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 짧고 엉덩이 볼륨있는 여자분들 몸매가 넘 이쁘네요

ㅏㅏㅏ 조회수 : 9,023
작성일 : 2015-09-06 18:52:34

아까 잠깐 나갔다 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보이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티셔츠에 청바지 입었는데

뒷모습이 너무 이쁜 거에요

단순히 엉덩이가 힙업되서 이쁘다는게 아니라

허리가 짧아요

그런데 엉덩이가 바로 밑에서 볼록;;

해서 인지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이쁜 거에요

저런건 타고난 체형이겠죠

전 허리 길고 엉덩이 납작 하체 비만..ㅠㅠ

하..부럽습니다.

저런분들은 정말 엄마아빠한테 고마워 해야 겠어요

IP : 221.147.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티 부티
    '15.9.6 7:03 PM (175.193.xxx.90)

    엉덩이가 납작하면 좀 부티가 안나긴 하더라구요..

  • 2. ...
    '15.9.6 7:09 PM (110.70.xxx.95)

    원글님이 말한 체형은
    특히 바지 입은 모습 보면 정말 예뻐요.
    가족중에 있는데
    꾸준히 혼자서 스트레칭하고 뒷발질?도 잘하더군요.
    저는 납작하고 길쭉한데ㅠㅠ

  • 3. ㄷㄷㄷ
    '15.9.6 7:3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허리가 짧고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요.
    저보다 키 큰 언니랑 바지 같이 입었어요.

    언니는 목이 길고 허리가 길어요.
    전 허리도 짧고 목도 긴 편이 아니고.

    언니는 대신 허리가 잘록해요.
    전 말라도 잘록 들어갈 허리 자체가 없네요. ㅎㅎㅎ

  • 4. ㄷㄷㄷ
    '15.9.6 7:32 PM (121.130.xxx.134)

    제가 허리가 짧고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요.
    저보다 키 큰 언니랑 바지 같이 입었어요.

    언니는 목이 길고 허리가 길어요.
    전 허리도 짧고 목도 긴 편이 아니고.

    언니는 대신 허리가 잘록해요.
    전 말라도 잘록 들어갈 허리 자체가 없네요. ㅎㅎㅎ

    완벽한 몸매는 그래서 드물죠.
    다 일장일단이 있고. 체형이란 게 그렇더라구요.

  • 5. 근데
    '15.9.6 7:36 PM (175.209.xxx.160)

    대부분 보면요, 허리 짧으면 허리가 통짜이고 다리가 날씬하고 길고,
    허리가 잘록하면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더라구요.
    하긴 뭐..뭐라도 하나 되면 좋죠 ㅎㅎㅎ

  • 6. ㄷㄷㄷ
    '15.9.6 7:40 PM (121.130.xxx.134)

    근데 님 말씀이 맞아요.
    연예인들 중 허리 내세우는 이효리 다리가 짧죠.
    다리 내세우는 김현정, 옥주현 허리 없죠.
    김희선도 허리 통짜지만 각선미 죽이죠.

  • 7. 드물어요
    '15.9.6 7:56 PM (199.115.xxx.229) - 삭제된댓글

    허리 짧고 잘록한데 엉덩이 볼륨에 업되고 다리 긴~ 사람은 서양인도 드물어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도 그런 체형 별로 없어요
    딱 한명 봤네요.. 캔디스 스와네포엘

  • 8. 000
    '15.9.6 8:01 PM (84.144.xxx.80) - 삭제된댓글

    허리 가늘면서 엉덩이 봉긋하고 골반 라인 예쁘게 퍼져 내려가는 체형, 백인들은 꽤 보여요.

  • 9. 저 다리길고
    '15.9.6 8:02 PM (115.41.xxx.203)

    힙업인데 허리가 굵어요.

    바지는 줄여본적이 없는데 입었다하면 맞춤옷이예요.

  • 10. ..
    '15.9.6 8:20 PM (220.94.xxx.214)

    그런 분 너무 부럽죠? 저는 친정엄마가 그런 몸매에요. 가슴도 풍만하시고요. 뭘 입어도 잘 어울려요. 그런데...저는 납작 가슴, 롱허리, 처진 엉덩이랍니다.ㅜㅜ

  • 11. Money
    '15.9.6 8:37 PM (112.140.xxx.229)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똥싸고오줌싸고 다 똑같은 동물일뿐인데 뭘 글케부러워하세요.

  • 12. .....
    '15.9.6 9:19 PM (37.227.xxx.79)

    제가 그래요.
    팔다리 길고....
    다리는 어릴 때 다리 부분 모델하란 얘기 들을 정도였지요...
    엉덩이도 빵빵하고 업되어 있구요.
    지금도 스쿼트 계속하니 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 서양인 엉덩이입니다.
    가슴도 C컵...
    그러나 허리가 없어요 ㅠㅠ
    허리 있어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옷 입을 때 진짜 잘 입어야 합니다..
    제 동생은 반대로 허리길고 엉덩이 평면 티비...
    둘이 반반 섞음 좋은데 .....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77 시립대가고 싶은데요 4 고3수시 2015/09/10 2,145
480876 저희집 강아지가 립스틱을 먹었나봐요 5 푸들맘 2015/09/10 1,752
480875 전업이신 분들 남편 얘기 얼마나 들어주세요... 11 lㅇㅆ 2015/09/10 2,051
480874 40대 내향적인데 재취업 하신분들 어떤 직업이신가요 3 2015/09/10 3,094
480873 피코크 훈제 오리 가슴살 사 보신 분? 2 . 2015/09/10 1,909
480872 흑... 8년 다짐을 최현석 쉐프땜시... 9 phua 2015/09/10 3,380
480871 심학봉, “검찰 수사 결과 나오면 자진사퇴하겠다” 1 세우실 2015/09/10 381
480870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거 각오하고 나왔음 좋겠어요 3 .., 2015/09/10 1,586
480869 시댁과의 문화차이로 이해할수 있는 정도의 발언인가요? 19 어이없음 2015/09/10 3,284
480868 땅콩항공 박창진 사무장 카페 난리났네요. 155 ㄷㄷㄷ 2015/09/10 37,131
480867 문재인대표 관련 기자회견 전문 5 응원합니다 2015/09/10 897
480866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려면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3 가을하늘 2015/09/10 1,389
480865 조용하고 볕잘드는 집인데요.... 2 저야말로 2015/09/10 834
480864 3살아이, 수퍼박테리아 보균상태 격리 입원중인 환자 병문안 16 VRE 2015/09/10 3,382
480863 두드러기 때문에 힘드네요 9 그래서 2015/09/10 2,001
480862 홍대 근처에 원룸을 얻을려고 하는 데요 6 어느 동으로.. 2015/09/10 1,612
480861 어른도 칭찬?이 참 좋은가봐요 8 2015/09/10 1,054
480860 학교 공개수업 안가도돼나요?? 15 호야엄마 2015/09/10 2,370
480859 산후도우미 스트레스..ㅠ 5 2015/09/10 2,969
480858 말씀 잘 하시는분 댓 남겨주세요 1 ㅠㅠ 2015/09/10 452
480857 직장에서 이런 사람 어떤가요? 3 ㅇㅇ 2015/09/10 788
480856 문화센터요리강사 궁금 2015/09/10 609
480855 박근혜 2년간.. 영남대 재정지원 410억 껑충 2 밀어주기 2015/09/10 1,040
480854 집에 들어올때만 반기는 녀석 13 고냥이 2015/09/10 1,952
480853 밤선비 이장면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13 흉보실지 모.. 2015/09/10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