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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조회수 : 8,840
작성일 : 2015-09-06 23:07:46
완전 바닥이네요
지난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도 완전 나쁜놈 이더니
이번에는 더 진화했네요...
불륜 전문 캐릭터 같아요
대놓고 바람 피우는 역인 공형진이 오히려 착해보이다니,,,,

드라마 보는데 아주 열받네요..
IP : 121.186.xxx.17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1:12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지진희 이미지라면 그런 캐릭터 의외다 싶지만 따뜻한말한마디도 그렇고 이번도 이외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 2. .......
    '15.9.6 11:13 PM (61.80.xxx.32)

    예전에 지진희 이미지라면 그런 캐릭터 의외다 싶지만 따뜻한말한마디도 그렇고 이번도 의외로 아주 잘 어울리네요.

  • 3.
    '15.9.6 11:14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얼굴 너무 큰듯..
    드라마 몰입이 잘안됨
    볼때마다 얼굴 크네 생각들어서

  • 4.
    '15.9.6 11:16 PM (61.79.xxx.19)

    김현주 좋아해서보고있는데 박한별나올때마다 혈압올라요~유부남꼬시면서 왜그리당당한지~너저분한자취방에도 지진희가같이따라오고~하필 물틀어놓았을때 따라와 또 김현주인거들키네요

  • 5.
    '15.9.6 11:17 PM (121.186.xxx.178)

    박한별 이쁘긴한데,,, 저렇게 젊고 이쁜여자애가 작정하고 들이대면 넘어가겠다 싶으면서
    참 미워지네요...

  • 6. ㅇㅇ
    '15.9.6 11:17 PM (175.125.xxx.84)

    무서운게...불륜남녀들은 다 저렇게 생각하겠죠? 거기다 지진희는 다시 바람피는 스토리던데...
    둘다 꼴뵈기싫네요

  • 7.
    '15.9.6 11:19 PM (121.186.xxx.178)

    지네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겠죠,,,
    괜히 열받아요
    그냥 지진희나 박한별 자체가 싫어지네요 ㅋ

  • 8. 그래도보고있네ㅋㅋ
    '15.9.6 11:2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김청씨가 난리필때 옆에서 같이 패주고 싶더라구요
    어쩜 그리 뻔뻔하게 들이대는지
    뭐 맞장구 치는 남자도 진상이구요
    하튼, 그 풀린 눈 볼때마다 혈압오르네요

  • 9. 여기서
    '15.9.6 11:22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김현주 연기 너무 잘 하네요
    연기 하는 거 처음 보는데...김현주만 나오면 몰입하게 됨
    안경끼고 나오는 1인2역과 어떤 접점이 생길지 기대가 돼요

  • 10. 근데
    '15.9.6 11:23 PM (175.125.xxx.84)

    근데 오늘 처음 보고 인물 소개 들어가서 대충 스토리 안거라..자세히는 모르는데요
    지진희랑 김현주 사이에 아이가 있나요?
    중간쯤부터 봤는데 회상신에서 박한별한테 무릎꿇고 애원할때
    아이 어쩌구 하더라구요. 둘 사이에 아이가 있다가 잘못된건가요??

  • 11. 여기서
    '15.9.6 11:23 PM (125.177.xxx.13)

    김현주 연기 너무 잘 하네요
    저런 다크한 연기 하는 거 처음 보는데...김현주만 나오면 몰입하게 됨
    안경끼고 나오는 1인2역과 어떤 접점이 생길지 기대가 돼요

  • 12. ++
    '15.9.6 11:28 PM (118.139.xxx.153)

    오늘 보다가 열받아서 채널 돌렸음...
    도저히 지진희 못 보겠어요...짜증나...
    김현주땜에 보고 싶은데 자신 없어요..

  • 13.
    '15.9.6 11:32 PM (121.186.xxx.178)

    저는 1회부터 봤는데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가 죽고
    김현주는 그아픔을 이겨낼려고 하고
    지진희는 아이ㅜ죽음을 못견뎌하고,,,
    아이를 잊은듯한 김현주에게 정 떨어져 하는 듯....
    그건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어린 후배에 사랑을 느끼다니,,,나쁜놈이죠

  • 14. 김현주는
    '15.9.6 11:48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1인2역인가요??

  • 15. ㅇㅇ
    '15.9.6 11:49 PM (180.230.xxx.83)

    보고 있으면 혈압 올라
    안봐요

  • 16. 저도 보다 말다 해요.
    '15.9.6 11:53 PM (116.33.xxx.109)

    지진희 박한별만 나오면 정말 스트레스가 올라와요.
    그런데 지역까페서 그러길 박한별과 지진희 결혼하고
    다시 지진희는 김현주의 쌍둥이 동생을 사랑하게 된다던데
    이거 정말일까요?

  • 17. 김현주
    '15.9.6 11:59 PM (119.64.xxx.147)

    김현주가 사고 당해서 기억상실되고 실종되나 ? 그래서 박한별이랑 결혼하고
    나중에 다시 김현주랑 사랑에 빠진다던데요 ?
    쌍둥이 동생은 아마 다른 줄거리로 진행되겠죠
    한마디로 지진희가 젤 이상하네요 ㅋ 계속 사랑에 빠짐

  • 18. 그럼
    '15.9.7 12:05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드라마 제목을 바꿔야죠
    계속 애인이 생겨요로~~~^^

  • 19. 엥?
    '15.9.7 12:11 A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

    윗님 스토리 보니까 갑자기 장서희가 점 찍고 나오는 그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 20. 엥?
    '15.9.7 12:12 AM (101.250.xxx.46)

    윗님 스토리 보니까 갑자기 장서희가 점 찍고 나오는 그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설마 임성한 작가꺼예요?

  • 21. ...
    '15.9.7 12:27 AM (218.156.xxx.31)

    차라리 임성한 드라마에서 남주들은 저런 바람 피우는 남주는 쓰질 않죠. 막장이라고 하지만 정작 임성한 드라마속 남주들은 오히려 여주한테 몰빵하잖아요. 여주 만나기 전에 만났던 여자들과도 썩 좋아해서 만난 게 아닌 그냥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서 만났다거나 하는 식. 전엔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알아도 여주와 만나는 순간 지고지순해져서 그런 점은 임성한 드라마 보면서 열받을 일이 없는데 요즘 막장들은 기본이 남주들이 바람피우는 거라서 저보 보다가 자꾸 채널 돌리게 되네요.

  • 22. ....
    '15.9.7 12:28 AM (59.10.xxx.187)

    윗분 장서희 그 드라마는 임성한 작가꺼는 아니죠..

  • 23. 아..
    '15.9.7 1:05 AM (101.250.xxx.46)

    그 아리영인가 그거 임성한꺼 아녔나요?
    점찍고 나타난거는 맞죠?ㅎㅎ

    워낙 막장의 대가라서 그것도 임성한꺼인가 했네요

    어째 요샌 드라마들이 죄다 이 꼴들인지
    따뜻한 가족드라마가 그립네요

  • 24. ,,,
    '15.9.7 1:10 AM (116.126.xxx.4)

    요새 남자꼬시는 사람들은 다 저리 뻔뻔합니다.

  • 25. ㅎㅎ
    '15.9.7 8:15 AM (211.192.xxx.5)

    아리영은 인어아가씨... 임성한꺼
    점찍고 나타난건 아내의 유혹 ... 김순옥꺼(왔다 장보리 작가)

  • 26. 아주
    '15.9.7 9:43 AM (1.240.xxx.48)

    쌍욕을 하면서 재미나게 보구있어요..ㅋㅋㅋㅋ

  • 27. 쿠키
    '15.9.7 10:25 AM (112.187.xxx.103)

    작가가 헐...
    저의 완소드라마 12월의 열대야 썼던 배유미작가네요
    이작가가 쓴 김재원 김하늘 나왔던 로망스..반짝반짝 빛나는이란 드라마도 잼나게 봤었는데..

  • 28. 아하~
    '15.9.7 6:17 PM (203.235.xxx.34)

    반짝반짝 빛나는 그 드라마 보고 김현주 팬 됐는데 같은 작가였군요.
    꼬박꼬박 챙겨봐야겠네요.
    아오~ 박한별이랑 지진희 보면 열받지만... 그래도 김현주 팬이니까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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