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중반 기혼여성 - 직종 바꾸고싶어요..

미래걱정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5-09-07 09:10:17
평범한 사무직으로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어요..
아이낳고 나니 예전처럼 일하기도 힘들고 신랑과 곧 주말부부를 해야할것같은데 아이는 아직세살이고 육아도와줄 가족도없어서 주말부부를하게 되면 지금 직장은 그만둬야해요..
아직 젊다고생각하는데 전업으로 지내고 싶지는않은데 아이가어리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제가 챙기고 돌봐야하는 부분이많으니 어디 새로 취업할 엄두가 안나고 육아병행하며 취업할만한곳도 없을것같아요
스무살때로 돌아간다면 약대 등으로 진학해서 무조건 전문직으로 도전할텐데 이미 너무늦었고... 지금 제나이에 도전할수있는 전문직 어떤게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3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18 저는 한번도 부모에게 맞아보질 안했는데 3 40대 2015/09/16 1,841
    482517 아파트가 좋은 줄 모르겠어요. 30 왜지? 2015/09/16 4,061
    482516 2015년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6 437
    482515 생리불순 ㅜㅜ 뭐가 문제일까요 2 2015/09/16 1,432
    482514 김무성이는 이제 버려지는 카드예요? 14 친일파 꺼져.. 2015/09/16 4,519
    482513 대한민국 현실... 4 답답 2015/09/16 1,157
    482512 아들 49 아지매 2015/09/16 17,939
    482511 우울증 상담 잘 보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개부탁드립니다 2 빅아이즈 2015/09/16 1,702
    482510 다이어트 시작하려 합니다 5 ㅠㅠ 2015/09/16 1,331
    482509 치마나화장은 단속안하나요? 9 교복 2015/09/16 2,341
    482508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7 윗집은 청소.. 2015/09/16 1,749
    482507 머리가 두개인 뱀꿈 꿨어요..무슨 꿈인가요? 2 ㅇㅇ 2015/09/16 3,282
    482506 전혀 살찌는 체질 아닌데 폐경 되면서 갑자기 확 찌신 분 2 2015/09/16 2,318
    482505 미친 엄마가 여자 친구를 칼로 난자하는 동안 38 ........ 2015/09/16 20,746
    482504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0 집밥백선생 2015/09/16 2,590
    482503 돈줍는꿈 5 아일럽초코 2015/09/16 1,795
    482502 정말 애 키우기 힘드네요..... 11 에휴 2015/09/16 3,558
    482501 신디 크로포드 잘 사는 거 같아요 5 신디 2015/09/16 1,939
    482500 천가방은 빨면 헌 가방처럼 되나요? 2 .. 2015/09/16 1,067
    482499 어제 남편이 바람핀 쌍둥이 임신 맘 후기 26 ........ 2015/09/16 21,787
    482498 등기부등본에 3순위라 되있으면 2순위는 누구인가요? ㅇㅇ 2015/09/16 1,720
    482497 청소하는 사람이 돈을 훔쳐간거 같은데 어찌 할지? 10 고민중 2015/09/16 3,526
    482496 해외출장과 관련된 이야기 생각 났어요ㅋ 8 출장 2015/09/16 1,969
    482495 외국 사람들 8 피곤 2015/09/16 1,959
    482494 아기가 새벽에 14 2015/09/16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