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에서 밤하늘 보이는 분 계셔요?^^
거실 베란다에 나갔는데 와.. 밤하늘 정말 예쁘네요.
초승달(음력으로 월초에 뜨는 달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옵니다.) 옆에
북두칠성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깨끗한 밤하늘에 달과 별이 그림처럼 떠있네요.^^
별자리라고는 그거 하나밖에 모르는데 별자리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은
밤하늘 그냥 지나치지 못하실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
창에서 밤하늘 보이는 분 계셔요?^^
거실 베란다에 나갔는데 와.. 밤하늘 정말 예쁘네요.
초승달(음력으로 월초에 뜨는 달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옵니다.) 옆에
북두칠성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깨끗한 밤하늘에 달과 별이 그림처럼 떠있네요.^^
별자리라고는 그거 하나밖에 모르는데 별자리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은
밤하늘 그냥 지나치지 못하실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니^^
내 평생 이리 아름다운 초생 달은 처음 봅니다. 우린 625 전 세대라 초생달로 국민학교에서 배웠는데..
정말 그래요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요
잠이 안와 뒤척이다 나가보니 그렇네요
내일 날씨가 엄청 맑을래나봐요
윗님들 보셨군요.^^
오늘따라 밤하늘이 참 깨끗하지요?
반짝반짝~
겨울인지 언젠지 기억은 안나요..
북두칠성이 서쪽하늘에 떠있는걸 본 기억있는데 지금은 동쪽이네요.
--님 말씀대로 내일 날씨 좋으려나봅니다.
저희 집 바로 왼쪽 하늘에 있고 손을 뻗쳐 보니 잡힐듯이 가까이 있네요.
불면증도 이럴 땐 쓸만합니다.
근데 왜 안주무시고 계세요?
전 46인데 갱년기가 오고 있을까요?
낮에 한시간 낮잠잦다고 말똥말똥 잠이 안오네요
초승달이 내 정신만큼 밝네요.
잠이안와 큰일 ㅜㅜ
저는 원래 늦게 자는데 좀 더 있다 잠들것 같아요.
그냥.. 노래나 한곡 들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eQPiV_cauyI
그럴까요? 음악 들으며 잠 정해봅니다
위에거 들으시고 생뚱맞지만 빗소리 들으며 잠 청하시라고 링크요^^;
http://www.rainymood.com/
안좋은일이 있어서 맥주 몇잔 마셨더니 선잠이 깼어요
아파트 저층이라 아무리 기웃거려도 달님이 안보여 슬리퍼 신고 부리나케 나가 봤더니
와~~~님 표현대로 감탄사가 저절로!!!
어제 와글 거렸던 문제들!!!
아무것도 아니었군!!!!
링크 걸어준 음악 듣고 편히 자렵니다!!!ㅎ
베란다에 나가 다시 보고왔는데 달과 별이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네요.
동트기 전쯤엔 서쪽하늘에 있겠어요.^^
여러분 꿀잠 주무세요~
엊저녁님 맛있겠네요^^ 주무셔요~
자다 깨서 나가보니 정말 이쁘네요
나가서 걷고 싶을정도로요
벌레도 울고 ~~
더 보고 싶은데 추워요 ㅠㅠ
illa님 저는 방충망 열어재끼고 봤어요.^^
저는 이만 잠자리 들어야겠습니다.
모두 내일 뵈어요~^^
illa님 저는 방충망까지 열어재끼고 상체 조금 내밀고 봤어요.^^
저는 이만 잠자리 들어야겠습니다.
모두 내일 뵈어요~^^
illa님 저는 방충망까지 열어재끼고 상체 조금 내밀고 봤어요.^^
다시 보고 왔는데 조금씩 이동하고 있네요.
저는 이만 잠자리 들어야겠습니다.
모두 내일 뵈어요~^^
어제 당진쪽 캠핑 갔다 오면서 하늘이 구름 바다를 이룬 걸 보고 감동 하며 '저구름 흘러 가는 곳'을 흥얼 거리며 왔는데 지금 이글 보고 나가 보니 하늘이 또 감동을 선물 하네요
저희 집이 동향이라 달 하나는 잘 보이는데 그 옆에 진짜 사진으로만 보던 별이 반짝 이네요
쓸개코님 감사합니다 저 다시 보러 가요 슝=3
시골에서 교직에 있었는데
탱자 나무 사이로 보이는 초승달 너무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샛별도 보았던 기억이....
음력 25일 새벽에 보이는 달은 그믐달
ab님 젊은시절님 저보다 더 늦게 잠드셨군요.^^
모양이 초승달이니 그런줄 알았는데 점둘님 덕분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새벽하늘이 그림같더군요
밤하늘과 다르게 어둠이 물러나며 나타나는 그 아름다움..
살아있다는게
좋고 행복하다 느꼈네요
오늘 친구들 만나 달 구경 자랑했더니, 초승달은 초저녁에 볼수있고, 어제 본 것은 그믐 달이라네요.
동쪽에서 떠서 낮 동안은 했볕에 가려져 안보이고, 저녁 때 스러져서 잘 보기 힘들다는...
배달길에님 신선한 새벽공기와 함깨 더욱 좋으셨겠어요.^^
음님 저도 글올리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551 | 생수 대신 허브차 우려 놓고 수시로 마셔도 될까요? 1 | 보리차처럼 | 2016/01/18 | 1,022 |
519550 | “한선교 의원, 명의도용으로 국고보조금 받았다” 6 | 뉴스타파 | 2016/01/18 | 777 |
519549 | 남해사시는분~~~날씨 어떤가요? 1 | 큰딸 | 2016/01/18 | 661 |
519548 | 객관적으로 보기 | 산사랑 | 2016/01/18 | 393 |
519547 | 해외에 계신 분들은 한국 서적을 어떻게 보시나요? 10 | .... | 2016/01/18 | 932 |
519546 | 날씬해도 가슴 힙없으니 7 | ㄴㄴ | 2016/01/18 | 2,961 |
519545 | 층간소음-아랫층소음도 윗층에서 내는 것같이 들리나요?? 4 | 괴로워요 | 2016/01/18 | 2,796 |
519544 | 김종인은 되고? 안철수는 왜 안돼? 정말 웃기네요 14 | .... | 2016/01/18 | 1,291 |
519543 | 탄수화물을 끊었거나 줄였다는 분들. 6 | 음 | 2016/01/18 | 3,290 |
519542 | 서울 중학교 반배치고사 시험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일까요? 5 | 걱정 | 2016/01/18 | 1,126 |
519541 |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 우기기 시작.. | 2016/01/18 | 2,144 |
519540 |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 | 2016/01/18 | 1,399 |
519539 | 카톡 유감 3 | .... | 2016/01/18 | 1,281 |
519538 |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 인터뷰 | 2016/01/18 | 2,309 |
519537 |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 힘든시기 | 2016/01/18 | 1,186 |
519536 |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 가기싫어 | 2016/01/18 | 1,128 |
519535 |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 ㅇㅇ | 2016/01/18 | 8,940 |
519534 |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 세우실 | 2016/01/18 | 373 |
519533 |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 | 2016/01/18 | 1,086 |
519532 |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 ㅇㅇ | 2016/01/18 | 525 |
519531 | 세월호 가설 정리!!! 13 | 끌어올림 | 2016/01/18 | 1,367 |
519530 |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 어휴 | 2016/01/18 | 4,853 |
519529 |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 | 2016/01/18 | 4,910 |
519528 | 10년간 횟수 6 | 000 | 2016/01/18 | 1,970 |
519527 |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 | 2016/01/18 | 2,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