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보고있는데..

mbc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5-09-06 19:44:30
재미있고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억지로 입대시킨것도 아닌데
1. 2기때 뜬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무리한 설정도 보이는것같아요

사유리..좋아했는데
눈치없는 천진무구 컨셉으로 자꾸 실수 저지르고
원래 촬영때 이외는 한국말 잘한다고 하는데
저기서도 발음 못하고 몸치라고 웃겨서 분위기를 너무
가볍게 만드는건 아닌지...

유선이라는 아이돌은 자꾸 햄스터로 설정해 CG보여주는데
박형식처럼 아기병사이미지로 띄우려는게 보이고

신소율은 윗몸일으키기 한번하고..달리기에서 쥐가나서
거의 걷는 체력에다 염색 지우라고 했는데 그냥 입소하고..
이미지 안좋아질것같아요

김현숙 전미라가 제일 열심히하고
한그루 한채아도 그럭저럭 따라가는데
" 부사관 후보생 제시"라는
발음조차 안되는 제시가 끝까지 남아있을까도 궁금해지네요
IP : 175.223.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7:50 PM (119.18.xxx.90) - 삭제된댓글

    사유리 능청 컨셉 지겨워요 채플린 빙의한 듯
    제시는 랩퍼인데 한국사람보다 한국말 또박또박 빨리하는 사람이 좀 아쉽네요
    코메디 안 해도 될 텐데 ㅎ

  • 2.
    '15.9.6 7:51 PM (223.62.xxx.12)

    오늘은 안 울던가요???
    저는 아예 안 봅니다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니까요 ㅋ
    보나마나 질질 울고 서로 부둥겨안고 울고....

  • 3. 오늘
    '15.9.6 8:10 PM (175.223.xxx.209)

    울었어요 ㅎㅎ
    입고온 옷과 소지품 집에보내는
    소포에 넣을 편지쓰면서..

    실상은 이 소포보다
    본인들이 먼저 집으로 돌아갈거라는거...^^::

    그래도 재미있어요

  • 4. 꼴랑
    '15.9.6 9:00 PM (39.118.xxx.16)

    2박 3일 동안 있는다면서요?
    전 또 한 1,2주있는줄 ㅋ
    하도 울고 짜고 하길래

  • 5. 그러게요
    '15.9.6 9:30 PM (122.37.xxx.51)

    한국말 잘들 하더만
    군대 들어가면 혀가 굳났요
    사유리 넘 티나네요
    샘은 정말 못해서.........웃기더만

  • 6. ...
    '15.9.7 6:38 PM (114.93.xxx.6)

    제시가 잘 이해 안가요.
    랩 할때는 한국어 청산유수 속사포로 엄청 잘하거든요.
    그런데 하사관 후보생. 이 말 한 마디가 왜 그리 안되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076 저 오곡밥 먹어요 3 헤헤 2016/02/22 736
531075 혼수로 쿠쿠 IH압력밥솥 6인용 VS 10인용 어느게 좋을까요?.. 12 이제야아 2016/02/22 4,924
531074 며느리 산후조리(?) 해주신 시어머니 18 휴... 2016/02/22 7,246
531073 미국생활 몇 년째 이제 한국가고 싶네요 28 아흐 2016/02/22 7,692
531072 갑자기 기침을 하는데 어쩌죠? 1 기침 ㅜㅠ 2016/02/22 666
531071 동상이몽 딸 싸가지 바가지네요 2 에고 2016/02/22 3,767
531070 성남 고등학생 동아리수준. 1 ㅇㅇㅇ 2016/02/22 1,347
531069 받기싫은 시댁전화 11 답답 2016/02/22 3,268
531068 교복 안에 입을 기본티 어디꺼가 톡톡하니 좋을까요? 5 추천해주세요.. 2016/02/22 1,328
531067 아이를 낳는게 너무 관성적으로 17 gg 2016/02/22 4,056
531066 6세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무죄 받았네요 1 에휴 2016/02/22 981
531065 별이 되어 빛나리에 나오는 배우들 12 2016/02/22 2,921
531064 이거 도둑이엇을까요? ㅇㅇ 2016/02/22 807
531063 제주도는 갈수록 더 가고싶어요. 8 000 2016/02/22 3,817
531062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번갈아 저리고 아픈 증상 6 관절통증 2016/02/22 1,812
531061 사우나 사업전망 괜찮을까요? 2 궁금이 2016/02/22 1,779
531060 Dimensione 가구 어때요?? 단아 2016/02/22 418
531059 주차장에서 살짝 접촉사고... 13 나 요새 왜.. 2016/02/22 3,208
531058 외국계 마케팅이나 광고대행사에선 사내불륜이 해고 사유가 되나요?.. 5 절망.. 2016/02/22 2,528
531057 약하면 유산확률이 높나요? 6 입덧이 2016/02/22 1,727
531056 김을동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10 2016/02/22 5,457
531055 보통 아이들이 엄마보단 아빠를 닮는경우가 많죠? 2 1212 2016/02/22 1,249
531054 대학 기숙사에 있는 아들 식사문제 10 ... 2016/02/22 5,041
531053 밥이 죽이 되었는데 살릴 방법이 없나요 쿠쿠이용자...ㅜㅡ 12 죽됐다 2016/02/22 3,470
531052 군대간 아들,내일부터 혹한기훈련이라는데...맘이 아프네요. 4 겨울 2016/02/22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