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오신 산후도우미..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5-09-07 10:16:15
옷에서 쉰내가 작렬하네요..ㅠ
애기만지는 사람들이 자기위생관리는 왜안하는건지..
저번 도우미 앞치마에서도 그리 쉰내가나더니..
바꿀지 고민이네요ㅜ
IP : 218.4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9.7 10:20 AM (218.235.xxx.111)

    날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냄새 많이 나요


    매일매일
    샤워하고 속옷부터 겉옷까지 싹 갈아입어도 냄새날 지경인데..

    앞치마도 물론 그렇구요
    바짝 말려서 써야하는데..

    마음에 안들면 바꿔야지요

  • 2. 자기 관리하는 시간만큼
    '15.9.7 10:23 AM (61.102.xxx.132)

    산모와 아기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 되겠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 3. 깔끔한
    '15.9.7 10:25 AM (112.173.xxx.196)

    사람은 아니네요.

  • 4. ....
    '15.9.7 10:38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요즘 날이 더워봤자 얼마나 덥다고 푹푹 찌는 한여름도 아닌데 쉰내가 나나요?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쉰내 같은 거 잘 안나던데요..ㅅ바깥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깔끔한 사람이 아이들도 깨끗하게 씻기고 젖병 소독도 철저히 하고 하던데요...
    깔끔한 사람이 부지런하니 일처리도 깔끔해요..

  • 5. .....
    '15.9.7 10:44 A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 옷에서 쉰내 폴폴,알고 보니 잘 안 갈아입고 아이가 한달 지난 신생아인데
    집에 오래서 선물 사들고 갔는데
    젖병 열탕소독 안하고 수돗물에 헹구고 아이 기저귀 갈다가 변이 살짝 이불에 묻었는데
    그걸 뒤집어서 다시 아이 덮어주는데 진심 넘 놀라고 뜨악햇어요...
    몇 년 됐는데 넘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 6. ..
    '15.9.7 12:42 PM (122.35.xxx.175) - 삭제된댓글

    산후도우미 하고 있는데요
    좀전에 한창더울때 아침에 가자마자
    아기 목욕시키고 엄마 밥차려주고 치우고 아기 재운다고안고 있으면
    아침부터 흘린땀이 부패돼서 냄새가 지독하더라고요
    경력이 짦지 않은데도 그런경험 처음입니다
    올 여름너무심했잖아요 (안더운 여름이 없지만)
    그뒤부터는 애벌빨래에해서 담궈뒀다가 다시 빠니냄새는 해결돼더라고요
    자기 냄새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참기힘들어요
    그때그집은 원룸이어서 더 더웠나봐요
    아기 엄마가 원해서 아침저녁으로 씻겼어요
    아침에가면 아기가 더웠는지
    근적거려

  • 7. 글이 끊겨서 이어서
    '15.9.7 12:50 PM (122.35.xxx.175) - 삭제된댓글

    끈적거려서 안씻길수 없었어요 엄마도 원해서 두번 씻겼어요

    내냄새를 내가 맡으니 더 빨리 해결할수 있었어요

  • 8. 혹시
    '15.9.7 1:19 PM (125.140.xxx.87)

    쉰 내가 아니라 물비린내 같은 거 아닌지요?
    그건 그럴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45 평생직업으로 3 사진사 2015/10/01 1,374
486344 "사탕 줄 테니 원조교제 하자"…막나가는 교사.. 1 샬랄라 2015/10/01 1,190
486343 올해 드럼 세탁기 사신분 1 345 2015/10/01 773
486342 점뺐는데 습윤밴드 교체 언제하나요? 비스 2015/10/01 1,809
486341 얄미운 시엄니..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8 감기 2015/10/01 2,036
486340 아빠 와 딸의 관계?...어떻게 생각하세요 2 유전자 2015/10/01 1,656
486339 행복하지만 외로운 마음. 친구 많으세요? 49 외로움이주는.. 2015/10/01 3,527
486338 요즘 뭐입고 운동하시나요?(야외) 4 궁금 2015/10/01 884
486337 헉.. 지금 국군의 날 방송 보세요?? 48 헉... 2015/10/01 2,275
486336 입 안쪽 피부에 물집잡혀 쓰라리고아픈데 혹 대상포진도 입속에 생.. 3 ..... 2015/10/01 2,536
486335 걷기의 차이인가요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5 4키로 2015/10/01 2,885
486334 10년 만에 만나게 된 친구와의 여행 조언 49 alal 2015/10/01 1,725
486333 가방들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세요? 2 정리 2015/10/01 1,444
486332 친구 전시회 뭐 사가나요.. 8 전시회 2015/10/01 1,172
486331 산부인과 선택 1 늦둥이 2015/10/01 1,021
486330 정말 월세 70, 90만원씩 내고 사는 사람들 많긴 해요.. 15 ,, 2015/10/01 10,744
486329 1800-3251 보이스피싱이네요 방금1 2015/10/01 414
486328 LG 드럼세탁기의 건조 기능 사용하시는 분들, 바뀐 건조 방식.. 6 드럼세탁기 2015/10/01 3,070
486327 아줌마의 층간 소음 해결법 49 ㅎㅎㅎ 2015/10/01 1,919
486326 지금 용인 비가 많이 오나요 4 ee 2015/10/01 650
486325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원래 이렇게 멋진가요?? 22 띠용 2015/10/01 5,505
486324 LA갈비를 구입했는데요 5 한분이라도 2015/10/01 1,315
486323 영양사 , 위생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4 ... 2015/10/01 2,791
486322 LG 다니시는분들께 질문.. 본사 사무실이 청담동에도 있나요? 4 ?? 2015/10/01 1,192
486321 서울,용인 지금 날씨 어때요? 8 22 2015/10/0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