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유명연예인이 꿈에 나왔는데요...

헐...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5-09-07 12:11:59

완전 19금이예요. 저랑. 헐...

근데 희한한 건 제가 싫어하는 연예인이예요.

물론 꿈에서는 좋다고...ㅠㅠ

대체 이게 뭐죠? 제가 왜 이런 꿈을 꿨을까요?

이 나이에 개꿈인가요?

아이 학교 보내고 나서 한잠 잤는데 그새..ㅠㅠ


IP : 175.209.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12:16 PM (220.67.xxx.168)

    제 생각엔 그냥 욕구 불만이신 것 같아요..

  • 2. 낮잠같이 짧게 뒤숭숭자면
    '15.9.7 12:19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기억남는 꿈꾸며 깨는 경우가 많죠..

  • 3. ...
    '15.9.7 12:20 PM (101.250.xxx.46)

    생리할 때 되지 않으셨어요?

  • 4. ...
    '15.9.7 12:30 PM (222.117.xxx.39)

    혹시... 꿈,로맨틱,성공적? 그 배우?

  • 5. 윗님ㅎㅎ
    '15.9.7 12:33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댓글 쎈스있네요.웃기고요.ㅋㅋ

  • 6. 어머,
    '15.9.7 12:44 PM (175.209.xxx.69)

    아니예요...아무리 꿈이라도 그런 연예인은 안 나와요...ㅋㅋ

  • 7. 리기
    '15.9.7 1:22 PM (115.94.xxx.42)

    ㅋㅋㅋ저도 평소 관심없던 연예인이랑 연애하는(썸타는 데이트정도?) 꿈 꾼적 있어요. 그후로 그 연예인 좋아졌어요ㅎㅎㅎ 원글님 부럽네요. 저도 19로 꾸고싶어요ㅎㅎㅎ

  • 8. 저도
    '15.9.7 2:00 PM (99.225.xxx.6)

    평소 비호감이던 연예인과 19금 연출 할 뻔한 꿈이였어요.
    먼저 샤워하고 나왔더니 그 연예인은 거품처럼 사라지고 침대에는 남편이 떡하니...
    꿈속에서도 얼마나 황당하고 웃기더지 ㅋㅋ

  • 9. 저도
    '15.9.7 2:3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전 평소에 좋아하는 중년배우와 19금 찍을뻔 하다가 깼어요 ㅠ 아까워~~
    울딸한테 말했더니 그아저씨가 좋아? 묻길레 응~~
    그아저씨 프로 그만봐~~~ 하더군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70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2015/12/09 1,899
507269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775
507268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492
507267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121
507266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279
507265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614
507264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883
507263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060
507262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632
507261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5 나의 젊음 2015/12/09 1,184
507260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419
507259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354
507258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156
507257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115
507256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361
507255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43
507254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998
507253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916
507252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907
507251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335
507250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252
507249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한나 2015/12/09 2,323
507248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오렌지 2015/12/09 2,253
507247 위내시경검사 걱정됩니다 2015/12/09 576
507246 '내 나이가 어때서'는 누구 노래인가요? 4 라디오 2015/12/09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