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과외를 하다 보니
1. ...
'15.9.6 6:04 PM (14.47.xxx.144)다른 건 모르겠고요.
한 달 이상이 아니라 일 년 이상 기초부터 지도 해야 할 것 같네요.2. ...
'15.9.6 6:07 PM (14.47.xxx.144)대학 합격 후 1년간 죽어라 토익 공부해도
850인가, 860인가, 카투사 지원자격 점수도 안 되는 애들 많아요.3. 가르치시는 분이
'15.9.6 6:29 PM (108.171.xxx.172)해결책을 못찾고 있으면 어쩌나요. 제가 보기엔 다른 선생한테 넘겨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배우는 입장인데 잘가르치는 선생님은 어디가 문제인지 빨리 파악도 하지만 그 해결책도 빨리 찾아주거든요. 더더욱 시험영어이면 시험 전문인 학원이나 개인교사가 낫다고 봐요.
4. 만두사랑
'15.9.6 6:31 PM (123.123.xxx.130)혹시 만두 또는 고양이 님이신가요
글체가 비슷해서 여쭤요5. ...
'15.9.6 6:35 PM (147.46.xxx.92)사실을 말씀드리면, 학생 독학이라고 쓴 일 년의 기간에서 적어도 하루에 반나절은 과외 혹은 강남의 전문학원에 투자했습니다. 그 시간과 비용이 상당한데도 점수가 정말 하나도 안 올랐더군요. 제가 파악한 문제는, 이 모든 과정이 중간 정도의 점수 획득에 촛점을 맞춘 과정이라 기본기를 다지는데 소홀했다는 겁니다. 숙제를 많이 내주고 해석도 양으로 마구 밀어붙여서 요행히 원하는 점수를 넘기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지만 이 사람은 거기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아요.
6. ....
'15.9.6 6:36 PM (147.46.xxx.92)맞아요, 저 만두와 고양이여요 ㅋ
7. 한계를 정하고
'15.9.6 6:51 PM (121.131.xxx.58)공부에 쓸 수 있는 시간에 적합한 분량을 정하고 그 분량 안에서만, 거기 등장하는 걸로만, 문법, 구문 다뤄주시는 건 어떨까요? 전 과외 경험은 없는데, 시간은 촉박하고 문법이 약해 해석을 잘 못한다면... 그나마 해결책이란 이런 게 아닐까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꽤 넓게 다룰 수 있을 거 같아요.
8. 영어교육전공자
'15.9.6 6:54 PM (175.223.xxx.40)문법 모르면 해석 할수가 없고 해석이 안되면 들려도 이해가 안되요
모두 다 열심히 해야하지만 문법부터 떼고 하세요.
문법없이 계속해봐요
사상누각
10년을해도 그 점수가 그 점수예요
너무 기초가 없으면
성인이니 독해에 필수인 문법만 뽑아서 1달안에 3번정도 보게 집중적으로 하고
본시험 준비시키세요9. 성문
'15.9.6 7:07 PM (119.149.xxx.79)-문장의 5형식 공부하고 형식마다 문장 스스로 만드는 연습.
-관계대명사 파트 공부..
이것만 해도 좀 나아져요.
문장 하나씩 품사가 뭔지 따져보는 것도 시간 되면..
품사별로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문장만들기 연습이요..
-명사 하나 주고 문장만들기
-형용사 하나 주고 문장만들기10. ,,,,,
'15.9.6 8:27 PM (39.118.xxx.111)문법을 좀 해야겠네요
11. ..
'15.9.6 9:21 PM (39.7.xxx.210)아이들 과외 많이 해봤는데 영어는 최소 삼개월은 지나야 성적이 오르기 시작해요.
많이 시켜도 금방 점수 오르는 분야가 아닙니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으나 중학생 문법책 간결하게 나온 것 골라 집중적으로 시켜보세요.12. ...
'15.9.6 9:37 PM (147.46.xxx.92)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 말씀을 새겨듣고 문법 공부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텝스용 문법 책 비교적 쉽다는 걸 사놓긴 했는데
이건 제가 설명을 읽어봐도 바로바로 이해가 안 됩니다.
영어보다 어려운 한국 말이 더 많아요.
중학생 용으로 간단하게 나온 걸로 찾아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227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49 | 무섭 | 2015/09/21 | 2,694 |
484226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88 |
484225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228 |
484224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93 |
484223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459 |
484222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49 | 아들 | 2015/09/21 | 18,676 |
484221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818 |
484220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3,005 |
484219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2,021 |
484218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3,048 |
484217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58 |
484216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636 |
484215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428 |
484214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243 |
484213 |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 | 2015/09/21 | 1,989 |
484212 |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 | 2015/09/21 | 8,321 |
484211 |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 | 2015/09/21 | 1,157 |
484210 |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 자랑글이에요.. | 2015/09/21 | 8,345 |
484209 |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 강아지 | 2015/09/21 | 2,627 |
484208 | 아파트 경매? 7 | 집살까요? | 2015/09/21 | 2,188 |
484207 |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 흠 | 2015/09/21 | 3,967 |
484206 |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 장롱면허 | 2015/09/21 | 1,731 |
484205 | 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3 | 비위 | 2015/09/21 | 2,072 |
484204 | 반포대비 서초동 학군은 어떤가요? 학원은 어디로 가는지 7 | 서초동 | 2015/09/21 | 4,521 |
484203 | 어제 시댁에 갔다왔는데.. 12 | 알쏭 | 2015/09/21 | 3,228 |