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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값의 아파트,전망과 조용함 중에 더 중요한 건 뭘까요?

사랑과우정사이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15-09-07 06:49:39
이사하려고 알아보니 같은 단지 안에 같은 값의 아파트가 몇 개 나와있어서 구경을 갔네요.

두 동은 도로변인데 강변이 가까운 동네라 앞의 아파트사이사이로 강이 조금씩 보이고 뷰가 좋아요. 

남동향이라 아침에 무척 좋을 것 같구요.

나머지 하나는 단지 안쪽의 남서향인데 뷰는 그냥 서울 시내 아파트들처럼 그래요.

그래도 앞동 두개가 직각으로 있어서 아주 답답한 건 아니구요.

근데 들어서자마자 고즈넉..하니 갑자기 귀가 조용~하더라구요. 


지금 사는 곳도 강변의 사거리에 있어서 고층인데도 시끄럽긴 하거든요. 

못살겠다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기본 소음이 깔려있어요. 

맞바람쳐서 시원한데도 여름에 안방 창문 이중창 다 닫고 에어컨 틀고 자요. 


주변인들은 뷰가 더 중요하다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들은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같은 값, 채광이 좋다는 전제하에서요.

소중한 의견 구걸해봅니다! 



IP : 115.139.xxx.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
    '15.9.7 7:00 AM (175.223.xxx.201)

    그건 님의 취향이예요

    저는 도로가 안 살다 2년 사니까 너무 시끄러웠어요

    티비소리도 잘 안들리고 여름에 문열어놓으면

    별별거 다 지나가고

    그래서 다시 조용한곳으로 이사왔더니

    그나마 전 조용한곳이 맞다 싶어요

    두집다 햇빛잘 들어오는집이였어요

  • 2. 저는
    '15.9.7 7:01 AM (112.173.xxx.196)

    조용한 쪽이 좋던데 남서향이란 게 또 맘에 안드네요.
    남동향이면서 조용하면 좋겠는데.. 남서향 여름에 더워서.

  • 3. 저라면
    '15.9.7 7:05 AM (115.142.xxx.52)

    뷰가 완전 대박이 아닌이상은 조용한 집 고르겠어요.

  • 4. 전망
    '15.9.7 7:12 AM (182.172.xxx.183)

    전원주택처럼 풍광이 마음대로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는 조망이 아주 중요해요.
    두 조건에 해당하는 집에 모두 살아봤는데 앞 트인집이 절대적이었어요.

  • 5. 참고로
    '15.9.7 7:13 AM (112.173.xxx.196)

    원래 뷰가 일조권 보다는 우선순위가 되지 못해요.
    전망이란 좋던 아니던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살면서 더 좋다 아니다 이런거 거의 못느끼거든요.
    그런데 소음은 당연히 다들 싫어하는 거 아닐까요?

  • 6. ㅇㅇㅇ
    '15.9.7 7:19 AM (49.142.xxx.181)

    전망 개나 줘버리라 하세요.
    조용한게 짱이예요.
    앞에 한강변이 펼쳐져있다 해도 시끄러우면 창문 닫고 버티컬 내리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전망 좋은 집에서 몇년 살아봤지만 처음에만 전망이지 나중엔 시들해져요. 맨날 보는 그 풍경 뭐
    새삼스러울것도 없고요.

  • 7. ...
    '15.9.7 7:2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전망이 더 중요해요.

  • 8. 조용함
    '15.9.7 7:24 AM (121.131.xxx.58)

    저라면 조용함.
    지금 사는 집 전의 집이 도로가고 기본 소음이 끊이지 않던 집이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지금 집에 왔을 때 조용함이 원글님 쓰신 것처럼 순간 와닿더라고요. 살면서 최고 장점으로 꼽습니다. 한낮에 창문 다 열어두어도 아무 소리 들리지 않고 고요.. 할 때가 있는데 그런 때 진짜 좋아요. 음악 듣기도 좋고요.

  • 9. 매매
    '15.9.7 7:29 AM (211.36.xxx.119)

    하실때도 전망입니다.
    신문기사에도 가끔 나오죠.
    전망차이로 같은동에서 1억까지 난다고.
    하지만 조용해서 1억차이난다는 기사 보신적없죠?^^

  • 10. 취향차이
    '15.9.7 7:35 AM (182.230.xxx.159)

    취향차이이고..
    매매시 전망이 조금 유리한듯해요.
    그치만 저도 조용함이 좋아요.

  • 11. ..
    '15.9.7 7:44 AM (121.157.xxx.75)

    개인적으로 소음에 약합니다
    그래서 저라면 조용한 곳으로. 놀이터나 학교 등등 다 확인해봐도 소음걱정 없다면 무조건 단지내 아파트로 결정합니다

  • 12. 아...
    '15.9.7 7:51 AM (115.139.xxx.20)

    의견들 감사해요!
    전망과 조용함은 참으로 팽팽하네요.
    부동산에서도 매매시 조망좋은 게 빨리 나가긴 하지만, 더러 조용한 걸 선호하는 분도 많아서
    저 3개 아파트 값이 같다고 했어요.
    정말 제 취향, 제 선택의 문제일라나봐요 아휴 참 어렵네요.

  • 13. ...,
    '15.9.7 7:57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전망이 좋은동의 탑층이면 두마리토끼 다 잡을수 있죠

    예전에 탑층 살았었는데 절간같았어요

    전쟁나도 모르겠더군요 ㅎㅎ.

  • 14. 사람나름
    '15.9.7 7:58 AM (2.126.xxx.153)

    전 아무리 전망좋아도 시끄러우면 괴롭던데요

    사람마다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잘 생각하셔서 고르시길

  • 15. ㅇㅇㅇ
    '15.9.7 7:59 AM (49.142.xxx.181)

    집을 사러 오는 사람 입장에선 앞에 펼쳐진 풍경이
    처음보는 풍경이니(그집에선 안살아봤을테니) 우와~ 하겠죠..
    그러니 매매가에는 뷰가 좀 더 유리할듯 합니다.
    하지만 살아보면 얘기가 달라지죠.
    시끄러운건 10분도 못견딥니다. 10분동안 풍경 보고있음 그냥 그렇고요.

  • 16. 그게요
    '15.9.7 7:59 AM (112.173.xxx.196)

    대부분 정망에 훅 해서 집을 결정 하기에 부동산에서는 전망 좋은 집이 매매가 잘 되는건 맞느데
    실제로 거주하기엔 소음만큼 괴로운 것이 없어요.
    예민한 성격이면 소음은 피해야죠.
    저 예전에 소음 심한곳에 2년을 살앗는데 차량 소음 심한 곳은 매연먼지도 장난 아니더군요.

  • 17. BLOOM
    '15.9.7 8:14 AM (220.86.xxx.157)

    실거주엔 조용한 집이 최고에요~~
    전 전망 좋은 트인 집 살다가 도로 소음 못 견뎌 단지 안쪽으로 이사 왔어요.
    같은 단지인데도 이렇게 조용할 수가 없네요.
    정말 삶의 질이 달라요.특히 여름이요.. 문 닫고 사는 겨울엔 어차피 전망도 별 소용없더라구요~

  • 18. 20층이라도
    '15.9.7 8:20 AM (74.74.xxx.231)

    차 많이 빨이 다니는 길 바라보고 있으면 시끄러워요.

  • 19. 전업
    '15.9.7 8:22 AM (223.62.xxx.167)

    이시면 조용함이구요.
    직장인이시면 전망이요

  • 20. ..
    '15.9.7 8:24 AM (118.42.xxx.125)

    소음 정말 잘 생각하셔야해요. 시동생네 도로변 15층인데 전망은 진짜 좋아요. 확트이고 강도 보이고..근데 많이 덥지도 않은데 시끄러워서 종일 에어컨 틀고있고 여름에 문을 못열어놓는데요. 하루 거실서 자고오는데 완전 날 새고왔어요. 작고 낡았어도 새소리들리는 우리집이 최고다 했네요.

  • 21. 길가
    '15.9.7 8:31 AM (116.123.xxx.64)

    전 전망 좋은 남동향 한표요.
    소음은 창문 열 때만 난다고 가정하면 어차피 한여름에는 문 닫고 에어컨 키고 살고 봄 가을에는 큰길가쪽은 문 조금 열고 조용한 뒷베란다 쪽 활짝 열어두면 조용해요. 미세먼지다 황사다 해서 창문 활짝 열고 사는 시대는 이제 지난것 같기도 하구요.
    남서향 진짜 여름에 쩌죽어요. ㅠ.ㅠ 여름이 점점 길어지기도 하잖아요.

  • 22. ...
    '15.9.7 8:36 AM (125.177.xxx.23) - 삭제된댓글

    전 절대적으로 조용함 선호입니다.

    전망 좋으면 좋죠. 그런데 좋아봐야 집에 있는 내내 바깥 바라보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사가서 몇 주는 "이야, 전망 봐~" 하겠지만, 이내 전망이 있었던가 잊어버리게 됩니다. 뭐 가끔이야 생각나겠지만.

    그런데 소음은요, 집 안 어디를 다니든지 사시사철 따라다니고 특히 여름에는 쥐약입니다. 이미 경험하셨다면서요, 맞바람 있어 시원해도 창문 다 닫아야 한다는거. 소음 그에 따라오는 먼지, 매연, 집안 곳곳에 묻어나는 시꺼먼 기름때...문 열면 TV도 평소보다 엄청 크게 틀어야 들리고, 그리고 소음이 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아요....잠도 실제로 푹 못 자요. 태어나면서부터 기차길옆 오막살이에 살지 않은 이상 소음에는 적응하기 힘들다고 봐요.

    저는 외국에서 절간 같은 곳에 살다가 한국 와서 반포 자* 살았었는데요. 20층이 넘는 고층이라도 도로 소음 매연 기름때가 얼마나 올라오는지, 정말 내가 집안에 살고 있는지, 길바닥에 살고 있는지 구분이 안 되더라구요.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이사할 때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사했는데, 서울에서는 어디를 가도 소음에서 완전 자유로울 수는 없네요 ㅜㅜㅜㅜ. 외국 살때의 그 고즈넉함이 정말 그리워요....

  • 23. ㅣㅣㅣㅣ
    '15.9.7 8:47 AM (77.99.xxx.126)

    목숨 걸고 조용함이예요!!!!!!!!!!!!!!1
    전망은 1도 필요없어요!!!!!
    조용함이라면 저는 모든게 다 용서가 됩니다!!

  • 24. 양파깡
    '15.9.7 8:52 AM (115.140.xxx.105)

    7년 전망좋은 대로변살다
    2년전에 조용한곳으로 이사했는데
    다시이사할땐 전망을 택할래요
    전망좋은 대로변은 여름빼곤 문닫으면 살만했고
    여름엔 어차피 에어컨틀으니 괜찮고
    조용한곳은 층간소음 심한윗집 이사라도 오면
    말짱 꽝이지요

  • 25. ..
    '15.9.7 8:56 AM (110.70.xxx.2) - 삭제된댓글

    나중 팔거 생각하면 전망을 선택,
    사는도중 삶의 만족도를 우선시하면 조용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26. 딸기맛우유
    '15.9.7 9:02 AM (125.246.xxx.194)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집에 하루종일 계신 분이라면 조용함을 선택(전업일경우),직장인이면 전망이요..저라면 전망을 선택합니다 ^^ 한여름에는 어차피 에어컨 킬거고 생각보다 문열고 지내는 기간 그리 길지않아요. 늦봄~초여름~초가을만 문열고 다 닫게 되던데요?

  • 27. 저는 전망
    '15.9.7 9:06 AM (221.151.xxx.158)

    요즘은 샤시가 잘 나와서
    문 닫으면 바깥 소리 하나도 안 들려요
    그리고 성향차이지만 저는 약간의 소음이 들려야 사람 사는 것 같아서...

  • 28. ,,,
    '15.9.7 9:20 AM (125.128.xxx.122)

    오래오래 사실거면 조용한거 하세요. 문 닫으면 소리 안들리죠...하지만 한여름에 에어컨 켤 때나 추울때 문 닫고지낼 때 외에 봄, 가을에 문열고 살아야 할 때가 많을텐데...시끄러우면 tv소리도 안 들리고 괴로워요. 님 라이프스탈도 고려하세요. 전 직장다녀서 창밖 한번 내다볼때가 없거든요. 밤에는 밖에 잘 보이지도 않을테고...자려고 누웠는데 밖에 시끄러우면 조망이 뭔 소용이 있겠어요

  • 29. ...
    '15.9.7 9:29 AM (218.234.xxx.133)

    아주 소음이 심하다고 하면 당연히 전망보다 조용함이라고 할텐데
    적어주신 건 소음이 심한 건 아니고 그냥 그런 수준의 소음이라..

  • 30. 조용함이요
    '15.9.7 9:29 AM (110.8.xxx.213) - 삭제된댓글

    전 높아서 전망좋은집에 사는데,,(단지 가운데라 조용하기도 해요,)
    밖에 내다볼일 별로 없어요,,에어콘없이 시원한집도 많은데,,또 하루종일 에어콘 틀고 살수는 없잖아요
    창문 안열고 산다는건 불가능해요,
    제 동생이 전망좋은 아파트에 살았는데,,,차소리에 그 좋은 전망 포기하고 2년만에 집 팔고 옆아파트로 이사했어요

  • 31. ㅇㅇ
    '15.9.7 9:30 AM (121.173.xxx.87)

    저라면 조용함을 선택하겠어요.
    층간소음이나 일반소음에 시달리다보면
    조용한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니까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까지 나는 거 생각하면
    조용함이 짱이죠.
    조망이야 잠깐 눈이 즐겁겠지만
    줄기차게 들려오는 소음은 생활을 망쳐놓습니다.

  • 32. 조용함이요
    '15.9.7 9:30 AM (110.8.xxx.213) - 삭제된댓글

    전 높아서 전망좋은집에 사는데,,(단지 가운데라 조용하기도 해요,)
    밖에 내다볼일 별로 없어요,,에어콘없이 시원한집도 많은데,,또 하루종일 에어콘 틀고 살수는 없잖아요
    창문 안열고 산다는건 불가능해요,창문 열어놓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요,,틈이라도 열어놔야지 다 닫으면 답답
    제 동생이 전망좋은 아파트에 살았는데,,,차소리에 그 좋은 전망 포기하고 2년만에 집 팔고 옆아파트로 이사했어요

  • 33. ...
    '15.9.7 9:32 AM (218.234.xxx.133)

    그리고 사람들은 소음보다는 전망/교통을 중시하는 것 같아요.
    김포 풍무지역이 비행기 소음 심하거든요. 낮에 거리에서 대화 나누다가 깜짝 놀랐어요.
    비행기 지나가니까 그 굉음에 바로 마주보고 대화하는데도 앞사람 말소리가 안들려요.
    그런데도 집값이 비싸졌어요. 고촌읍도 그렇고...
    (고촌읍은 대교 하나 건너면 바로 서울이라 비싸요. 최근엔 한강 신도시에
    새 아파트들 많이 들어서 아닐지 모르겠는데 그 전까진 비쌌어요)
    사는 분들 말씀으로는 처음에는 시끄럽고 다 적응된다고..

  • 34. 수엄마
    '15.9.7 9:38 AM (125.131.xxx.51)

    예전에 도시형고속도로 옆.. 한강뷰..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다시 이사하라고 하면 못할듯...ㅠㅠ
    뷰는 잠깐인데.. 그 도로소음은 지속됩니다.
    창문 잠시라도 열어 놓으면.. 석유 분진 같은 먼지- 검은색 먼지도 장난아니구요..

  • 35. 전망
    '15.9.7 10:02 AM (165.225.xxx.85)

    전망 좋은 아파트 앞에 멀리 산도 보이고 밤엔 달도 보이고..
    그렇지만 바로 앞에 도로가 있어 여름이라 문을 열어놓으니 시끄럽긴 하네요.
    문 닫아놓으면 소리는 전혀 안 나서 다행이긴 한데
    여름엔 좀 괴롭네요. 그래도 앞에 아파트 벽으로 꽉 막힌 곳은 싫어요.

  • 36. ㅇㅇ
    '15.9.7 10:45 AM (182.212.xxx.23)

    사실 조용함은 주변 환경보다 층간소음이 좌지우지하지요.. 윗집 쿵쿵 거리면서 걸어제끼는 것 보단 비행기 소음,공사장 소음,대로젼소음이 훨씬 낫습니다. 윗집이 누군지 알아보시는 거 추천;;저녁식사 때 쯤 한번씩 더 방문하는 거 추천합니다..

  • 37. 봄날
    '15.9.7 11:06 AM (110.10.xxx.35)

    조용한 집이 채광이 떨어지진 않던가요?
    전 6년째 살지만 전망에 수시로 감탄하며 사는데요..
    뒷동들은 조용한 대신 어둡죠

  • 38. 져 조용함
    '15.9.7 11:28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 도로가에 사는데 여름에도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요.
    차 소리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몰랐고
    밤마다 응급차.소방차 울리며 지나가요.
    정말 미칩니다. 애들 공부에 집중도 안 됩니다

  • 39. 에고
    '15.9.7 11:41 AM (115.139.xxx.20)

    의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0. ...
    '15.9.7 12:07 PM (125.177.xxx.222)

    빨리 팔고 나오실꺼면 전망 오래 사실꺼면 조용함
    시누네집이 한강바로 보이는 아파트인데요 여름에 창문을 못 열어놔요 시끄럽고 밤에는 폭주족까지...
    전망은 기가막힌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시누남편,호칭을 뭐라고하죠??--;;,은 팔고 전원주택가고 싶다하고
    시누는 힘들게 분양받은 집이니깐 죽을때까지 살꺼래요..
    문 안열고 살라니 너무너무 답답해 보였어요

  • 41. 경험
    '15.9.7 12:12 PM (119.194.xxx.126)

    대로변 살아보시면 알아요
    조용한게 얼마나 좋은지

  • 42. qpqp
    '15.9.7 2:20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전망 좋은 시끄러운곳 6차선 대로변에 살아요.
    전망 보면서 좋다는 일초에 시끄러워서 열받고 문닺아두어도 웅웅거립니다..
    조용하면 정적이라도 되지 이건 24시간 미친듯이 돌아가는 공장의 팬벨트가 따로 없네요. 조용한곳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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