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5-09-07 00:01:51
성인이 직장잡고 자리잡으면 30정도 후에는 부모집에서 나가사는게 서로 좋아보여요. 동생들 결혼안하고 직장다니며 부모님집에 있는데 다큰 아이들 빨래 청소 밥해먹이느라 힘들고 아직도 오냐안오냐 걱정하고 너무 머리가 커서 밖에서 하고 다니는짓은 어른이고..
집에서는 아직도 얘들이고..
독립을 하던 결혼을 하던 성인되면 서로 떨어져살며 독립되야 서로가 좋은거 같네여
IP : 211.21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7 12:13 AM (223.33.xxx.95)

    부모님 생활비 대주는 싱글들도 있죠. 제 친구 독립하려고 해도 못나가게 하신다던데요. 말로는 밖에서 생활하면 건강 해친다고 하지만 제가 볼땐 빨대 꽂은걸로 보이던대요

  • 2. 저는
    '15.9.7 12:22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가는게 더 나아보여요
    성인이라고는 하나 딸인경우는
    혼자먹고 자는거 불안해요

  • 3. ㅇㅇ
    '15.9.7 12:39 AM (61.84.xxx.78)

    이 집이 제 집이라... 나가려면 집을 두 개 사야한다는거고.. 엄마도 모셔야하는데 여러모로 불가능.
    얹혀 사는 거랑 모시고 사는 거는 확연히 달라요

  • 4. 둥이
    '15.9.7 7:37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니지만 독립을 하든 부모님이랑 같이 살든 다 장단점은 있어요. 부모님 집에서 살면 생활비를 내도 돈은 많이 모을 수 있어요.

  • 5. 말은
    '15.9.7 8:38 AM (1.254.xxx.66)

    틀린게 없는데 아직까지는 직장이 멀면 몰라도 같은지역에서 결혼안하고 혼자나가살면 부모님세대에서 보기엔 입방아에 오르내릴 소지가 있어요 부모나 자식이 너무 진상만 아니면 결혼후 분가가 나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54 도시락싸서 가지고 다니면 15 점심값 2015/09/07 3,747
480153 심심해하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25 .. 2015/09/07 3,679
480152 남편들 8 ^.^ 2015/09/07 1,453
480151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정말 다들 그나이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36 나무 2015/09/07 5,715
480150 대전에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9 .. 2015/09/07 2,129
480149 내면의 지혜 8 좋은글 2015/09/07 1,884
480148 (급질)담임선생님 상담 가는데 마트에서 사가지고 갈 게 있을까요.. 6 급질 2015/09/07 1,666
480147 제로이드크림 어디서 사시나요 1 바람이 분다.. 2015/09/07 1,674
480146 홍삼 진액/순액 차이가 뭔가요? 올라~ 2015/09/07 1,022
480145 진로 준비는 6학년부터인가요? 1 6학년 2015/09/07 669
480144 혼자서 전세 계약을 해야해요(도움 부탁드려요) 1 걱정 2015/09/07 713
480143 상간녀가 살고있는 월세집 8 오늘은 익명.. 2015/09/07 4,605
480142 며칠전 2백저축님께서 생선 싸게 살 수 있는 곳 알려주셨는데.... 5 ... 2015/09/07 1,362
480141 한겨레 문화강좌같은데서 소설작법 배워보신분 계세요? 4 고롱 2015/09/07 913
480140 4-5세 현지서 배운 영어, 남을까요? 5 미국1년체류.. 2015/09/07 1,321
480139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배우자 8 고민녀 2015/09/07 3,042
480138 겔랑 메테오리트 2하고 3 차이 주2 2015/09/07 551
480137 아주 사소한 생활 팁 4 작은 도움 2015/09/07 2,711
480136 작가가 꿈인 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21 학부모 2015/09/07 2,114
480135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84
480134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73
480133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40,320
480132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76
480131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590
480130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