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연애하고싶다

ㅠㅠ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5-09-06 23:47:45
아기엄마에요 남편이랑은 정말 남매같이살아요
처녀때 참 연애하면서 행복했었는데 제삶의 낙이었어요..
근데 그게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남편은 그냥 남매고..
아들보면 넘 행복한데 여자로써 저의 모습이 한편으론 참
씁슬해요 이러다 바람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ㅠ
IP : 211.195.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랑 데이트 하세요~
    '15.9.7 12:03 AM (182.227.xxx.225)

    가끔 아이 맡기시고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짜자잔....데이트 약속 정해서
    밖에서 만나보세요~!

  • 2. ..
    '15.9.7 12:07 AM (125.130.xxx.249)

    동감합니다.. 설레임 느껴보고파요

  • 3. ,,,,
    '15.9.7 12:32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미투 ㅠ.ㅠ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

  • 4. ,,,,
    '15.9.7 12:33 AM (116.126.xxx.4)

    미투 ㅠ.ㅠ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 전요 양가부모님이 거의 없는편이라 애 맡길데도 전혀 없어요.

  • 5. 저도요...
    '15.9.7 12:39 AM (125.130.xxx.102)

    저도요 ㅠㅠ 가을이 오려나 보내요... 괜히 아줌마 마음이 싱숭생숭하내요...

  • 6. 동감
    '15.9.7 12:43 AM (218.144.xxx.116)

    저도요.
    떨리고
    다 쏟아붓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인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 7. 19금
    '15.9.7 12:54 AM (120.16.xxx.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아기 맨날 울고 서로 바빠서 그랬는 데 제가 참고 참다가 싸움 났다가 풀렸어요.
    앞으론 꽁해있다 we need to talk 그러지 말고 we need to fxxk 고말만 딱 하래요. 남자는 fxxx 하기 위해 사는 거라고.. 저도 스트레스가 확 풀렸네요.

    전 모유수유하면서 못 먹어서 살이 빠졌고 남편은 내가 넘 잘해주니 살쪄서 운동시작 한다고 며칠 간 아침저녁 30분씩 런닝머신 올라갔었거든요. 그러니 난 좀 빠지니 섹씨 해졌다고.. 남편은 평소보다 상태가 아주 좋았네요.

  • 8. 19금
    '15.9.7 12:56 AM (120.16.xxx.6) - 삭제된댓글

    대국적으로 좀 대쉬해 보십쇼.. ㅋ
    애들이야 잠들면 푹 자잖아요. 수영장 함 데려가면 진이 빠져 일찍 잠자러 들어갈겝니다

  • 9. 19금님 처럼 쉽게 되면
    '15.9.7 1:32 AM (74.74.xxx.231)

    좋겠지만 남매처럼 사는 부부들 중에는 fxxk 말을 들어도 남자가 반응을 안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부부생활이 원만한 사이에서도 남자 취향에 따라 fxxk이라는 말보다 더 효과 좋은 말이 있기도 하고, 여러 다른 표현을 돌려가며 쓰는 게 좋기도 합니다.

  • 10. 지나가다
    '15.9.7 2:0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일단 여자는 항상 조신하고 정숙해야죠.
    이런데서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거죠.

  • 11. 19금
    '15.9.7 3:15 AM (120.16.xxx.28)

    아효,, Need 랑 Fxxx랑 라임(글자수 단어수 맞춰) 맞추려고 단어 골라서 해 보는 소리져..

    정수기가 바람날 거 같다는 데 조신하라굽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72 윤은혜 의상표절 뻔뻔해요 24 손님 2015/09/07 17,289
479371 삼십대중반 기혼여성 - 직종 바꾸고싶어요.. 미래걱정 2015/09/07 848
479370 밤샌 설사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4 ... 2015/09/07 1,176
479369 밑에집에서 올라왔어요.. 12 설득 2015/09/07 4,769
479368 아기키워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6 초보엄마 2015/09/07 1,042
479367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 아래에 세제가 찐득하게 남아요 .. 2015/09/07 1,443
479366 핸드폰 고장..위약금 지원 없는거죠? 4 ... 2015/09/07 953
479365 97 년 에... 3 ㅡ.ㅡ 2015/09/07 1,057
479364 결혼 할 사람 조카가 지체아라면,,? 4 ,,, 2015/09/07 3,067
479363 강용석 이혼 전문 변호사 되는건가요? 6 WW 2015/09/07 4,301
479362 체르니30번중반, 피아노 계속 보내야되나 고민이네요. 14 알듯모를듯 .. 2015/09/07 5,624
479361 서울대 성추행 교수 글 보고 8 밑에 2015/09/07 2,046
479360 위증 도도맘 - 카드, 수영장 사진 강용석이 맞다. 3 차기대통령 2015/09/07 5,508
479359 고혈압 약 식후에? 공복에? 9 몰라서 2015/09/07 3,273
479358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2 ... 2015/09/07 1,174
479357 고양이가 모래 이용하지 않고 옆에다 변을 봐요.. 3 오줌싸개 2015/09/07 1,041
479356 2015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7 548
479355 내신6,모의3,4 등급 수시 어느정도 수준 대학에 지원할까요? 10 고3 2015/09/07 3,616
479354 이상호기자트윗. 7 영어자막본 2015/09/07 2,195
479353 고1아들 이번 모평 과탐 10점 어떻게 해나가야 하나요? 3 머시라 중학.. 2015/09/07 1,594
479352 초1남아 생일 고민이예요 2 할까말까싶어.. 2015/09/07 1,247
479351 같은 값의 아파트,전망과 조용함 중에 더 중요한 건 뭘까요? 35 사랑과우정사.. 2015/09/07 5,048
479350 저는 오늘 광주가는데요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13 광주맛집 2015/09/07 1,924
479349 소화 안될때 영양식은 뭘까요? 4 ,,, 2015/09/07 1,450
479348 프로스카와 임신: 약사님 도와주세요. 8 .. 2015/09/07 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