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살 사실혼 후 결정사에서 만난 사람

ㅡㅡ 조회수 : 8,057
작성일 : 2015-09-06 22:03:17
제 프로필 보고 저한테 대쉬 했어요

몇달째 만나고 있는데
학력은 저보다 아래지만 경제력이 좋아요
학력 컴플렉스가 있는 편이구 외모는 호감형 이예요
지적 수준이 좀 낮아요

요즘은 결혼 얘기 까지 오가는 사이가 됐고
데이트를 하면 항상 저한테지갑을 맡기거든요
그러면 안되지만
화장실 에서 지갑을 슬쩍 봤는데
저를 만나기 몇주전에 다른 결정사의 결제 영수증 봤어요ㅜ
저만났다고 매칭을 포기 하진 않을것 같구ㅠ

보통 핸드폰을 분신처럼 여기는 사람인데
오늘 가족 약속 있다고 하더니
7시쯤 전화 했는데 전화도 안 받구 연락도 없어요
계속 이렇게 스치는 인연으로 끝날까봐 겁이나요
저ᆞ
IP : 175.223.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1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아, 이 불길한 기운..
    저도 잘 만나다 가족약속 있다고 약속 안 잡은 날,
    동료들이랑 맥주 마시러 갔다가, 딴년이랑 술 마시고 있는 거 딱 봄.
    화장실 가는 척 일부러 지나가다 얼굴을 딱 마주침.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은..

  • 2. ..
    '15.9.6 10:1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아, 이 불길한 기운..
    저도 잘 만나다 가족약속 있다고 약속 안 잡은 날,
    동료들이랑 맥주 마시러 갔다가, 딴년이랑 술 마시고 있는 거 딱 봄.
    화장실 가는 척 일부러 지나가다 얼굴을 딱 마주침.
    그놈 놀라서 눈알이 튀어나올라..

  • 3. ..
    '15.9.6 10:1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아, 이 불길한 기운..
    저도 잘 만나다 가족약속 있다고 약속 안 잡은 날,
    동료들이랑 맥주 마시러 갔다가, 딴년이랑 술 마시고 있는 거 딱 걸림.
    화장실 가는 척 일부러 지나가다 얼굴을 딱 마주침.
    그놈 놀라서 눈알이 튀어나올라..

  • 4. 00
    '15.9.6 10:17 PM (218.237.xxx.37)

    잡고 싶으시면 그냥 모른척하시고 즐겁게 지내심이 어떨까요
    만일 오늘 선을 봤다고 해도 선봐서 맘에들확률 계속 만나고 그여자와 이어질 확률 보다
    님과는 이미 결혼얘기까지 나오고 있으니 님과 결혼할 확률이 더 높잖아요
    결혼확정하시고 그때부터 관리하심이..
    지금 섣불리 그런거 말했다가 혹시 역효과 날까봐 좀 조심스럽네요

  • 5. ...
    '15.9.6 10:26 PM (118.37.xxx.191)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결정사 가입해서 이야기들어서 대충 그 시스템을 아는데요, 결정사 가입 남자들이 엔조이식으로 이 여자 저 여자 헌팅하듯 매칭해서 연애 아닌 연애를 하는 가벼운 남자들이 많대요. 친구 주변 이혼녀도 있는데 그런식으로 가벼운 연애에 응하는 여자들도 많구요. 케바케지만 결혼목적보다 그런 의도의 남녀들도 널려있다네요.
    친구는 결혼을 원해서 가입했는데 들어오는 매칭남마다 결혼보단 잿밥에 관심 있는 남자들이어서 조심스러워하더군요. 아마도 긴장은 항상 하셔야하지 않을지.
    그만큼 그런 결정사로 사람, 인연만나기가 힘든거 같아요.

  • 6. ....
    '15.9.6 10:32 PM (49.143.xxx.182)

    남의 지갑을 왜 들쳐봅니까?

  • 7. ㅇㅇ
    '15.9.6 10:32 PM (223.33.xxx.252)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마음을 내려나보시면
    오히려 잘될수도 있어요
    님이 안달하거나 초조해하면 상대도 느끼고
    초연해지면 오히려 상대가 안달나기 마련이라고 봐요
    연락안와도 무심해지시고 일단 한걸음 물러나 지켜보심이..
    그리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듯한 촉이 오면
    뉘앙스만 풍기세요 양다리 걸치는 사람이랑은 안만난다는 식으로..
    그리고 님만나기 전에 결정사 또 가입한건 어쩔수없겠죠
    님도 입장바꿔 이분이 맘에 들어도 다른 결정사에서
    연결시켜주면 만나보지 않겠어요?

  • 8. ㅇㅇ
    '15.9.6 10:33 PM (223.33.xxx.252)

    내려나->내려놔
    오타네요

  • 9. ㅕㅕ
    '15.9.6 10:46 PM (221.147.xxx.161)

    예전 결정사 관련 알아보려고 까페 가입 했는데
    정말 남자들이 저렇게 글을 썼더라고요
    이번주 이 여자 만나서 놀고 다음주 딴 여자 만나고..그것도 나이 많은 남자들이요
    그거 보고 가입 안했어요

  • 10.
    '15.9.6 10:50 P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사람은 님이 사실혼한 적 있는 거 거 아나요?
    그걸 알고 연락했다면 그냥 놀려고 접근했을 수도...

  • 11.
    '15.9.6 10:50 PM (178.162.xxx.141)

    근데 그 사람은 님이 사실혼한 적 있는 거 아나요?
    그걸 알고 연락했다면 그냥 놀려고 접근했을 수도...

  • 12. ss
    '15.9.6 11:01 PM (221.148.xxx.31)

    흠님.. ㅎ
    사실혼 한 적 있는걸 알고 있다고
    놀려고 접근..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미혼이었어도 놀려고 접근.. 이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결정사는 조건대 조건이니
    상대남도 재혼 조건일 듯 한데요
    사실혼이었거나 이혼했거나

    님 만나기 전 가입한 것 까지 간섭할 순 없죠
    그 남자가 님 결혼했던 사실 되돌리거나 간섭할 수 없듯이요

    걍 지켜보세요
    안달복달 마시구요

  • 13. 제가 봐도
    '15.9.7 1:04 AM (175.223.xxx.48)

    사실혼 했던 거 알고 진지하게 만날 남자는 없을 듯 해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얼마나 이중잣대가 쩌는데요. 본인은 동거했어도 상대는 안 된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39 조성진 우승은 정말 좋은데... 5 이런일이.... 2015/10/29 2,811
495338 중이염 앓으신분 계실까요? 8 아아 2015/10/29 1,698
495337 살림질문 2가지 파란 2015/10/29 502
495336 이진욱이 인기가 많은가요? 6 mn 2015/10/29 2,567
495335 이것이.. 이화여대가 시위하는 이유.jpg 3 참맛 2015/10/29 3,140
495334 드레스 위에 외투안입고 가겠다는 6살 딸.. 5 슈슈 2015/10/29 1,284
495333 아이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의 평화로운 해결-교통사고같은- 문의 .. 3 따듯한세상 2015/10/29 1,104
495332 체중 증가에 따른 심경 5 ... 2015/10/29 1,619
495331 일산이나 파주쪽 도예 배울곳 있나요? 호호 2015/10/29 413
495330 '국정화 반대' 목소리, JTBC만 들리나 2 샬랄라 2015/10/29 589
495329 폐렴 한번 걸렸던 아이들 감기 걸리면 어떻게 관리해 주시나요? 2 자책 2015/10/29 1,182
495328 한동짜리 아파트 19 어떤가요 2015/10/29 5,105
495327 거위털 패딩 - 새로 사면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혹시 2015/10/29 452
495326 은따는 어디나 있죠 1 ;;;;;;.. 2015/10/29 870
495325 초3여아 친구들과 같이 자고싶어해요 12 10년차 2015/10/29 1,397
495324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코트를 구매하려는데요 2 ... 2015/10/29 2,757
495323 망막수술과 백내장 수술후 시력회복에 대해서 아시면 부탁드려요 5 답답 2015/10/29 4,751
495322 양배추 채썰어서 냉동보관 되나요? 2 꼬꼬댁 2015/10/29 4,614
495321 국민연금 계속 내야해요? 2 아이고 2015/10/29 2,164
495320 에어쿠션이 너무 해퍼서 그러는데 대용할만한게 있을까요? 4 건성피부 2015/10/29 2,721
495319 샐러브리티중 지적인 여성은 누가 있을까요 1 ... 2015/10/29 1,084
495318 침대쓰는 딸(고2) 온수매트 사주려고 하는데요 5 참나 2015/10/29 2,088
495317 bb크림 바르면 얼굴이 착색되나요?? 4 bb크림 2015/10/29 2,321
495316 학원에서 이럴경우 1 고민 2015/10/29 670
495315 아이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데 사탕별 2015/10/29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