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오신 산후도우미..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5-09-07 10:16:15
옷에서 쉰내가 작렬하네요..ㅠ
애기만지는 사람들이 자기위생관리는 왜안하는건지..
저번 도우미 앞치마에서도 그리 쉰내가나더니..
바꿀지 고민이네요ㅜ
IP : 218.4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9.7 10:20 AM (218.235.xxx.111)

    날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냄새 많이 나요


    매일매일
    샤워하고 속옷부터 겉옷까지 싹 갈아입어도 냄새날 지경인데..

    앞치마도 물론 그렇구요
    바짝 말려서 써야하는데..

    마음에 안들면 바꿔야지요

  • 2. 자기 관리하는 시간만큼
    '15.9.7 10:23 AM (61.102.xxx.132)

    산모와 아기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 되겠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 3. 깔끔한
    '15.9.7 10:25 AM (112.173.xxx.196)

    사람은 아니네요.

  • 4. ....
    '15.9.7 10:38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요즘 날이 더워봤자 얼마나 덥다고 푹푹 찌는 한여름도 아닌데 쉰내가 나나요?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쉰내 같은 거 잘 안나던데요..ㅅ바깥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깔끔한 사람이 아이들도 깨끗하게 씻기고 젖병 소독도 철저히 하고 하던데요...
    깔끔한 사람이 부지런하니 일처리도 깔끔해요..

  • 5. .....
    '15.9.7 10:44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 옷에서 쉰내 폴폴,알고 보니 잘 안 갈아입고 아이가 한달 지난 신생아인데
    집에 오래서 선물 사들고 갔는데
    젖병 열탕소독 안하고 수돗물에 헹구고 아이 기저귀 갈다가 변이 살짝 이불에 묻었는데
    그걸 뒤집어서 다시 아이 덮어주는데 진심 넘 놀라고 뜨악햇어요...
    몇 년 됐는데 넘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 6. ..
    '15.9.7 12:42 PM (122.35.xxx.175) - 삭제된댓글

    산후도우미 하고 있는데요
    좀전에 한창더울때 아침에 가자마자
    아기 목욕시키고 엄마 밥차려주고 치우고 아기 재운다고안고 있으면
    아침부터 흘린땀이 부패돼서 냄새가 지독하더라고요
    경력이 짦지 않은데도 그런경험 처음입니다
    올 여름너무심했잖아요 (안더운 여름이 없지만)
    그뒤부터는 애벌빨래에해서 담궈뒀다가 다시 빠니냄새는 해결돼더라고요
    자기 냄새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참기힘들어요
    그때그집은 원룸이어서 더 더웠나봐요
    아기 엄마가 원해서 아침저녁으로 씻겼어요
    아침에가면 아기가 더웠는지
    근적거려

  • 7. 글이 끊겨서 이어서
    '15.9.7 12:50 PM (122.35.xxx.175) - 삭제된댓글

    끈적거려서 안씻길수 없었어요 엄마도 원해서 두번 씻겼어요

    내냄새를 내가 맡으니 더 빨리 해결할수 있었어요

  • 8. 혹시
    '15.9.7 1:19 PM (125.140.xxx.87)

    쉰 내가 아니라 물비린내 같은 거 아닌지요?
    그건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82 내일 수능 보는 스무살이에요. 8 .. 2015/11/11 1,857
499181 tv 셋톱박스 껐더니 전기세 17000원 덜 나왔어요. 15 dd 2015/11/11 9,214
499180 출산후 확실히 늙네요 늙어 21 2015/11/11 7,499
499179 미드 보다가... 유태인은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요? 8 로즈다이앤 2015/11/11 4,664
499178 인생에 의미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세요 21 비맛 2015/11/11 4,083
499177 쇼핑몰들 가격이 참 혼탁해요 5 헷갈려 2015/11/11 2,725
499176 친구에게 감정이 상하네요 3 ........ 2015/11/11 2,362
499175 강황과 울금이 같은가봐요 7 커큐민 2015/11/11 3,688
499174 허리디스크협착증에 필라테스 하면 도움될까요? 2 ㅇㅇ 2015/11/11 2,868
499173 하객 50명정도 간소한 예식 어디서 할까요? 49 웨딩 2015/11/11 2,746
499172 어젯밤 박상민 물론 그의 시각만 반영되긴 했지만 12 안타까움 2015/11/11 5,265
499171 거실 부엌이 폴리싱타일인 댁 경험담 좀 나누어주세요 7 폴리싱타일 2015/11/11 9,685
499170 초3 초5 겨울 가족해외여행 추천 7 10년차 2015/11/11 2,719
499169 애슐리 블로거 궁금한게요 23 궁금 2015/11/11 68,483
499168 거북목 - 라텍스 배개 해로울까요? 2 궁금 2015/11/11 2,047
499167 내가 어쩌다가... 10 50대 2015/11/11 2,799
499166 싸가지없이 말하네요 3 미치겠음 2015/11/11 1,879
499165 초4 영어학원 만만한클래스 or 헉헉거리는클래스 고민입니다 도와.. 3 영어 2015/11/11 1,376
499164 일반 도자기재질이면 다돼나요? 1 오븐용기 2015/11/11 674
499163 40대 중반 이상 언니들.. 나이 들어 후회 되는 일 18 알려주세요 2015/11/11 8,621
499162 저희 아들이 군대에서 참 인간의 간사함을 느꼈다네요 ㅎ 18 ... 2015/11/11 6,846
499161 애들 카톡만 되게 하는 폰 뭐 있나요 6 .. 2015/11/11 1,326
499160 좀있다 피카소전 보러 갈껀데요. 관전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5 설레임 2015/11/11 1,227
499159 세안제 쓰는 족족 여드름이 나네요 ㅠ 20 ㅇㅇ 2015/11/11 2,472
499158 제가 요즘 깨달은 인간관계법칙? 이예요 48 asdf 2015/11/11 3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