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 주말휴일 법으로 쉬게하든가

뭘그렇게까지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09-06 22:07:21
해야지 기계도 아니고 과당경쟁 좀 심한거 같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택배기사들만 죽어남.
롯데,농협도 택배업 뛰어든다 했었던것
같은데 어찌되는지? 살벌한 느낌 .
대기업 아닌데는 로젠뿐인듯
여튼 우체국택배
토요일도 배달 다시 한다하네요.

http://m.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5
IP : 58.143.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1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한심해요.
    진짜 외곽이어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 2. ..
    '15.9.6 10:1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거 한심해요.
    진짜 좀 구석진 자리나 후진 자리여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 3. ..
    '15.9.6 10: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거 한심해요.
    진짜 좀 구석진 자리나 후진 자리여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우체국택배 특성상 농산물이 많은데, 토요일 휴일로 인해
    고객불만이 많다고 하죠.
    그 이유 아니라도 계속 토요일 휴일 고수하면 우체국택배 적자가 걱정이 아니라 폭망하지 않을지 걱정.
    저는 우체국택배가 무인창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24시 무인창구, 중량별 가격의 다원화 등.

  • 4. ...
    '15.9.6 10:34 PM (39.7.xxx.193)

    물량이 많아서 주말까지 배달하는데..평일에 쉴 수 있겠습니다. 우체국 업무가 택배만 있는것도 아니고..평일에 택배 받을 사람들이 주말에 일했으니 쉬고 늦어도 된다 이해를 해줄지 어문입니다. 다시 토요일에 배송하면 이용자는 편하겠지만..다같이 죽어나는거죠. 그리고 관공서는 어디든 주민들이 덥근하기 편한곳에 있는게 맞습니다. 차 있는 사람이래두 변두리로 나가긴 싫을거에요. 접근성 좋은 자리에서 택배, 우편 보내는게 아까우면 그 자리에서 뭘해야 아깝지 않을까요.

  • 5. ...
    '15.9.6 10:35 PM (39.7.xxx.193)

    어문 ☞ 의문

  • 6. ....
    '15.9.6 10:36 PM (211.172.xxx.248)

    토요일 일하는 대신 월요일 쉬잖아요.
    월요일 저녁에 수거하는거 말고는 낮에 배달은 안하는데요.

  • 7. ...
    '15.9.6 10:39 PM (39.7.xxx.193)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그 업무가 쉬는거지 일하는 사람들은 쉬지 않아요. 평일은 평일대로하고 주말에 추가로 일하는거죠.

  • 8. 저희동네는
    '15.9.6 10:48 PM (180.230.xxx.39)

    월요일에도 오네요 ..정말 힘들겠어요

  • 9. 흠....
    '15.9.6 11:10 PM (66.249.xxx.248)

    택배기사 아니어도 다들 이거보고 또렷하게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비하가 아니라 고용의 가장 밑바닥에 계신분들이고(자영업같은 고용이라하죠?그래도 고용이에요)
    우리나라 특성상 위로위로 진짜 빠르게와요
    모든 고용인의 미래일거에요
    택배썩는다 뭐라마시고 지켜줘야해요
    저같은 경우엔 상할것들은 꼭 월요일에 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52 네스까페 돌체구스토 4 핑크천사 2015/09/20 1,481
483751 돼지갈비로 김치찜? 못할까요? 6 감자탕?? 2015/09/20 1,162
483750 ebs에서 별들의 고향 해주고 있는데 재미나네요 2 라니 2015/09/20 838
483749 송은이, 김숙처럼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9 그냥 2015/09/20 7,346
483748 손흥민이 영국 가더니 그냥 날라다니네요 1 참맛 2015/09/20 1,798
483747 이럴경우에는 중학생맘 2015/09/20 473
483746 고스펙 올드미스면 오히려 어린 남자를 7 야나 2015/09/20 2,038
483745 2년 이상 영어상담글 인데요 게시판에 새로 글을 시작합니다 49 영어전공자 2015/09/20 84,984
483744 나이드신분들 학력이 인생에 영향이 있을까요 8 ㅇㅇ 2015/09/20 2,862
483743 북동향집 살아보신분 계세요?? 49 우울ㅠ 2015/09/20 9,693
483742 손흥민 골 보셨나요 12 씨그램 2015/09/20 3,124
483741 행운을 만드는 법 13 &&.. 2015/09/20 3,565
483740 환생.윤회 그런걸 믿으시나요? 17 문득 2015/09/20 3,747
483739 노후준비가 필요한 5가지 이유 2 위위 2015/09/20 3,299
483738 전주에서 전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5 새댁 2015/09/20 1,435
483737 세월호52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찾아주세요! 8 bluebe.. 2015/09/20 481
483736 밤에 황당한일 겪었네요 6 2015/09/20 2,962
483735 반영구 화장 인터넷으로 배울 수 있는데 있을까요? .... 2015/09/20 822
483734 명문대 가면 여친 생긴다는거 거짓말같아요 12 df 2015/09/20 3,265
483733 일본에 배낭 메고 갔다왔습니다 2 얼마전 2015/09/20 1,626
483732 사람들에게 비호감인 나.. 5 .... 2015/09/20 3,864
483731 현실적으로 무서운이야기할까요 16 2015/09/20 8,586
483730 지진희 늙지도 않네요 2 ^^ 2015/09/20 2,721
483729 [잡글]조선시대 괴담 2 2 솔나무1 2015/09/20 1,780
483728 la갈비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9 갈비 2015/09/20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