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요?
순순히 안나가도 할말없는건지요?
1. 줄리엣타
'15.9.6 7:45 PM (211.208.xxx.185)거의 살다 우리도 그렇게 나왔어요.
2. 세입자가
'15.9.6 7:50 PM (112.173.xxx.196)오케이 해야 가능하지 대부분 그냥 눌러살죠.
이사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혼자 사는 사람 같으면 몰라도 식구 여럿이 되고 애들 있음 학교 학원 문제 때문에 쉽게 못옮겨요.
아무리 돈 준다 해도..3. 네
'15.9.6 7:51 PM (121.141.xxx.116)세입자가 기한까지 산다고 하면 어쩔수 없어요.
4. **
'15.9.6 7:53 PM (27.1.xxx.189)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산다고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복비,이사비 제안 해보시고 세입자가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리셔야해요.5. ....
'15.9.6 7:53 PM (223.62.xxx.105)세입자 동의까지 한 다음에 사세요.
6. 꼭 급한거 아니면
'15.9.6 8:00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기한까지 살게 하세요
왜냐면 님은 아직 말을 안건넨 상태라서
세입자가 들어줄수도 있지만
우리 세입자는 우리가 급한거 알고
계속 올려 부르더라고요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운운하며
나중엔 천만원 천이백
하도 기도 안차서 그냥 살라고 대신
만기일 하루도 어기지말라고 했었는데
그틈에 전세가가 팍 올라버려
부동산에서 전해들은 말이 평수 한참 줄여갔다고
그것도 겨우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말이나 건네보세요
일년지났으면 아마 들어줄거 같기도 해요7. ..
'15.9.6 8:09 PM (118.36.xxx.221)윗님 전 세입자 쌤통이네요..
저라면 알아볼 시간 넉넉히 달라하고 이사비용받아가겠네요..8. mm
'15.9.6 8:16 PM (116.34.xxx.220)이사 나갈거면 복비. 이사비 받고 나가는게 나으죠.
근데..댓글 처럼 감정싸움 되면 힘들어요.
미리 비용도 정해 야지...이삿짐도 젤 비싼데로..거기에 에어컨. 장등 추가 비용 다 추가 시키고..ㅠㅠ
천 이상 부르고 화장실. 부엌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고요..9. 전세끼고
'15.9.6 8:31 PM (221.151.xxx.158)사는 집이 그래서 좀 저렴하잖아요
바로 입주 못하니까요.10. YJS
'15.9.6 8:57 PM (222.235.xxx.31)헉 천이상요???안되겠네요ㅜㅜ
11. 전세금이 올라서
'15.9.6 9:39 PM (221.155.xxx.109)거의 대부분 만기까지 살려고 할거예요
세 안고 사실때 만기보전으로 사신거
아니신가요?
세입사가 나가는데 동의하면
이사비용복비 얼마로할건지
정확히금액이야기가되어야합니다
어영부영이야기하면
서로기대치가 달라서
골아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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