 운동을 평생 없으로 삼고 매일 훈련하는 선수들과 투견을 비교하시나요? ㅠㅠ
전적으로 우승해서 주인 배불려주기위해서만 존재할수있는 가여운 생명들이네요...
사람처럼 말을 못해서 그렇지 개들도 다 느끼고 ..
경기졌다고 축늘어져 신신해있는 개를 주인이 마구 때리는데..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희생당해야 하는 개들에게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겠죠..
그러니 수없이 눈을 마주쳤을 자신의 개가 경기에 지면 가차없이 팔아버리는거겠지요..
저도 너무 충격이었어요..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근데 그아이들 치료받고 입양이나 될지 모르겠어요..
일반가정에서 키우기는 너무 무서운견들이라서요.저는 그게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보호소에서도 다른 개들과 지내기 어렵구.ㅠㅠ
너무 불쌍해요..
서명했어요. 죠 위에 분 생각하시는게 놀랍네요.
투견을 키우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투견불법아니예요?ㅠ 왜저런인간들을 낳아가지고 저부모도 죄예요죄 사람같지도않은것들
권투나 레슬링은 본인의 명예를 위해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밝은 세상은 쳐다보지도 못한체 지옥부터 경험하는 투견과 비교하는 사람도 있군요.
너무 너무 가여워 미칠지경인데..그 잔인하고 극악한 투전판 미친 ㅅㄲ들 잡아다 똑같이 해주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이런말 좀 그렇지만..
정말 너무 무지하고 너무 무식하시네요..
모르면 답을 마시길..어떻데 투견과 권투를 비교하니 쩝....
하고 많은 일을 놔두고 그걸 업이라고 하고, 무슨 첩보 활동하듯이 신나서는 투견 도박장 여기저기 찾아 헤매는 사람들,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요. 눈 앞에서 뭔 일이 벌어져도 돈과 자극밖에 안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타인에게는 과연 친절할까, 자비로울까 싶더라고요. 자기들끼리 그렇게 싸우다가 누구 하나가 죽어나가고 그런 지옥을 경험해봐야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까요? ㅠ
어이없는 댓글이 있네요. 제대로 보기나 한건지. 아님 투견판에서 돈놀이하는 작자인지.
개들이 왜 싸웁니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억지로 싸우게 만드는 거지.
가기 싫어 발버둥 치는 강아쥐 목사슬 끌고 러닝머신 위에 매어서 정신 잃을 때까지 달리게 만드는 거. 정말 눈물나서 못 보겠드만.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ㅜ.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2262 | 신경민의원 클로징멘트.txt 4 | 저녁숲 | 2016/02/26 | 2,035 |
| 532261 | 전 국정원 1차장, 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촉구 1인시위 11 | 세우실 | 2016/02/26 | 2,020 |
| 532260 | 축농증 수술 잘하는 병원 혹은 전문의 알려주세요 6 | 병원구함 | 2016/02/26 | 2,423 |
| 532259 | 방송통신대학/학점은행제/편입 3 | 아~~~ | 2016/02/26 | 1,713 |
| 532258 | 목사님 힘내세요 ~ 11 | 11 | 2016/02/26 | 2,469 |
| 532257 | 피아노 이론 (늘임표) 알려주세요 ㅠ.ㅠ 1 | 소국 | 2016/02/26 | 1,249 |
| 532256 | 포만감 들게하는 타먹는 파우더 찾아요 (식사대용x) 6 | 파우더 | 2016/02/26 | 1,624 |
| 532255 | 국민의당 김영환 “더민주, 컷오프 비례대표 제명해달라” .. 23 | 푸헐헐 | 2016/02/26 | 2,198 |
| 532254 | 국민의당 "테러방지법 수정안 안받으면 필리버스터 종결 .. 10 | .... | 2016/02/26 | 1,472 |
| 532253 | 내일이 필리버스터 최대 고비일 듯요. 16 | 국정화반대 | 2016/02/26 | 3,937 |
| 532252 | 매사 건성, 공감능력 제로 2 | 부 | 2016/02/26 | 1,165 |
| 532251 | 낼출근 1 | ~~ | 2016/02/26 | 468 |
| 532250 | 처음으로 후원이란걸 해봤네요 _ 9 | ㅎㅎ | 2016/02/26 | 1,225 |
| 532249 | 이번 필리버스터의 최대 긍정적인 효과는 8 | ㅇㅇ | 2016/02/26 | 1,812 |
| 532248 | 원래 이 상남자는 우는 스탈이 아녀요 1 | 희라 | 2016/02/26 | 934 |
| 532247 | 싸울때마다 이혼타령 하는 제 남편 정신분석 좀 해주세요 40 | 답답 | 2016/02/26 | 8,053 |
| 532246 | 최태성 선생님 이벤트 5 | .... | 2016/02/26 | 1,536 |
| 532245 | 이석현 부의장님도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10 | 무무 | 2016/02/25 | 3,448 |
| 532244 | 강기정 목요부흥회 엄청 흥하네요 ㅋㅋㅋ 32 | ㅋㅋㅋ | 2016/02/25 | 4,156 |
| 532243 |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질문이요 1 | 미리내 | 2016/02/25 | 1,128 |
| 532242 | 태양의 후예들 너무 재밌지 않나요? 39 | 오랜만에 | 2016/02/25 | 13,144 |
| 532241 | 김의성 트위터.twt ㅋㅋ 10 | 센스쩝니다... | 2016/02/25 | 3,041 |
| 532240 | 필리벗...새벽에도 하나요?? 6 | ㅇㅇ | 2016/02/25 | 1,115 |
| 532239 | 저도 호텔 팁 질문이요~ 2 | 여행 | 2016/02/25 | 1,376 |
| 532238 | 생일 파티?? | 고2 | 2016/02/25 | 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