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할때 i 는 "아이" 로 발음되서 '마이크로'
misophonia 할때 i 는 "이" 로 발음되서 "미소포니아" 이렇잖아요.
i 가 어떨때 '아이'로 어떨때 '이' 로 발음이 되는지.
헷갈려요. 도와주세요.
micro 할때 i 는 "아이" 로 발음되서 '마이크로'
misophonia 할때 i 는 "이" 로 발음되서 "미소포니아" 이렇잖아요.
i 가 어떨때 '아이'로 어떨때 '이' 로 발음이 되는지.
헷갈려요. 도와주세요.
그냥 외우세요. 이게 답이어요
외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거 틀릴까봐 겁 먹거나 죄책감 가지지는 마세요. 세미나 같은 데 가 보면 유럽 출신 사람들, 영어로 발표하다가 자기 나라식 발음으로 막 말이 나와버리기도 하는데, 미안해 하지 않고 표정들 당당해요.
영어에서 audio는 오디오인데, 영어로 발표하다가 갑자기 아우디오라고 발음하기도 하고 막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어요.
스트레스가 어느 음절에 오냐에 따라서....
micro는 마이에, misophonia는 포에.
그러므로 미크라가 아니라 마이-크로
마이소-프니아가 아니라 미소-포-니아
대개는 i 들어있는 음절에 강세가 올 때 아이로 발음되죠.
단어 외우는 거예요
미네랄...은 미. 에 강세가 오지만, 미 로 발음되거든요.
외국에는 그냥 무작정 마구 아무 생각없이 외우는것이 답이어요.
는 강세가 아이에 있지만 아이가 아니라 이로 발음하죠.
굳이 공식을 만드려면 강세가 있냐 없냐 하나의 조건만으로는 못 만들고 어떤 어원이 조합된 것이냐 등등 상당해 복잡해 집니다.
그래서 외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에요.
규칙도 있고 여러 이유로 예외도 있는데요,
대개의 모음 발음이 강세가 올 때와 아닐 때 달라지잖아요.
많이 보고 듣고 많이 외우는 것이 좋지만
흐름을 알게되면 처음 보는 단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고요.
그리고,
원글님, i의 이 발음이 한국말의 이 발음과 똑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