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눈 버렸어요ㅜㅜ
베란다정원 이미지 보다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사실
일로 바빠 사다놓고 죽이고 선물 받아 죽이고 죄다 죽였거든요 ㅜㅜ
수리를 하려고 보니
부모님이 확장은 안하시고 돋운 상태에서 같은 색깔 마루를 깔으신게 떠오르고
넓고 좋아서 그렇게 해 볼까 하는데요
스탠드식 에어컨 송풍기 놓게 되면 여유공간이 없긴 하지만
지금은 바빠서 꽃을 키우지 못해도
나이들면 화단 만들어 꽃을 키우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요
다시 공사를 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
아파트가 넓지 않아서
더 좁아 보일까 싶기도 하구요
층은 10층이랍니다.
근데 요즘도 화단 많이 만드는지 몰겠어요
우선은 돋워놓고
이쁜 탁자와 의자 놓고 싶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바위돌 정원 울타리로 두르고
흙 채워 넣고 거기에 심어진 것들을 보니 화분에 놓인 것보다 훨씬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