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 주말휴일 법으로 쉬게하든가

뭘그렇게까지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5-09-06 22:07:21
해야지 기계도 아니고 과당경쟁 좀 심한거 같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택배기사들만 죽어남.
롯데,농협도 택배업 뛰어든다 했었던것
같은데 어찌되는지? 살벌한 느낌 .
대기업 아닌데는 로젠뿐인듯
여튼 우체국택배
토요일도 배달 다시 한다하네요.

http://m.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5
IP : 58.143.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1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한심해요.
    진짜 외곽이어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 2. ..
    '15.9.6 10:1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거 한심해요.
    진짜 좀 구석진 자리나 후진 자리여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 3. ..
    '15.9.6 10: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우체국택배 고객사 많이 잃었을 거에요.
    저 단골 쇼핑몰도 우체국택배서 cj로..
    다른 경쟁사들이 탱큐하죠.

    사기업이랑 경쟁하는 공무원이 어떻게 다른 공무원하고 똑같이 일해요.
    주 5일 근무를 하더라도 토요일 말고 다른 요일에 쉬어도 되죠.
    요일만 다르고, 주 5일만 쉬면 되죠.
    배우자, 자녀의 휴일과 달라 애로가 있겠지만, 우체국 업무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우체국 유휴공간 임대하는 것도 잘 하는 듯.
    저희 지역도 황금부지에 우체국 있는데, 거기서 택배, 소포, 우편물 보내는 거 한심해요.
    진짜 좀 구석진 자리나 후진 자리여도 되는데.
    부지이전 않고, 일부 공간을 임대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변화 좋게 봅니다.

    우체국택배 특성상 농산물이 많은데, 토요일 휴일로 인해
    고객불만이 많다고 하죠.
    그 이유 아니라도 계속 토요일 휴일 고수하면 우체국택배 적자가 걱정이 아니라 폭망하지 않을지 걱정.
    저는 우체국택배가 무인창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24시 무인창구, 중량별 가격의 다원화 등.

  • 4. ...
    '15.9.6 10:34 PM (39.7.xxx.193)

    물량이 많아서 주말까지 배달하는데..평일에 쉴 수 있겠습니다. 우체국 업무가 택배만 있는것도 아니고..평일에 택배 받을 사람들이 주말에 일했으니 쉬고 늦어도 된다 이해를 해줄지 어문입니다. 다시 토요일에 배송하면 이용자는 편하겠지만..다같이 죽어나는거죠. 그리고 관공서는 어디든 주민들이 덥근하기 편한곳에 있는게 맞습니다. 차 있는 사람이래두 변두리로 나가긴 싫을거에요. 접근성 좋은 자리에서 택배, 우편 보내는게 아까우면 그 자리에서 뭘해야 아깝지 않을까요.

  • 5. ...
    '15.9.6 10:35 PM (39.7.xxx.193)

    어문 ☞ 의문

  • 6. ....
    '15.9.6 10:36 PM (211.172.xxx.248)

    토요일 일하는 대신 월요일 쉬잖아요.
    월요일 저녁에 수거하는거 말고는 낮에 배달은 안하는데요.

  • 7. ...
    '15.9.6 10:39 PM (39.7.xxx.193)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그 업무가 쉬는거지 일하는 사람들은 쉬지 않아요. 평일은 평일대로하고 주말에 추가로 일하는거죠.

  • 8. 저희동네는
    '15.9.6 10:48 PM (180.230.xxx.39)

    월요일에도 오네요 ..정말 힘들겠어요

  • 9. 흠....
    '15.9.6 11:10 PM (66.249.xxx.248)

    택배기사 아니어도 다들 이거보고 또렷하게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비하가 아니라 고용의 가장 밑바닥에 계신분들이고(자영업같은 고용이라하죠?그래도 고용이에요)
    우리나라 특성상 위로위로 진짜 빠르게와요
    모든 고용인의 미래일거에요
    택배썩는다 뭐라마시고 지켜줘야해요
    저같은 경우엔 상할것들은 꼭 월요일에 시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67 ‘서울시 비방·강남구 칭송’ 댓글이 지워지고 있다 4 세우실 2015/12/10 695
507366 해독주스 좋나요? 5 파워업 2015/12/10 1,871
507365 앞니가 마모됐는데요 5 환자 2015/12/10 2,434
507364 수의학과 나오시거나 재학자녀분두신분계신지요 5 하트하트 2015/12/10 2,888
507363 세탁기 가격 차이 2 때인뜨 2015/12/10 3,069
507362 오래전에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수학 강의 올려주신 분이.. 49 수학 2015/12/10 1,946
507361 60대인데 며느리 시켜서 제사지내는 건 왜인가요? 22 ?? 2015/12/10 4,988
507360 저희 엄마의 무섭고 신기하고 슬픈이야기 10 엄마 사랑해.. 2015/12/10 6,132
507359 아시는 분 도움 좀 달리 2015/12/10 423
507358 2015년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0 464
507357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 제사 이야기 6 소랑소랑 2015/12/10 2,760
507356 과학고등학교에서 최하위권이면 대학을 어느 정도 가나요 12 교육 2015/12/10 5,554
507355 미국 대리군대, 일본..대테러센터 개소 1 proxy .. 2015/12/10 485
507354 웃음일 없는데 웃고 싶으신 분들 여기로~~ 8 복분자 2015/12/10 2,321
507353 이 주부 육아만화 제목좀요 3 2015/12/10 905
507352 한국의 간추린 역사 1 Bbc 2015/12/10 450
507351 2015년 대한민국 경찰의 종교사찰 조계사 난입 4 박근혜정부 2015/12/10 583
507350 아파트 매수할 때 조망권 많이 따지시나요? 23 하하 2015/12/10 4,729
507349 응팔에서 선우집이요 13 연시공주 2015/12/10 6,670
507348 '서울시는 개판'강남구 공무원들, 집단 '비방' 댓글 9 강남구불법댓.. 2015/12/10 1,269
507347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3 랑랑 2015/12/10 1,525
507346 참치 주먹밥엔 마요네즈를 넣어야 맛있나요? 7 참치 2015/12/10 2,215
507345 참전 미군들, '제주는 결코 평화가 오지 않을것이다' 5 강정미해군기.. 2015/12/10 1,384
507344 자식이 등장하는 꿈.해몽을 부탁드려요 휴우 2015/12/10 2,573
507343 이상과 현실 속에서 중3 제 딸이 너무 우울해요, 도와 주세요 5 ... 2015/12/10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