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호기자트윗.

영어자막본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5-09-07 07:48:34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leesanghoC Sep 4

 

 

#다이빙벨 영어 자막본 보고 전세계 잠수 구난 전문가들이 연락해 온단다. 배가 뒤집혀 에어포켓이 잡힌채 떠있는데 어떻게 구조를 막을 수 있느냐, 아직도 인양을 안한채 미루고 있는게 사람이 할짓이냐는 내용들.


pic.twitter.com/rfV5CCcxNZ


ㅡㅡㅡㅡ
주말에 다이빙벨 봤는데..
제가 느낀건 한가지입니다.
저들은 절대 정권을 뺏기지 않을거라는거.
무슨수를 써서라도 정권을 유지할겁니다.
온몸에 힘이빠져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IP : 222.239.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종인 씨의 인터뷰
    '15.9.7 7:55 AM (61.102.xxx.132) - 삭제된댓글

    한 마디로, 한 마디로 개 같애.
    예? 무슨 말인지 알아? (눈물)
    이거, 이거를 막는 사람의 어떤 양심이 있는 지 없는 지 모르지만,
    이, 개같애.

    저 당시, 개같은 언론이 이종인씨를 어떻게 몰아갔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같은 세상입니다.

  • 2. 이종인씨의 인터뷰
    '15.9.7 7:55 AM (61.102.xxx.132) - 삭제된댓글

    한 마디로, 한 마디로 개 같애.
    예? 무슨 말인지 알아? (눈물)
    이거, 이거를 막는 사람의 어떤 양심이 있는 지 없는 지 모르지만,
    이, 개같애.

    저 당시, 개같은 언론이 이종인씨를 어떻게 몰아갔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같은 세상입니다.

  • 3. 이종인씨의 인터뷰
    '15.9.7 7:56 AM (61.102.xxx.132)

    한 마디로, 한 마디로 개같애.
    예? 무슨 말인지 알아? (눈물)
    이거, 이거를 막는 사람의 어떤 양심이 있는 지 없는 지 모르지만,
    이, 개같애.

    저 당시, 개같은 언론이 이종인씨를 어떻게 몰아갔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같은 세상입니다.

  • 4. 공개
    '15.9.7 7:57 AM (222.233.xxx.22)

    다이빙벨 감독판 공개...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1lQ6OmMDz4

  • 5. ........
    '15.9.7 8:00 AM (76.113.xxx.172)

    아, 아직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부모님들과 가족분들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저들이 천벌을 받을 날이 과연 오기는 할지.....

  • 6. 세월호는 살인
    '15.9.7 8:06 AM (112.173.xxx.196)

    저는 시간이 갈수록 그냥 이 생각만 확실해지네요.

  • 7. 개같은 것들이 구조를 막은 이유
    '15.9.7 8:06 AM (61.102.xxx.132) - 삭제된댓글

    도대체 왜 막았을까요?
    선원들은 잘도 빼오더만은 왜 아이들은 그대로 두고만 봤을까요?
    선내에 진입해서 아이들은 구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해경을 원망했더니 "그럼 해경까지 죽으란 말이냐?" 짖어대던 똥개새끼들.
    해경의 업무가 그거다.
    소방관은 화재진압을 하고 식당아줌마는 밥을 팔고 재벌총수는 정경유착을 하고...
    그렇게 해서들 먹고 사는 거라고.
    똥개새끼들, 니들의 자식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수장 당하길 기도하마.

  • 8. 개같은 것들이 구조를 막은 이유
    '15.9.7 8:08 AM (61.102.xxx.132)

    도대체 왜 막았을까?
    선원들은 잘도 빼오더만은 왜 아이들은 그대로 두고만 봤을까?
    선내에 진입해서 아이들은 구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해경을 원망했더니 "그럼 해경까지 죽으란 말이냐?" 짖어대던 똥개새끼들.
    해경의 업무가 그거다.
    임무 따위는 개뿔이고, 해경의 업무가 그거라고.
    소방관은 화재진압을 하고 식당아줌마는 밥을 팔고 재벌총수는 정경유착을 하고...
    그렇게 해서들 먹고 사는 거라고.
    똥개새끼들, 니들의 자식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수장 당하길 기도하마.

  • 9. 리더의 부재...
    '15.9.7 11:00 AM (112.146.xxx.113)

    재난시
    콘트롤 타워에서 현지상황 실시간 영상 보면서

    총괄진두지휘해야는데 그런게 없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 때 다 만들었는데...

    쥐명박이가 다 없에버렸죠

    그러니
    청와대는 콘트롤 타워가 아니다고 발뺌 하는 거죠

    개같은 나라죠

  • 10. 사람이 아니예요
    '15.9.7 11:13 AM (222.120.xxx.226)

    세월호 사고도 모자라
    유족들이며 박래군 탄압하는거 보세요
    저게 우연한 사고였고 단지 컨트롤타워의 부재였다면 저렇게까지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44 주사 맞은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뭉쳐서 아픈경우요.. 2 주사 2016/02/04 1,786
525743 사람 목소리가 참 중요하네요 18 ... 2016/02/04 8,087
525742 오메가-3 먹으면 ...? 1 ㅇㅇ 2016/02/04 1,127
525741 0이 상수항인가요? 4 궁금 2016/02/04 6,202
525740 허리 30 입으면 이태리 바지 사이즈는 몇인가요? 5 ,,, 2016/02/04 3,409
525739 어떻게 해야 화장실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날까요?ㅜㅜ 12 달콤한도시0.. 2016/02/04 5,848
525738 천주교이신 분께 여쭙니다 10 ... 2016/02/04 1,905
525737 제가 예민한건가요? 267 열받아 2016/02/04 26,976
525736 입 심심할때 먹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간식 추천좀 해주세요. .. 5 간식 2016/02/04 2,951
525735 시누들 17 . 2016/02/04 3,638
525734 30대후반 흰색 스니커즈 참아야 할까요? 7 아.. 2016/02/04 2,676
525733 단어집추천해주세요... 2 중3올라가는.. 2016/02/04 619
525732 이제 37세인데 피부 훅 가네요. 5 유유유 2016/02/04 4,009
525731 요즘 얼이 빠진채 살고 있었는데요 엄마 2016/02/04 932
525730 외신보도, 강추위속 밤새 소녀상 지키는 대학생들 인터뷰 보도 2 ... 2016/02/04 831
525729 연옌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코디등) 어떻게 그 일 구한건가요.. 2 .... 2016/02/04 1,202
525728 바쁜 사람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9 .. 2016/02/04 2,009
525727 조선족과 대화중 단어 이질감 13 ㅎㅎㅎ 2016/02/04 2,738
525726 세월호66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2/04 491
525725 간절한 기도 드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천주교나 개신교인 분들.. 5 기도 2016/02/04 2,154
525724 jtbc뉴스 손석희님이 진행 안하시나요? 3 궁금 2016/02/04 2,199
525723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규현 정말.. 하 41 라디오스타 2016/02/04 28,547
525722 폐경될때 전달까지 규칙적으로 생리 잘 하다가 해당달에 갑자기 뚝.. 5 ... 2016/02/04 3,698
525721 음식을 제가 다 해서 기댁에 가는 경우.. 5 ... 2016/02/04 1,596
525720 일이 없는 상태인데 진상 거래처 일이라도 받는게 맞을까요? 8 .... 2016/02/0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